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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의 신앙
2026.05.24 / 사도행전 2장 1~4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장 1~4절


오늘은 오순절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2천여 년 전에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예루살렘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모든 전 세계 교회의 생일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온 지구촌을 뒤덮고 있습니다.

1906년, 미국 LA 아주사거리에서 한 무명의 흑인 목사 노예의 아들이며 천연두를 앓아서 한쪽 눈을 보지 못하는 애꾸눈이었던 윌리엄 시무어 목사가 3년 넘게 이 LA 아주사거리에서 부흥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이 부흥 운동의 역사가 한 세계를 지나면서 온 세계를 뒤덮어서 전 세계 7억 2천만 명의 성도가 오순절 성령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석학인 하버드 대학교의 하비 콕스 교수는 21세기에는 오순절 영성을 가진 교회가 세계 교회를 주도해 나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성령 운동의 역사는 온 세계를 뒤덮고 있는데 특별히 중남미에서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주목해야 합니다. 중남미에 있는 나라의 기독교의 80% 이상이 다 오순절입니다. 브라질에서 오신 목사님 얘기를 들었더니 브라질은 모든 개신교 교회가 다 오순절 순복음인데 특별히 그중에서 가장 큰 교단인 우리가 속한 하나님의 성회 교단에 속한 이들만 4천4백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2천만 명이 아직 가입을 안 했는데 2천만 명이 가입되면 6천4백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남한 인구보다 더 많은 숫자에 우리 순복음 교인이 브라질 한 나라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시대에 살면서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이 문제 많고 어려움 많고 죄악으로 뒤덮인 이 세상에 살면서 나보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첫째도 성령 충만, 둘째도 성령 충만, 마지막도 성령 충만인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에 증인으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죄악의 물결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1. 예수님께서 분부하심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한 것은 예수님의 분부입니다. 명령입니다.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4절입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래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이라는 것은 성령으로 침례를 받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5절입니다.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령으로 침례받기 위해서, 성령으로 충만 받기 위해서,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모여 기다리라고 주님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마지막으로 제자를 모아놓고 전하신 말씀이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인데, 여기에서도 예수님께서 장차 보내주실 성령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한복음 15장 2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예수님께서 “나와 똑같은 보혜사 성령을 너에게 보내주겠다.” ‘보혜사’라는 것은 곁에서 도와주는 자, 그 사람을 위해서 변호하고 위로해 주는 자, 상담자, 대변자 그런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법정에 설 때 우리를 변호해 주는 변호사와도 같습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예수를 믿는 그 순간 우리에게 오셔서 한평생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죄악 세상에 빠져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데, 예수를 믿으면 성령께서 우리를 올바른 길로, 진리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셔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침례는 성령 충만의 출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으로 침례받고 성령으로 충만하고, 또 충만하고, 또 충만하고, 또 충만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 충만 받으면 하나님의 도우심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죄악 세상을 이기고 문제와 어려움 많은 이 모든 것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주님 영광을 위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함 받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의 출발이 성령의 침례인데, 침례가 무엇입니까? 물에 완전히 잠기는 것을 ‘물 침례’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에 완전히 사로잡히는 것을 ‘성령의 침례’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말이, 우리 행동이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힐 때, 그것이 바로 성령의 침례이고 성령 충만인 것입니다.

 

2. 기도에 힘씀

 
주여! 우리에게 성령 충만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침례를 받고 권능을 받아 복음의 증인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떻게 우리가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첫째도 기도요, 둘째도 기도요, 마지막도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모여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입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한국 교회는 기도를 통하여 부흥한 교회입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에 가보면 우리 한국 교회에만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새벽 기도와 통성기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언제부터 시작되느냐? 1907년 장대현교회, 성령이 임하실 때 그때부터 새벽기도, 통성기도가 시작됐습니다.

