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발판 마련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8일(현지시간) ALS 2023 방콕 행사의 인턴으로 참여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실습이 여러분들에게 귀한 경험이 되었을 줄 믿는다. 앞으로 각 나라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 다음 세대부흥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축복기도 했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온 글로벌엘림재단 인턴들은 7~8일 ALS 2023 방콕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ALS 행사 준비를 비롯해 진행과 안내 등을 도맡았으며 행사 기간 내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는 등 사역실습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 

 글로벌엘림재단 상임이사 권일두 목사는 “해외실습을 위해 모인 인턴들이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에서 온 쉐리 총 인턴은 “이영훈 목사님의 해외 사역에 동행하며 앞으로 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할지 깨닫게 됐다. 뜻 깊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