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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케냐도 추모 물결 이어져


조용기 목사 추모예배가 16일 케냐 영산미션센터 영산홀에 마련된 조문소에서 드려졌다. 한국에 마련된 조문소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케냐 영산신학교(이한용 선교사) 주관으로 케냐 현지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 선교사를 비롯해 CGI회원, 케냐 하나님의 성회 임원, 케냐 영산신학교 교수, 졸업생, 재학생, 굿피플 케냐지부 현지직원, 제자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인원을 제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각계 각층의 케냐 현지인들이 찾아왔다.

케냐 오순절 교단 부총회장인 비숍 사무엘 무나이 목사는 추모사를 통해 “고아로 태어나 쓰레기를 주으며 희망없이 살던 시절 영적아버지 조용기 목사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인생이 바뀌게 되었고 목회자가 됐다”고 회상했다. 또한 케냐 영산신학교 이사인 비숍 무쉬리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은 우리와 인종은 다르지만 나의 영적인 아버지”라며 “고인이 남기고 가신 성령운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고백했다.

이한용 선교사는 “큰 슬픔에 잠긴 현지인 제자들이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조문소와 추모예배를 계획했다”며 “목사님께서 아프리카 땅에 뿌리신 믿음의 씨앗들이 열매가 되어 이곳에 모였다.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힘으로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을 잘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1.09.26. am 09:38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