당시 북 장로교 선교사였던 조지 맥큔 선교사가 이렇게 선교 보고를 했습니다. “우리가 웨일스와 인도에서 일어난 부흥 운동에 대하여 보고서를 읽었지만, 이번 장대현교회 성령의 역사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고받았던 어떤 부흥 운동도 능가할 것입니다. 예배당 안은 “기도합시다”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우뢰와 같은 기도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예배당 안에 있는 교인들은 거의 모두가 큰 소리로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울고 있었고, 어떤 이는 하나님께 자신의 죄목을 나열해 가며 용서를 빌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성령 충만을 간구하고 있었으며, 많은 소리가 있었음에도 전혀 혼란스럽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일사불란했고 완전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성령이 임하니까 저들이 죄 앞에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통성기도로 출발한 우리 한국 교회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은혜를 받아 집에 가서 잠이 오지 않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새벽에 교회에 나와서 기도한 것이 바로 새벽 기도의 출발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교회를 사랑해 주셔서 이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고, 그 후로 100만 구령 운동이 일어나고 일제 35년을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그리고 해방을 맞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35년 동안 연단의 기간을 지나고 난 다음 알게 모르게 성령의 불이 꺼져버렸습니다. 통성기도가 사라졌습니다. 주님 앞에 부르짖는 기도 소리가 사라지니까 이단들이 막 일어나서 통일교, 전도관, 이것들이 일어나서 한국교회를 뒤흔들었습니다. 

이때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혜성처럼 일어나서 저 불광동 산기슭에서 저 서대문 로터리에서 여의도로 오면서 불로 성령 운동의 역사를 놀랍게 일으켜 한국과 온 세계에 큰 부흥의 역사를 끼치는 그러한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특별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여 삼창’은 온 세계를 깨우는 놀라운 기도의 함성입니다. 주여! 주여! 주여! 기도할 때 흑암의 권세가 물러가고 불이 떨어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 받기 위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성령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은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왜? 능력 받기 전에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때 무기력하고 쉽게 시험에 들고 쉽게 상처받고 쉽게 넘어집니다. 성령 충만이 없으면 우리는 죄악의 물결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모든 문제가 어디서 생기느냐 성령 충만을 상실할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뜨겁게 기도할 때는 마귀가 근처에도 안 옵니다. 마귀는 참 지혜로워서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때, 감사하지 않을 때, 기뻐하지 않을 때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뒤흔들고 시험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 충만 받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3. 성령으로 충만한 신앙


성령 충만 받는 장면이 사도행전 2장 1절로부터 4절에 나옵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오순절 날 저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저들이 모여서 열흘 동안 부르짖고 기도하고 기도했을 때 오순절 날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120명의 제자가 다 성령으로 충만함 받고 방언으로 말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성령이 바람같이 불같이 저들에게 임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2절을 보니까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성령님이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임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이 보이지 않지만, 그 강한 바람이 큰 나무뿌리도 뽑아내고 모든 물건을 날려버리는 것처럼, 성령의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 우리 속에 뿌리내리고 있던 모든 흑암의 권세가 뿌리 뽑혀서 떠나가 버리게 되고, 문제와 염려와 근심 걱정이 떠나가 버리고, 주님의 평안함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태풍이 한번 불고 나면 더러운 공기가 싹 사라지고 맑은 공기로 바뀌듯이 성령의 바람이 불면 내 마음에 모든 더러운 영이 싹 다 떠나버리고, 주님이 주신 신선한 생명의 영의 바람이 우리 마음 가운데 차고 넘쳐서 기쁨으로, 감사로, 은혜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각자 각자 심령 속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서 모든 흑암의 권세가 물러가게 하여 주옵시고, 주의 성령의 불이 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이 불의 혀같이 임했다고 사도행전 2장 3절은 말씀합니다.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성령이 불의 혀처럼 임했습니다. 불은 어둠을 밝히고 밝은 빛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 세상이 죄로 인해서 어둠으로 뒤덮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들이 어디를 갈 바를 알지 못하니까 무속 신앙에 빠지고 도박에 빠지고 마약에 빠지고 어둠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파멸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 받아서 성령의 놀라운 횃불을 들고 어둠을 밝혀야 하는 것입니다. 저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이 불은 모든 것을 태우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마음속에 더러운 모든 걸 태워버려야 합니다. 모든 더러운 죄악을 태워버려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모습, 과거에 나의 어떠한 잘못으로 인해서 날 묶어놓고 있는 잘못된 습관들, 이 모든 것들을 불로 태워버려야 합니다. 성령님은 죄악을 소멸하는 영이신 것입니다.

이사야 4장 4절은 말씀합니다.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성결하고 의로운 생활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셔서 성령의 불로 모든 옛사람의 모습, 죄의 모습을 불살라 버릴 때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셔서 옛사람의 모든 죄악의 모습을 불태워버리고, 주님의 은혜로 충만케,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288년 전에 감리교 창립자 요한 웨슬레 목사님이 불을 받은 날입니다. 1738년 5월 24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당시 성령 파였던 모라비안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그곳에 참석했다가 불을 받았습니다.

