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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도서실, 새롭게 이전 오픈

이영훈 목사 "우리 교회 도서실은 교회의 역사"

우리 교회 도서실이 제1교육관 1층으로 이전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도서실 이전 오픈식'이 8일 새 도서실 앞에서 열렸다. 오픈식은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총무국장 김두영 장로의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축사를 통해 도서실 이전을 축하하고 최고의 도서실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영훈 목사는 "문서가 역사와 문명을 이어간다. 문서는 영원한 자료이다. 우리 교회의 도서실은 우리 교회 역사이고 많은 인재를 길러내는 지식의 창고"라며 "도서실이 6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게 됐는데 이제부터는 새롭게 도서실의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온라인 도서실을 개설해서 책이 2만여 권이더라도 자료는 10만, 20만 보다 더 많은 자료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한국 교회 최고의 도서실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오픈식에서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신범섭 장로회장, 김두영 총무국장, 호상백 건축위원장, 이길수 영성훈련위원장, 김주성 교육연구위원장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다함께 도서실을 둘러봤다.

우리 교회 도서실은 1977년 1월 1일에 제1교육관의 설립과 동시에 세워졌다. 1998년 9월 국제신학연구원 산하로 소속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지난해 도서실 이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6층에 있던 도서실을 1층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수립했고 새 도서실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 도서실은 현재 2만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도서실로 변모했다. 새 도서실은 어린이도서실, 제1자료실, 제2자료실로 구성돼 있으며 특별히 2자료실에는 성경주석이 있다.

올해 1월에는 기존 도서실에 있던 책들을 현재 도서실로 배치했다. 이후 인테리어 보수, 냉·난방 시설 정비, CCTV시스템 구축, 환경 미화 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도서실 운영 프로그램과 홈페이지를 정비하고 성도등록증 연동 대출 반납 시스템을 개선했다. 공용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를 설치했고 책 정보를 전산화하는 작업을 마쳤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2.05.15. am 10:10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