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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야훼의 제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야훼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그가 야훼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열왕기상 18장 30~35절)

오늘 이렇게 비대면 예배로 각기 있는 처소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랑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비록 흩어져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마는 그곳에 주의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크신 은혜로 오늘 넘치게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있는 곳에서 우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이 대한민국에 코로나19가 지금 제4차 유행이 시작됐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에 백신을 속히 보급 시켜 주셔서 코로나19가 속히 종식 되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 델타 변이가 나오고, 또 감마 변이가 나와서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인데, 일단 백신이 전국민에게 70% 이상 다 접종되어야 이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붙들어주시고, 수고하는 우리 질병관리본부 주님 함께하여주시고 의료진에게 함께하여 주시고 특별히 우리 대한민국에 백신이 속히 보급되어서 온 국민이 이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경제가 회복되고, 모든 교회에 다시 예배가 회복되고 회복이 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할 수 있도록. 우리 사랑하는 조용기 원로목사님 주님께서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도록, 있는 곳에서 함께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찬송가 382장 (통432)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이 코로나19의 어려움에서 속히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백신이 전 국민에게 보급되어 코로나19 확산이 멈추게 하여 주시고 치료제가 속히 보급되어 모든 코로나19의 확진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모든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회복될 수 있도록 주님 은혜 내려 주옵소서.

교회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경제가 회복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마음의 위축되었던 마음이 주님 새 힘과 용기를 갖고 다가올 미래의 축복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영상으로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처소 위에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함께하여주시고 전국의 모든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오늘은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열왕기상 18장 30절로 35절의 말씀을 가지고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이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있는 곳에서 제목을 한번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

2~30년 전만 하더라도 암이라 하면은 죽는 병으로 알았습니다. 지금은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웬만한 암은 다 치료되고 건강하게 또 오래오래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암이 조기에 발견되기가 참 힘들다고 하는 것입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고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이미 4기, 말기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됩니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으면 내 몸 어딘가에 자라고 있는 암을 발견해내고 조기에 치료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늘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늘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나태해져서 나도 모르게 나에게 영적인 암이 자라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비록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마는 주님 앞에서 나 자신이 과연 주님 보시기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내 속에서 영적인 암이 자라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자신을 살펴보는 귀한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부턴가 예배에 대한 감격이 사라지고, 기쁨과 감사가 사라지고 알게 모르게 원망과 불평이 쉽게 나오고 부정적인 생각이 내 생각을 사로잡고 그러한 말을 하고 있다 보면 우리는 이미 암이 우리 안에서 자라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인 암이 이미 둥지를 틀고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경 보고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소홀히 하고 그냥 세상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남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에 그저 관심을 갖고 원망과 불평 남을 비판하는 얘기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얘기를 하고 있다면 우리는 암이 많이 자란 상태라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육신의 암도 문제지만 영적인 암은 더 큰 문제입니다.

이 같은 영적인 암이 자라지 않도록 이 같은 죄에 빠지지 않도록, 늘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베드로 사도가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오늘 이 시간에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무장하는 복된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은 이스라엘 아합왕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아합왕이 이세벨 왕비를 취하고 나서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고 온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며 죄짓고 타락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여서 하늘이 닫히고 비가 3년 반 동안 오지 않으니까, 온 땅이 기근이 심하고 모두가 큰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왕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다 심판하기 위해서 아합왕에게 말하기를, “갈멜산에 모든 그 선지자들을 다 모으시오. 누구의 신이 참된 신인가 거기에서 판가름을 합시다.” 그래서 갈멜산으로 바알을 섬기는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를 섬기는 아세라 선지자 400명이 함께 모이게 되었습니다.

바알 신과 아세라 신은 부부관계입니다. 무슨 신이냐. 농사를 잘 짓고 풍요롭게 해주는 농업의 신입니다. 그래서 농사를 짓는 사람이 늘 “바알 신이여, 아세라 신이여. 농사가 잘 되게 하여 주옵소서.” 빌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들이 자기들의 그 유익을 위해서 탐욕을 가지고 만든 신이지 참 신이 아닙니다. 이러한 신을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백성이 이 같은 죄를 짓는 것을 보시고 심판하셔서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갈멜산에 저들이 다 모였습니다. 백성들도 모여서 그곳을 지켜봅니다. “자, 너희 신을 찾아라. 너희 신이 살아있는 신이면 지금 이 제단에 역사할 것이다.” 그래서 바알과 아세라 섬기는 선지자들이 아침부터 “신이시여, 신이시여, 신이시여. 이 시간 신이 우리와 함께함을 보여주옵소서. 보여주옵소서” 부르짖고 부르짖고 부르짖었는데 아무런 음성도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신이 가짜 신이고 그 신이 사람들이 만들어낸 신이기 때문에 어떠한 역사도 저들에게 나타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침이 지나고 대낮이 지나고 저러다가 저녁때가 되니까 저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춤을 추며 또 몸에 피를 내고 그들이 몸부림을 치며 신을 찾지마는 그의 신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이 되었을 때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1. 무너진 제단을 수축함

