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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A 원로장로 - 신앙 에세이 『나의 오병이어』출간

"작은 일에도 순종하면 하나님이 놀랍게 사용하셔"

우리 교회 김학재A 원로장로의 신앙 에세이 『나의 오병이어』(두란노)가 출간됐다. 책에는 열기계 제작 업체인 '진우엔지니어링' 대표인 김 장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경기도 시화공단에 있던 자신의 회사에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예배실을 만들고 우리 교회 외국인 예배국이 설립되기까지 5년간 시화 외국인교회를 섬긴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작은 것을 드릴 때 삶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경험했던 기적의 순간들이 기록돼 있다.

필리핀과 인도 선교에도 헌신하는 김 장로는 "어린 아이가 내놓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예수님이 오천 명 이상을 먹이셨듯이, 하나님은 나의 오병이어로 상상도 못할 큰 역사를 이뤄주셨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주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선한 꿈을 꾸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주신다"며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말없이 헌신하고자 하는 간절한 믿음만 있으면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을 향해 손을 펼치는 순간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놀라운 일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하나님이 명령하면 '예'라고 답하는 김 장로의 꿈은 책 후반부에도 소개된 '인도 아우랑가바드 지역 미션 트레이닝센터' 완공이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아우랑가바드에 사는 불가촉천민(인도 최하위 계급)을 위해 물 펌프 후원 사업에 동참하는 김 장로는 "같은 민족인데도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이들을 위해 필요 시설을 만들어주고 복음을 전하자 주님 안에서 그들의 삶이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트레이닝 센터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현지인들을 인도 복음화를 위한 일꾼으로 훈련시킬 곳이다.

김학재A 원로장로는 전에도 『은혜 아니면』,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이상 교회성장연구소)를 출간했다.

 

기사입력 : 2021.09.05. am 10:58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