 불을 받고 난 다음 요한 웨슬레가 이와 같이 말합니다. 내가 평생에 복음을 전한 것은 항상 내 마음속에 성령의 불길이 있어서 쉬지 않고 전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성령 충만 받은 다음, 이 불타오르는 열정을 갖고 온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그를 뒤따른 분들이 만든 교단이 감리교단입니다. 

감리교단의 상징이 십자가에 불이 타올라 가는 것입니다. 불이 타올라 가는 십자가의 상징이 감리교인데, 이 같은 놀라운 불을 받아서 온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는데, 대천덕 신부님이 하신 말씀이 이 성령의 불의 등잔을 감리교에 맡겨놨더니 불이 점점 식고 열정이 식어져서 그 등불을 다시 성결교에다 옮겨놨더니 성결교에서 불이 타오르다 또 식어서 이제는 순복음교회에다 옮겨놨고  지금은 순복음에서 타고 있다. 할렐루야. 감리교나 성결교나 우리 순복음과 다 한 가족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함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때 방언이 우리에게 임합니다. 방언으로 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절에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900년 가을에 찰스 파함 목사님이 캔자스주 토피카시에 벧엘 성경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을 모아서 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오후엔 기도하고 저녁에는 전도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크리스마스가 되었을 때 3일간 휴가를 주면서 너희들이 3일 동안 집에 와서 성경 읽는 가운데 성령 충만을 받으면 어떤 역사가 나타나는지 조사해 와라. 그랬더니 저들이 다 같이 와서 말했습니다. 성령 받을 때 방언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방언 받기 위해서 기도하자!

 그해 송구영신 때 저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학생들이 한 40명, 지역 주민 70명이 모여서 밤새워 기도했습니다. 20세기가 열리는 1901년 1월 1일 오전 11시 그중에 아그네스 오즈만이라는 학생의 마음속에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목사님, 저에게 안수해 주세요.” 안수하자마자 방언이 터져 나왔는데 본인이 평생 배워보지도 못한 중국말로 3일 동안 방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방언을 말하게 되고 20세기 오순절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대부분 다 성령 받고 방언을 말하실 줄 아는데 방언 기도는 우리가 그 내용을 알 수가 없고 하나님만이 그 기도의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4장 2절입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방언은 우리의 기도 생활을 힘 있게 합니다. 능력 있게 합니다. 제가 4대째 장로교회 집안에서 자라났지만, 순복음교회에 오기 전까지는 성령이 있음도 알지 못하고 방언이 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순복음교회에 오니까 우리 조용기 목사님이 “성령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맨날 성령 받으라고 그러시고 성령 받고 방언으로 말하세요.” 저는 도대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예배마다 성령 받고 방언하라는 말을 듣고 저게 무엇인가 궁금했습니다. 근데 가만히 눈치를 보니까 순복음교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받아야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 아버지, 그게 뭔지 모르지만 주시옵소서 한번 받아야 하겠습니다. 성령도 주시고 방언도 주시옵소서.”

그러다가 1966년 2월 첫 주 목요일 날, 우리 조용기 목사님께서 우리 학생 부흥회를 인도하실 때 불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졌는데 혀가 딱 굴러가면서 다다다다 방언이 나왔습니다. 왔구나! 왔어! 그래서 방언을 잃어버릴까 봐 집에 가면서 계속 돌돌돌돌돌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방언 받고 나서 달라진 것이 있어요. 뭐냐 하면 그전에는 제가 아무리 기도해도 5분을 못 해요. 한참 기도를 하고, 시계를 보면 3분, 4분밖에 안 갔어요. ‘시계가 죽었나 왜 이래.’ 다 기도하고 시계를 봐도 시계가 안 가요.

 그런데 성령 받고 방언을 말하니까 그냥 1시간, 2시간 더 얼마나 기도가 깊어지는지 제가 학교 갔다 오다가 버스가 서대문 로터리에 서는데 가방 들고 뛰어 들어가서 그냥 서대문 교회에서 엎드리면 한참 울고 방언으로 기도하고 나오면 2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그러면 기쁨이 얼마나 충만한지요. 성령 충만의 열매는 기쁨 충만입니다. 마음이 늘 우울하면 성령 충만한 거 아니에요. 마음에 미움과 분노가 있으면 성령 충만한 것 아닙니다. 오늘 다 회복하길 바랍니다. 

