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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소천 소식 국내외 언론 비중있게 보도해


전 세계의 존경과 사랑 받은 목회자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조용기 목사의 별세 소식은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언론에서도 크게 다뤘다. 조용기 목사가 창간한 국민일보는 9월 15일 수요일자 신문 1면에 '이 땅에 희망 심고…주님 품으로'라는 제목으로 천막교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일궈 전인구원 사역을 왕성하게 전개한 조용기 목사의 일대기를 보도했다.

또한 관련기사로 7개 면을 할애해 '65년 목회자의 삶'과 '목회 철학'등의 내용을 기사로 내어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꽃 피운 조용기 목사의 발자취를 되짚는 등 3일간 매일 조용기 목사의 기사를 보도했다.

노컷뉴스와 크리스천투데이, CTS, 데일리굿뉴스 등 기독교 신문은 물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등 중앙일간지와 KBS, SBS, MBC 지상파 방송 그리고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에서도 조용기 목사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조선일보는 '시작은 미약했으나 목회 초반부터 조용기 신드롬은 뜨거웠다'며 지구 120바퀴 거리를 날아 세계선교에 나서고 국내와 동남아 등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도우며 NGO 굿피플을 창립해 국내외 봉사 활동에 나선 이야기를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세계 최대 단일교회가 된 우리 교회 이야기를 엮는 한편 초기 목회 활동 시에 이단 논쟁이 있었음을 언급하고 당시 장로교회에서 영향력이 컸던 한경직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더 이상 이단으로 부를 수 없다'고 선언한 것, 그리고 1993년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교회로 등재된 일화를 실었다.

외신들 중에는 AP통신과 미국의 CNN, abcNEWS, 일본 아사히신문 등 주요매체에서 별세소식을 보도했다. CNN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교회이며 조용기 목사는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됐다. 기독교 일간지를 설립하고 NGO단체를 설립했으며 여러 권의 책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미국에서는 크리스채너티투데이에서 우리 교회의 구역조직 원리를 소개했고 더 크리스천포스트, 더 캔베라 타임즈 등에도 소식이 실렸다. 유럽의 영국, 스위스,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등과 인도, 인도네시아 언론에서도 소식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뷴 뉴스는 '조용기 목사의 사망 소식이 SNS를 통해 널리 공유되고 있다. 위대한 목회자로 불리는 조용기 목사의 소식은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에게 큰 슬픔이 됐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다겐 신문은 '조용기 목사는 2013년 웁살라에서 열린 유럽 콘퍼런스에서 설교하는 등 스웨덴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그는 또한 스웨덴어로 출판된 여러 책을 썼다. 신앙 성장을 위해서 조용기 목사의 책을 읽어보라'고 권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스웨덴 오순절 운동 지도자인 다니엘 암 목사는 그의 트위터에 '조용기 목사님은 이제 주님의 집에 계십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기도 그리고 구역 조직은 오늘날 교회 성장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는 기도의 유산과 섬김의 사역을 남겼습니다. 세계최대 오순절 교회 중 하나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늘날에도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한국에서 열릴 세계오순절대회가 기대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조용기 목사는 과거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예수님께서)네가 나를 잘 믿고 나를 순종하면 내가 너의 폐병을 고쳐 줄 것인데 한국 사람으로서 오대양 육대주에 나가서 하나님 사역을 한 사람이 별로 없다. 난 너를 보내어서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게 만들겠으니 그러므로 지금부터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라'고 말씀하셨다며 간증한 적이 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조용기 목사는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해외 크리스천 리더들과 성도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목회자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품으로 갔지만 그가 남긴 순복음의 신앙은 성도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다.

 

기사입력 : 2021.09.19. am 10:30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