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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2021년도 제직임명예배 거행


올해는 집사 안수 및 서리집사 임명만 진행
원로장로 추대식 및 공로패·감사패 수여도 있어

우리 교회 2021년도 제직임명예배가 1일 오전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올해는 장로 장립 및 권사 취임 없이 집사 안수와 서리집사 임명만 있었다. 또 원로장로 추대식과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이 함께 거행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제직임명예배에서 사무엘하 7장 1~3절을 본문으로 '다윗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제직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생명이며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제직은 주님의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고 주의 뜻을 이뤄가는 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임명받는 직분자는 섬김의 본이 돼야 한다. 예수님의 마지막 가르침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섬김이었다"며 "이 가르침을 잊지 말고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섬기는 일에 충성하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교회 구성원 간의 협력과 하나 됨도 강조했다.

제직임명예배는 이장균 부목사(교무담당)의 사회, 김천수A 장로회 운영부회장의 기도, 이영훈 목사의 설교, 한근수 안수집사회 부회장의 헌금기도 순으로 드려졌다.

예배 후에는 원로장로 추대식과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원로장로 추대 대상자들은 코로나19의 방역지침으로 대성전의 수용 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예루살렘성전에 모여 간격을 두고 앉아 예배를 드렸다.

이영훈 목사는 원로장로로 추대된 62명을 대표해 이영출 원로장로에게 추대패를 수여했고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한 박경표 장로(제17대 장로회장)에게 공로패를, 진중섭 장로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전했다.

이어 집사 안수 및 서리집사 임명식이 거행됐다. 우리 교회 신임 제직은 총 1141명으로 안수집사가 52명, 서리집사가 1089명이다. 이영훈 목사는 "올해는 집사 안수 및 서리집사 임명만 갖게 됐다. 장로 장립 및 권사 취임은 내년으로 예정 한다"고 설명한 후 집사 안수 서약예식을 진행했다. 안수위원들의 기도가 있은 뒤 이영훈 목사가 안수 대상자들이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신임 안수집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또 52명을 대표해 강단에 오른 박덕일 안수집사에게 안수증서를 수여했다. 서리집사 임명식도 함께 진행한 이영훈 목사는 1089명 신임 서리집사를 위해 기도하고 대표로 최영호 서리집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직임명예배에 참석한 신범섭 장로회장은 "원로장로 추대 및 제직 임명을 축하한다. 우리 교회는 창립 63주년을 지나 70년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교회가 말씀의 반석 위에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헌신의 열심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박의수 안수집사회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을 아끼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신실한 일꾼임을 알고 열심히 봉사하는 한편 기도의 모범된 삶을 사는 직분자들이 되어달라"고 권면했다.

이날 신임 제직을 대표해 이영훈 목사에게 기념품을 증정 받은 최인성 안수집사는 감사헌금을 전달했다.


 

기사입력 : 2021.09.05. am 10:38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