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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대교구 제30회 소망부 여름성경캠프 개최

인터넷 카페 이용한 온라인 예배와 공과 지도
비대면이지만 도전 챌린지 과제로 참여 독려

장애인대교구 제30회 소망부 여름성경캠프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8월 28~29일, 9월 4~5일 개최됐다. 소망부는 장애인대교구 내 교회학교의 역할을 하는 부서로서 교회학교처럼 평소에는 예배와 공과, 반모임 등으로 학생들의 신앙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카페를 통해 매주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는 중이다.  

올해 성경캠프 역시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프는 '용기 잃지 말아요'(렘 29:11)와 '무너진 제단을 회복해요'(왕상 18:30)를 주제로 열렸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2주간에 걸쳐 영상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주제 성경 말씀을 암송하고, 찬양과 공과공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다. 또한 4컷 그림 맞추기, 사랑하는 교회 만들기, 미션 팔찌 만들기, 우리 교회 열쇠고리, 사랑의 온도계 등 교재를 활용한 주제 활동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도전 과제로 성경캠프 주제를 가랜드로 만들어 이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팔찌와 사랑의 온도계를 만들어 인증샷 촬영, 말씀 암송 영상 촬영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소망부 담당 교역자와 교사들은 여름성경캠프가 각 가정에서도 성령 충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8월 22~28일 매일 저녁 온라인기도회로 모여 함께 기도했다.

또한 학생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교사들은 사전에 성경캠프 영상을 만들어 소망부 인터넷 카페(https://cafe.naver.com/jangyeoncam/126)에 게시했으며, 가정용 활동교재를 127가정에 택배로 발송했다.  

대교구장 오혁진 목사는 "직접 얼굴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여러분의 집에서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께 마음을 드리고, 예수님의 집을 지어본다면 정말 행복한 캠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힘내고 용기내길 바란다. 2022년에는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소망부 담당 박군철 목사는 여름성경캠프 주제 성구를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우리가 용기를 잃으면 안 된다. 여전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를 향한 소망과 희망이 가득하다. 용기를 내서 다시 한 번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에서 건져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 2021.09.12. am 09:30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