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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백근 안수집사(양서성전) - 이영훈 목사 신유 선포 순간 어깨 통증 사라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예배와 봉사 열심
좋으신 하나님 세상에 널리 전하고 싶어

나는 젊은 시절부터 매일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왔던지라 건강에 자신이 있었다. 신앙생활을 하기 전에도 술, 담배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왼쪽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 팔을 들어 올릴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왔을 때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보니 정상이라면 딱 붙어 있어야할 어깨뼈가 3㎝ 가량 벌어져 있었다.

의사는 팔을 많이 사용하며 오랜 시간 운동을 해 어깨에 무리가 되서 그렇다고 했다. 의사에게 앞으로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뼈를 고정하는 물질을 이용해 붙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부자연스러울 것이라고 했다. 나는 부자연스러울 것 같으면 안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병원에서 통증 부위에 주사를 맞고 나면 바로 씻은 듯 통증이 가셨다. 무리를 하지 않으려면 운동을 하지 말아야하는데 평생 운동을 해온지라 하루 이틀만 쉬어도 온몸이 힘들었다.

결국 갑갑함을 견디지 못하고 운동을 하면 다시 통증이 오고, 아프니까 병원에 가서 다시 주사를 맞고 또 운동하기를 계속 반복했다.

그런데 2019년 6월의 주일 아침이었다. 교회에 가기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났는데 아픈 어깨의 팔 전체가 쑤시고 죽을 것처럼 아팠다. 평소 이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았는데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통증을 참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1, 2부 예배 봉사를 마쳤다.

이어 3부 예배가 드려지는 성전에 잠시 들어갔다가 나오려는데 신유기도 시간이었다. 그때 이영훈 목사님이 “어깨가 아픈 사람이 이 시간 치료 받았다”라는 선포를 하셨고, 그 순간 말씀이 내 귓속으로 쏙 들어왔다. ‘아멘’을 하고 아픈 팔을 들어보니 진짜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하나님이 고쳐주셨다는 확신이 들었다. 팔굽혀펴기도 하고 철봉에 매달리기도 해보고 무거운 역기도 들어봤지만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어깨가 아프지 않다. 할렐루야!

그 후 이전에 통증으로 치료를 받았던 병원의 의사 선생님을 만났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셨다는 이야기를 했다. 의사 선생님도 교회를 다니는 분이셨고 “그럴 수도 있겠네요”라며 공감해주셨다. 어깨뼈는 벌어진 상태지만 통증은 전혀 없다.

나는 이전처럼 하루 두 시간씩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이전보다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 봉사에 임하고 있다. 나는 지금 양서성전 남선교회 봉사실장으로서 성전 관리와 성도 안내를 맡고 있다. 앞으로도 주님의 증인이 되어 참 좋으신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살아가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정리=복순희 기자

 

기사입력 : 2021.11.21. am 09:39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