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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고 거두는 법칙
2014.09.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9절

 

마음의 밭에 무엇을 심는가에 따라 인생 달라져
사람의 말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중심적인 힘
놀라운 축복의 씨앗은 4차원의 생각·꿈·믿음·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며, 아무것도 심지 않은 데는 잡초가 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자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밭 터전에 무엇을 심는가에 따라서 우리 인생에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듯이 심고 거두는 법칙은 우리 인생에도 적용이 됩니다. 농사를 짓는 것처럼 인생도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에는 무엇으로 심어야 할까요?

 

 1. 말이 인생의 씨앗이다

 말이 인생의 씨앗입니다. 그러므로 입술의 말로 운명의 씨앗을 우리 주변에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1절로 3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궁창도 바다와 식물, 해와 달과 별, 새와 물고기 모두 다 말씀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 말씀은 우리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로 말미암아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말씀이 배후에 있어서 말씀이 물질을 보이도록 입고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존재의 근원은 보이지 않는 말씀에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성경에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같이, 여자와 같이 생기셨을까요? ‘하나님의 형상대로’라고 한 것이 육체적 모습을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고 하신 것처럼 사람이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육체는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은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삼위일체,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도 그와 같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자체, 혼적인 자체, 육신적인 자체가 합쳐서 삼위일체가 되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으로 살 때는 신령하게 살고, 혼으로 살 때는 이성적이고 과학적으로 살고, 육체적으로 살 때는 세속을 따라서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라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한 사람이되 내용을 보면 세 사람이 들어가서 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육체가 점령하면 육체의 사람이 되고 혼이 나를 점령하면 혼적인 사람이 되고, 영이 나를 점령하고 살면 신령한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 중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과학과 이성을 통해서 만물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삽니다. 그렇지 않은 보통 사람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 감각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영생인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와서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자아가 혼적인 자아와 육체적인 자아를 정복해서 하나로 따라오도록 만들어서 신령한 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살고, 육체를 좇아 살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창조적인 능력이 있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 영 속에 창조적인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말을 통해서 운명과 환경을 창조하고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사야 55장 11절에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시편 107편 20절에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라는 세계를 말로써 변화시키고 창조한다는 것을 알 때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날 누리는 모든 것은 과거에 내가 말한 것이 씨앗이 되었고, 그것이 자라서 열매로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갠다’고 했는데, 바로 우리의 영이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면 그것이 우리의 생애 속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나쁜 말을 하면 악이 내 주위에 심어지고 열매 맺게 되고, 선한 말을 하면 선하고 착한 열매가 맺도록 씨가 심어지는 것입니다.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처럼 갈라디아서 6장 7∼9절에는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말이 육체를 따라서 심으면 마귀가 받아서 그와 더불어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생명의 말씀을 말하면 성령이 우리의 생명에 축복된 열매를 맺게하는 것입니다. 말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의 특권이고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통하여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영이 있기 때문에 그 영을 통하여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창조하고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하는 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중심적인 힘이 되는 것입니다. 말을 통해서 생각을 하고, 말을 통해서 꿈을 꾸고, 말을 통해서 믿고, 말을 통해서 창조하는 것입니다.

 

