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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고 거두는 일
2017.02.05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말라기 38)

온전한 십일조 드리면 하늘 문 열고 복 부어주셔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

오늘 심고 거두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농부가 밭에 나가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씨를 뿌려야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십일조를 드려야 하나님이 열매를 맺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도 십일조를 인정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142절에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등한히 하지 말고, 공의로운 신앙생활을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십일조는 구약에 했기 때문에 신약시대에는 안 해도 상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제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예수님이 말씀하기를 오히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송을 할 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6절로 7절에 보면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십일조와 헌물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린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택한, 민족을 일으켜 세우는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에게 극진히 사랑을 받았고, 하나님의 귀한 진리를 아브라함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으십니다. 그런 아브라함을 통해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1417절로 20절에 보면 중동일대에는 작은 전쟁들이 늘 이어졌습니다. 그 당시에는 1000명 되어도 나라가 되었고, 2000, 3000명 국가에도 왕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도 그곳에서 터를 닦고 사업을 하고 살았기 때문에, 300여 명의 군인들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조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났지만 그가 있는 소돔과 고모라에 있는 왕들이 전쟁을 해서 롯의 식구들이 다 사로잡히게 된 것입니다. 사로잡히게 되니까 아브라함이 군대를 동원해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셨기에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승승장구한 아브라함의 군대가 돌아오고 있는 중,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자신의 십일조를 준 것입니다. 전쟁에서 얻은 재물의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믿음의 조상이 가지고 있는 물질도 십일조는 하나님께 다 바쳤으니 우리도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 내리시는 조건이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신명기 1422절로 23절에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네 하나님 야훼 앞 곧 야훼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야훼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신명기 1428절로 29절에도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다 가지고 계신데 뭐 하러 십일조를 내라고 하시냐?” 그렇게 질문할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주고받는 관계가 십일조 관계가 뚜렷합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요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는 하늘 문을 열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 문을 연다면 어떻게 생각됩니까? 하늘에서 축복이 쏟아져 내려서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주시면,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 지금 사회가 불안하고 안정되지 못했기 때문에 경제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일 천만에 가까운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나님 문을 열고 축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무슨 종류의 축복을 주실지 그것은 하나님이 결정할 것인데 만나를 내려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신명기 2812절에 야훼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여시면, 하나님이 풍성한 축복과 삶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복을 보면, 내가 너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라. 메뚜기라고 황충이 하늘이 새카맣게 농토를 지나가면 푸른 농산물을 하나도 남는 것이 없어요. 다 먹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메뚜기 재앙이라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메뚜기 재앙을 없애버리면 곡식이 다 잘 자라서 크게 부요하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 1271절에 보면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세워야 집이 세워지고, 지켜봐야 나라가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서 사는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을 늘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또 잠언 39절로 10절에도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야훼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읽어보면 하나님 나라에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것은 하나님이 원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헐벗고 굶주린 것 하나님이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흔들어서 눌러 넘치게 해서 안겨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은총과 복을 받고 그 은총과 복을 이웃에 나누어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분들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2. 우리의 신앙을 시험해 보는 것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시험해보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학개 28절에는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야훼의 말이니라역대상 2912절에는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레위기 2730절에는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야훼의 것이니 야훼의 성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생명 자체가 하나님 것 아닙니까? 우리 생명이 하나님의 것인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 것이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능력으로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계신데 우리 자체가 하나님 소유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함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주님께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것을 도적질함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말라기 37절로 9절에 만군의 야훼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십일조를 내지 아니하면 바로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겠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복을 내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붓는 하나님이 십일조를 내는데 따라서 그렇게 하시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말라기 310절로 12절은 말씀합니다. “만군의 야훼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야훼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야훼의 말이니라

 우리가 신앙은 영적인 것으로 정신적인 것이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늘과 땅이 다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까? 이 세상에 눈에 안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서 눈에 보이는 만물이 만들어져 나왔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소리인 것입니다.

