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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윤 닷(dot) 대표, 청와대서 열린 K+벤처 행사에서 강연

우수성과 기술력 인정받아 美 정부 프로젝트의 독점 공급자로 선정

우리 교회 청장년국 카리스선교회 소속인 김주윤 성도(닷 대표)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벤처붐 성과 보고회 ‘K+벤처’ 행사에 초청돼 강연하고 후배 창업·벤처기업에 성공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성공한 벤처인으로 선정된 김주윤 닷 대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대표,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채린 클라썸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주윤 성도는 “한 권의 성경책을 점자로 바꾸면 22권이나 된다는 것을 알게 돼 전 세계 2억 8500만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장 작고 가볍고 저렴한 보정기기를 개발하게 됐다”며 “100여 개 특허를 보유한 촉각 디스플레이 기술로 전 세계 장애의 벽을 낮춰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닷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디스플레이 원천기술을 보유한 소셜 벤처회사이다. 올해 6월에는 미국 내 모든 시각장애인 학교에 디지털 촉각패드를 공급하는 미국 정부 프로젝트의 독점 공급자로 선정됐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본 계약은 장애인 보조공학 기술 개발 선진국인 미국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세계 최대 사회혁신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익스트림 테크챌린지(XTC,eXtreme Tech Challenge)에서 우승하며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대회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17가지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스타트업이 경쟁을 펼치는 행사다. 올해는 92개국의 3700개 기업이 참여했고 7개 분야에서 우승자가 나왔다.


 

기사입력 : 2021.08.29. am 09:36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