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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주요 인사 조문 -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박병석 국회의장, 김부겸 국무총리, 김장환·김삼환 목사, 김희중 대주교 등 조문
모두 한 마음으로 세계적 영적 지도자 조용기 목사 추모  

우리 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된 조문소에는 15일 조용기 원로목사의 오랜 친구인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이철 감리교 감독 회장,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 장종현 백석대 총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길자연·지덕 원로목사, 김희중 한국천주교 대주교가 조문소를 방문했다. 또 영목회를 비롯한 조용기 목사의 제자 목회자들, 군종 목사단 등 전국에서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다.

유영민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조전을 유족들에게 전달하면서 조문했고, 박병석 국회의장,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승규 전 국정원장, 태영호·설훈·박용진 국회의원, 이상득·나경원·이혜훈 전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명·이낙연·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안상수·최재형 등 대선 경선 후보자들과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규 HDC그룹회장, 김영훈 대성그룹회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 정·관계 및 재계와 유병진(명지대), 황덕형(서울신대), 김대현(호서대), 정인찬(웨신대), 장순흥(한동대) 총장 등 학계의 주요 인사들도 조문소를 방문했다.  

교계 원로인 김장환 목사는 “친구 조용기 목사님 하늘나라에서 부디 안식 하세요”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주요 인사 방명록에 가장 먼저 기록한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원로목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우리를 떠난 게 아니다. 슬프지만 슬퍼하지 말고 더 큰 희망으로 살아가는 것이 조용기 목사님을 위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한국 개신교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부흥 전도사 조용기 목사님 주님 품에서 안식을 누리소서”라는 내용을 남겼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헌신으로 한국 개신교의 큰 부흥을 이끌어 주신 조용기 목사님의 영면을 국민과 함께 기도한다”고 방명록에 기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이 유가족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한다”라고 적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용기 목사님 주님의 빛난 얼굴을 뵙고 영면하시길 빈다”고 방명록에 기록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항상 주님 곁에서 평안하소서”라고 방명록을 썼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방명록에 “목사님의 함박웃음을 기억한다”며 “주님의 품안에서 안식하시길 기도드린다. 사랑합니다. 목사님”이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는 “오랜 세월 동안 나라가 어려웠을 때마다 국민들에게 위로와 용기와 힘을 주셨던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안식을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로 이어진 목사님의 선한 영향력 오랫동안 기억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조문소는 15일 하루 동안 방명록에 서명한 조문객만 3800명, 서명하지 않은 조문객도 2400여 명이 돼 6000명이 넘는 조문객이 빈소를 찾았다. 3일 동안 2만여 명이 조용기 목사를 조문했다.

 

기사입력 : 2021.09.19. am 10:44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