 

 3. 신앙의 진실함을 스스로 시험해 보라

 

 우리가 하나님이 정말 우리에게 십일조를 드리면 축복을 주고, 안 드리면 축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싶으면 시험을 해보면 됩니다. 하나님이 다른 것은 시험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십일조에 대해서는 시험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자신의 물질을 드리는 것처럼 아깝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기고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이 공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는데, 금지옥엽으로 키웠습니다. “둥실둥실 내 아들, 어디에서 이렇게 왔냐?” 너무 아들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여기서 사흘 길을 가는 모리아산에 가서 잡아서 각을 떠서 불로 태워서 내게 제물로 드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어지간한 아버지 같으면 몰라요, 나는 그런 거 몰라요. 나는 못하겠어요. 지옥 가더라도 못하겠어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엄청난 시련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삼기 위한 자격이 있는가를 시험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에게 말을 안했습니다. 아내는 이삭을 제물로 가져갈 것을 허락 안할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보고 하나님이 제사를 드리라고 하니, 제사 지내러 가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작을 어깨에 메고, 횃불을 들게 하고, 아버지하고 사흘 길을 걸어서 모리아산까지 갑니다. 하룻길을 가서 그때는 여관이 없었겠지요. 나무 밑에서 혹은 바위 밑에서 자는데 이삭이 아버지에게 자기 웃옷을 벗어서 덮어주면서 아버지 춥지요?”라면서, 온 몸에 땀에 젖었으니까 그것을 벗어서 말려주고 팔 다리를 만져주고, 아버지가 그 사랑하는 아들을 쳐다보니 간담이 녹습니다. 삼일 동안 에잇 까짓 거 다 집어치워버리고 집으로 돌아갈까?”라는 생각을 마귀가 주었을 것입니다. 사흘 동안 마음에 고통을 당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에 결단 내렸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쇠하던지 하나님을 섬겨야 되겠다고. 그래서 그 종들을 산 밑에 기다리게 하고 아들을 데리고 산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아버지, 번제 드려야 할 나무도 내가 가지고 있고, 횃불도 손에 들고 있고, 칼도 있는데 양이 어디 있습니까? 제물로 드릴 양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아버지가 그 말을 듣고 아들을 바라보면서 제물은 하나님이 직접 준비한단다라고 하며 같이 올라가서 제단을 열심히 쌓았습니다. 아들과 열심히 제단을 쌓고 난 다음에 아버지가 정색을 하면서 하나님이 너를 잡아 제물로 드리라고 그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아들이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우리 아버지가 결국 노망이 왔구나. 노망이 나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아버님 왜 이러세요? 아버님 오래 살았으니 아버님이 대신 제물이 되어 보세요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삭도 엄청나게 신앙이 좋은 아들이었습니다. 신앙이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그 신앙이 몸에 배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아버지에게 명령을 했으면 그대로 해야 됩니다. 내가 제물이 되지요라며 장작 위에 드러누웠습니다. 눈을 감았습니다. 번제로 드리기 전에 칼로 목을 따는 것입니다. 칼을 들어서 목을 내려치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아들 이삭에게 손대지 마라. 네가 네 아들까지 아끼지 않고 나에게 내어 주는걸 보니 정말 날 사랑하는 줄 이제 알겠다

  

 여러분 이런 신앙을 가진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칭찬을 안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포켓에 돈이 좀 있으면 예배 시간에 참석했다가, 하나님이 아끼지 말고 그거 다 내라라고 말씀을 하셔도, “아이고 조금만 내고요. 또 필요 있으니까 아버지, 참아 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봐주시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 섬기는데 희생을 안 하고 섬기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서 하늘나라를 이 땅에 내려오게 할 수 있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앙을 본보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24절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때, 내 자신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한 것이 마음으로 나타남은 믿음으로 기도할 수 없습니다. 십일조를 도둑질 하고 헌물을 하나님께 내지 않고 욕심과 탐심에 붙잡혀 있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마음에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결론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께 심고 거둘 것을 하나님은 기대하십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고만 하는 사람은 욕심으로 인해 결국 파멸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십일조에 대한 말씀을 듣고 난 이후에 지금까지 아는 생각 내에서 십일조를 도둑질 해본 적이 없습니다. 십일조를 충실하게 드렸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계를 100바퀴 이상 돌면서 복음을 증거할 때 물질의 부족함 없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하신 것을 직접 시험을 해보니까 하나님이 나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거짓이 없는 신앙생활, 하나님께서 네가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 그렇게 인정해 주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기도할 때 기도가 응답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는 통로입니다. 올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심고 거두는 법칙을 통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심고거두는 법칙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욕심내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 주님께 영광 돌리 삶, 누리는 삶,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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