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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절

'가정과 자녀 축복 및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이영훈 목사, '팔복'의 은혜 통해 성도들의 영적 성숙 강조
특새 기간 교회 홈페이지 '은혜 나눔' 코너에 감사 글 쏟아져

오늘은 한 해를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는 추수감사절이다. 우리 교회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8일부터 20일까지 두 주 동안 '가정과 자녀 축복 및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며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을 보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많은 성도들이 여의도 성전을 비롯해 지·직할성전을 찾아 예배에 동참했고,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로도 참여하면서 올 한해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신앙을 고백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5장 3~10절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팔복'(여덟가지 복)에 관해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앞에서의 네 가지 복 있는 사람의 모습은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한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이다. 또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네 가지 복 있는 사람의 모습은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라며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을 축복하면서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 가르치셨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그러나 오늘날 우리 신앙의 문제와 위기는 애통하는 마음과 갈급함이 없다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하며 "1960~1970년대에는 성도들이 애통하는 마음으로 죄의 회개, 고통, 자녀, 교회, 나라에 대해 울며 기도했다. 하나님 앞에서 애통하는 마음과 의에 대한 간절함이 있을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영적으로 교만한 바리새인으로 남지 말고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자로 인정받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긍휼과 자비를 베푸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이장균 부목사(교무담당),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담당), 김판호 목사(순복음북미총회장)도 함께 말씀을 전했다.

한편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성도들은 우리 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마련된 '은혜 나눔' 코너에 새벽기도회를 통해 깨달은 은혜를 글로 남기며 성도들과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사랑을 공유하기도 했다.

은혜 나눔에는 19일(금) 오후까지 140여 개 감사의 글들이 게시됐다. "코로나 기간 중에도 날마다 새벽예배의 자리를 떠나지 않게 하시며 빈자리를 보며 애통했던 마음 아시고 다시 꽉꽉 성도들로 채우시고 찬양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채우시는 아버지의 사랑 감사 감사합니다"(김정숙),  "대성전에서 찬양하고 귀한 말씀으로 은혜 받고 기도하며 예배 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서대문8 박정원) 등 감사 고백이 이어졌다.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도 "졸린 눈을 비비며 성전에 도착했을 때 새벽부터 뜨거운 예배현장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부모님의 이런 간절한 기도에 우리 가정이 올바르게 서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찬양부터 말씀, 기도까지 모든 순간이 은혜였습니다. 다함께 은혜 나누고 싶습니다"(청장년국 조용석)라는 댓글을 남기며 올 한해 가정과 삶을 돌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우리 교회는 오늘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추수감사 선물을 나눠주며,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기사입력 : 2021.11.21. am 10:25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