‘주여!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셔서 기도를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방언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해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은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늘 기도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임해서 우리가 성령 충만 받아 위대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가는 주님의 일꾼들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해서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에 이와 같이 권면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웨일즈 부흥의 주역이었던 이반 로버츠는 광부였습니다. 1878년, 영국 웨일즈 남부 소도시인 로허에서 평범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어릴 때부터 믿음 생활을 잘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매일 같이 가정예배를 드리고 성경과 기도가 하루의 일과였습니다. 

청소년이 되었을 때 아버지를 도와서 나가서 탄광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른 광부들이 쉬는 시간에 담배를 피우고 농담할 때 그는 저 구석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신앙 서적을 읽었습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 등 신앙 서적을 읽으면서 기도했습니다.

 13살 때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다음 한 번도 교회를 빠진 적이 없고 교회학교에서 교사로 봉사를 하면서 교회를 위해서 헌신했습니다. 당시 웨일즈가 영적으로 크게 침체되었고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술과 도박, 방탕, 불신앙이 온 사회를 뒤덮고 있을 때 그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첫째는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고, 둘째는 웨일즈에 부흥이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10년이 넘도록 매일 같이 기도했습니다. “주여, 이 지역에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지역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눈물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는데, 1904년 어느 날 새벽 1시에 그가 잠에서 깨어나 강력한 성령의 체험을 합니다. 

그가 새벽에 부르짖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기도하는데 성령으로 충만해서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지 그와 같은 놀라운 역사가 하루, 이틀 몇 달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과 비전을 보여주셨는데 “앞으로 10만 명의 영혼이 돌아올 것이다. 이 부흥의 역사가 웨일즈를 넘어서 온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모든 지역에 퍼져 나갈 것이다.” 

그래서 이 뜨거워진 마음을 갖고 자기가 다니는 교회 담임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목사님, 저에게 잠깐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할 기회를 주세요.”

탄광에서 일하고 있는 광부가, 이 청년이 와서 목사님에게 성도들에게 설교하겠다고 그러니까 탐탁지 않았습니다. 근데 하도 간청하니까 “그러면 이번 수요일에 내가 광고할 테니까, 수요일 예배 끝나고 난 후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설교해라.” 그래서 수요일 날 목사님이 광고했습니다.

 “오늘 이반 로버츠 청년이 여러분에게 꼭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시간 되시는 분은 남아서 그 설교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날 17명이 남았습니다. 17명에게 전한 메시지는 간단했습니다. 

“첫째로, 당신은 생각나는 모든 죄를 하나님께 고백해야만 한다. 둘째로, 당신은 생활 속에서 좋지 않은 습관을 모두 제거해야만 한다. 셋째로, 당신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즉각 순종해야 한다. 넷째로 당신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서 대중에게 나가야만 한다.” 이때 불이 떨어졌습니다. 17명이 다 성령으로 충만함 받았습니다.

이후로 그가 말씀 전할 때마다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서 한 달 만에 3만 7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할렐루야. 5개월 만에 10만 명이 돌아오고, 웨일즈 사회 전체가 변화되어서 술집과 도박장들이 다 문을 닫고 범죄율이 감소하고, 원수끼리 화해하고, 오랫동안 갚지 않았던 빚을 서로 갚고 이렇게 놀라운 변화가 다가와서 이 웨일즈의 부흥이 영국 전역을 넘어서 유럽, 미국, 인도, 아프리카, 한국에까지 전파되어서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운동을 일으키는 놀라운 역사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성령 충만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우리가 한때 은혜 받았을 때 눈물, 콧물 쏟으며 기도하고 부르짖었던 우리가 알게 모르게 불이 꺼지고 식어져서 기쁨도 감사도 없이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와서 남을 비판하고 판단이나 하고 있고, 감사하지 아니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지도 않고,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으로 충만함 받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거듭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찬송가 183장(통 172) 빈 들에 마른 풀같이>
 
1절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2절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절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절  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모든 흑암의 권세는 물러갈지어다. 염려, 근심, 걱정, 불안, 초조, 마음에 미움, 분노, 모든 잘못된 인간의 모습은 떠나갈지어다. 주님이 주신 평안함과 기쁨이 임할지어다. 심한 두통, 불면증, 우울증, 노이로제, 정신 질환은 물러갈지어다. 눈과 코와 입과 목의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어깨, 척추, 허리 관절의 병이 물러갈지어다. 심장병, 위장병이 떠나갈지어다. 고혈압, 당뇨가 물러갈지어다. 악성 종양과 암은 떠나가라. 피부병, 난치병, 불임증은 물러갈지어다. 자녀를 위한 기도가 응답될지어다.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지어다. 모든 기도의 제목이 주의 뜻 가운데 응답될지어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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