 2. 생각이 꿈을, 꿈이 말을, 말이 환경을 만든다


 마음의 생각이 꿈을 만들어내고, 꿈이 입술의 말을 하게하고, 입술의 말은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생각을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각으로써 마음에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그림을 그리게 되면 그것을 말하게 되고, 말하게 되면 그것이 환경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우리의 삶 속에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생각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 생각을 우리는 어떻게 다스리느냐? 십자가를 바라보고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자마자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몸찢기고 피흘려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가 보혈로 씻음 받고 허물이 정하게 되었다. 보혈을 통하여 내 병이 고침을 받았다. 보혈을 통해서 저주가 떠나가고 아브라함의 형통과 복을 얻게 되었다. 보혈을 통하여 부활, 영생, 천국을 얻게 되었다. 나는 오중복음을 받게 되었다’ 이와같이 말을 했기 때문에 우리 속에서 용서의 역사가 일어나고, 거룩한 역사가 일어나고,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고 아브라함의 축복의 역사, 형통의 역사가 일어나고, 영생복락의 즐거운 역사가 일어나서 마음이 기쁘고 즐겁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1∼5절에 말한 것처럼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 …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얼마나 좋은 생각입니까? 이 생각이 마음속에 그림을 그리면 그림은 믿음을 생산합니다. 믿음이 생기면 그것을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하게 되면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이 언제나 창조의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살이 다 된 나이에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바라보고 난 뒤에 마음속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내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레처럼 많을 것이다’ 마음속에 꿈을 품고, 그림을 그려 마음에 들여다보니 믿음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믿음이 생기니 그 다음 그 믿음대로 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다. 내 아내는 많은 자식의 여주인이다’ 그 말이 얼마 있지 아니하여서 100살 된 아브라함에게, 90살 된 아내 사라에게서 아들 이삭을 낳게 한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하고, 그 속에 부정적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은 늘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말을 해서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려울수록 마음에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3차원은 내 환경이 3차원이지만 4차원은 그 한차원을 넘어서 영적인 4차원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이 영적인 4차원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4차원의 세계 속에 우리 자신을 건설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잘된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이 성공하고 승리하는 아름다운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그것을 믿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려운 시련을 이기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우리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는 성경 말씀입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 말씀은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재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많이 읽고 외워 놓는 것은 참 좋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말씀을 생각하게 되면 말씀은 곧장 아름다운 꿈을 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꿈을 바라보면 믿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고, 믿음을 가지고 말로써 시인하고 노래처럼 말을 하고 다니면 그 말이 나가서 성공의 씨를 뿌리고 성공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 같이 내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한다’고 하신 것은 우리가 그렇게 마음상태를 변화시켜야 역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 될 것을 믿으십니까? 범사에 잘 될 것을 믿으십니까? 강건할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믿기를 간절히 원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 순간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렇게 말씀하셔서 기적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베드로의 장모집에 갔을 때 주님이 오신다는 소문을 듣고 온 동네 사람들이 그 집을 인산인해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중풍 걸린 사람이 예수님께 고침 받으러 왔는데, 곁에 갈 수가 없자 친구들이 들것에 뉘여 지붕으로 들고 올라가서 지붕을 파헤쳤습니다. 지붕의 흙이 떨어지고, 집 주인이 ‘지붕을 무너뜨리면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 하느냐’고 고함을 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나중에 갚아주면 될 것 아니냐’ 하며, 지붕에 구멍을 뚫고서 기어이 중풍병 환자를 들것에 뉘인 채로 예수님 앞에 내려 놓았는데, 그 광경을 예수님이 가만히 보고 계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 사람의 믿음을 보고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라!’ 말씀하시자 즉시 나아서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그 사람이 믿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지붕을 뚫고 내려오기를 원했습니다. 믿음을 실천하는 것을 보고 주님이 그 사람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생각을 하면 생각은 꿈을 꾸게 되고 꿈은 믿음을 생산하게 되고, 믿음대로 말을 하게 되고, 주님은 그 과정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 기뻐하시고 ‘잘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끊임없이 변화시켜 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성경과 찬송은 모두다 위로의 말씀, 기적의 말씀, 승리의 말씀들로 꽉 들어차 있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찬송을 많이 한 분은 입술로써 늘 긍정적인 시인을 하기에 하나님이 그 말씀을 받아서 축복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의 생각이 꿈을 그리고 꿈을 따라 입술이 말하므로 환경과 운명이 달라지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을 점령하게 하고 믿고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에 보면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더러운 말을 하게 되면 더러운 꿈을 꾸게 되고 더러운 꿈을 믿게 되고, 우리 생활 속에 온갖 부정적인 더러운 일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바를 통해서 자신의 환경과 운명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꿈이, 믿음이, 말이 우리의 운명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4차원의 영적인 세계를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 4차원의 영성은 생각이요, 꿈이요, 믿음이요, 말인 것입니다. 이것은 안보이지 않습니까? 이것을 우리가 사용하므로 말미암아 보이는 세계를 만들고 변화시키고 생기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창조에 우리가 가담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심는 씨앗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씨앗을 심어서 생활 속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이 출중하게 생겨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우리는 기어코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천국에 이미 우리가 거할 집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우리가 천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 천국, 집안 천국, 사회 천국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세상의 천국을 만드는 것은 바로 말씀을 통해서 4차원의 영성을 따라 만드는 것입니다. 생각이 꿈을 그려 놓으면, 꿈을 바라보고 바라본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이 믿음을 가지게 하기 때문에 믿음대로 되고, 믿음을 말하면 말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4차원의 영성은 무엇을 해도 그 역사가 일어납니다. 생각만해도 그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꿈을 꾸더라도 꿈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믿음을 가져도 믿음대로 역사하시고 말을 해도 말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 네가지가 합쳐지면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네가지가 합쳐지면 그 엄청난 에너지가 운명과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늘 하십시오. ‘나는 영혼이 잘된다. 나는 범사에 잘되고 있다. 나는 강건하다’ 그리고 말로써 원수의 의심을 내어 쫓아버리는 것입니다. 마귀가 와서 의심을 가져오면 ‘원수 귀신아 물러가라!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주님이 같이 계신다. 기적이 일어난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라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축복하고 환경을 축복해 놓으면 그 말씀대로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우리의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고 환경을 창조할 수가 있습니다. 절대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소망찬 꿈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으면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믿고 의심치 말고 입술로 주장하고 명령하십시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병은 물러가라. 생활은 축복받아라’ 축복된 명령을 내리면 환경이 명령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물질적 세계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에서도 똑같이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모두다 하나님이 주신 씨앗입니다. 우리 마음이란 텃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생각으로, 꿈으로, 믿음으로, 입술의 고백으로 심으면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날에 심은 것을 오늘날 거두고 있으며 오늘 우리가 심는 것을 내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주신 말씀을 통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므로 우리 모두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삶을 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인생이 썩어질 것을 위하여 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주신 4차원의 영성인 생각, 꿈, 믿음, 말을 가지고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축복의 씨앗을 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심은 것에 귀하고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맺힐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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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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