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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이영훈 목사, 섬김의 리더십 주제로 설교

9월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2~4일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섬김의 리더십'을 주제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며 제직들에게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당부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성전에는 100명 미만의 제직들이 착석했고 나머지는 부속성전에 배정돼 각자의 자리에서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회 첫째 날 '예수님의 가르침과 섬김'(마 20:28)에 대해 설교하며 "코로나19로 한국 교회가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에도 체질 개선을 한 교회는 안정적으로 부흥하고 있다.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두 가지 변화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첫째로 청장년 사역을 적극 지원해 젊은이들이 중심이 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청장년이 가진 모든 소통의 방법, SNS와 유튜브 등으로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강조하고 "둘째로 조직 중심의 교회에서 사역 중심의 교회로 탈바꿈해야 한다. 전 성도가 선교사가 되고 봉사자가 되는 사역 공동체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닮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마지막 순간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처럼 제직들이 성도들을 섬김으로 그 모습이 감동이 되면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큰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둘째 날에는 '종의 마음을 품은 지도자'(빌 2:6~7)를 주제로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닮은 종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종은 주인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하는데 주님께서 복음을 전하라 하셨는데 침묵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전성도가 1년에 1명 이상 복음을 전하고 제직들은 기본 2명 이상을 전도하자. 하나님이 주신 귀한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고 시간의 10분의 1을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드리고, 나머지 시간은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 날에는 '고난 받는 종'(막 8:3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 받는 종으로 오신 예수님과 같은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사는 제직이 되기를 당부했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한근수 안수집사(구로대교구)는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세워주신 직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제직이 되어 사명을 감당하는 직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1.09.05. am 10:50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