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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한교총서 이재명 대선 후보 만나

한국기독교총연합(이하 한교총) 명예회장인 이영훈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8일 종로구 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박홍근 의원 등도 배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건 편가르기 정치가 아닌 국민 대통합과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리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대통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종현 목사는 “통 큰 정치, 서민 정치, 편안한 정치”를 당부했으며 소강석 목사는 “초갈등 사회를 화합의 사회로 만드는 지도자”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차별 없는 세상을 우리도 원하지만 독소조항이 있는 부분이 있어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차별금지법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국민적 합의에 이르러야 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갈등보다는 화해가 있는 조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기독교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1.11.14. am 09:06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