먼저 무너진 제단을 수축했던 것입니다. 18장 30절은 말씀합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야훼의 제단을 수축하되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다 가까이 와라. 다 가까이 와서 먼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자.” 우상을 숭배하느라 하나님을 섬기는 제단이 다 무너졌습니다. 엘리야가 먼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여 무너진 제단을 바로 쌓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알게 모르게 엘리야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세상에 바삐 살다가 우리의 제단이 무너졌습니다. 기도의 제단이 무너지고 예배의 제단이 무너지고 찬양과 감사의 제단이 무너지고 섬김과 나눔, 사랑의 실천의 제단이 무너진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해야되는 것입니다. 다시 바르게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간절한 기도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열정적인 예배, 뜨거운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매 예배 때마다 예배를 사모하는 그 사모함이 넘쳐나서 예배에 대한 감격이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찬양과 감사가 회복 되어야 되고, 섬김과 나눔, 사랑의 실천이 회복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우리의 신앙이 무너졌는가를 살펴보고, 회복 되어야 됩니다. 주님의 이름을 의지해서, 무너진 단을 다시 수축하고,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2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가 야훼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엘리야 선지자가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서 돌로 제단을 쌓았듯이, 우리도 주님의 이름을 의지해서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아야됩니다. 주님, 우리 마음의 신앙의 제단을 다시 쌓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소홀히 했던 우리 모두가 다시 예배의 중요함을 깨닫고, 예배를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예배를 드리려고 해도, 비대면 예배가 되어서 드리지도 못하는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 때에 우리가 예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먼저 내 마음에 예배의 제단이 바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제단을 다시 수축하고, 주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십자가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

첫째로 우리는 무너진 예배의 제단을 회복하고, 둘째로 우리는 십자가 신앙을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신앙으로 돌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합니다. 33절은 말씀합니다.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오늘 말씀 보니까, 제단을 쌓고 제단 주위에 도랑을 파고, 제단 나무를 펴 놓고, 그 위에 송아지의 각을 떠서 올려놓았습니다. 나무 위에 피 흘려 죽어 올려진 그 송아지는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신 우리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가 오늘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새사람으로 만들어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고, 주님의 축복을 누리게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십자가 신앙을 회복해야 됩니다. 사도 바울이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고린도전서 2장 2절입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영국의 위대한 설교자, 설교의 황제로 불렸던 찰스 스펄죤 목사님이 어느 토요일날 아침에 무언가 서재에서 깊은 고민에 빠져 계셨습니다. 교회가 워낙 크고 교회가 영국을 대표하는 교회였기 때문에 크고 작은 일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모님이 이렇게 아침에 살짝 보니까 말도 하지 않으시고 고개를 숙이고 뭔가 고민에 빠져 계셔서 왔다 갔다 하시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따뜻한 차를 하나 타가지고 서재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습니다. “목사님, 무슨 일이 있습니까? 왜 오늘 오전 내내 깊은 고민에 빠져 계십니까?” 물어보니까 고개를 들고 슬픈 표정으로 사모님께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글쎄 내가 오늘 설교를 준비하려고 십자가를 묵상하는데 마음에 아무런 감동이 없어요. 그래서 너무 주님 앞에 죄송하고 슬퍼서 자신을 돌아보는 중이었습니다.

늘 예수님의 십자가만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그 십자가의 감동에 사로잡혀서 설교를 준비했는데 그날따라 아침에 십자가를 생각해도 아무런 감동도 없고 마음에 다가오는 느낌이 없어서 너무 슬퍼가지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었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과연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어떠합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만 생각해도 가슴이 뭉클하고 마음에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넘쳐납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해도 그저 아무런 생각도 없고 밍숭맹숭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을 잃어버렸다면 이 시간 우리는 회개해야 됩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 마음에 십자가 신앙에 대한 그 감사, 감격이 다시금 회복되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만 생각해도 그저 기쁘고 감사하고 눈물이 나고. 찬송을 들어도 말씀을 읽어도 그저 주님의 십자가만 생각하면 너무 기쁘고 감사한 그런 모습으로 변화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와같은 신앙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십자가 신앙은 우리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붙잡으려 다메섹으로 가다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난 사도 바울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고꾸라졌습니다. 성령 충만 받고 한평생 주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의 유일한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할렐루야. 십자가 신앙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가 번제물을 올려놓고 그다음 물을 부었습니다. 네 통에다 물을 채워서 세 번 부었으니까 그 열두 통의 물을 부은 것입니다. 열두 통의 물을 부은 것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의미로 이 물이 주의 말씀과 성결을 의미하는데 주님의 백성들이 주의 말씀을 통하여 성결함을 받을 것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33절로 35절입니다.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십자가 신앙은 말씀 충만의 신앙을 통하여 우리에게 기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말씀으로 씻고 또 씻고 또 씻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나가서 바삐 일하고 돌아와서 집에 들어와 세수를 하듯이 우리가 세상 사는 동안 알게 모르게 죄의 때가 묻기 때문에 말씀의 물에 씻고 정결함을 받아서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주님의 일꾼으로 변화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장 1절부터 계시록 22장 끝 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적셔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예수의 피가 우리의 마음 가운데 뿌린 바 되어서 우리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우리 삶의 주님의 은혜와 기쁨과 기적과 축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충만한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주의 약속의 말씀으로 충만한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해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날마다 승리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불로써 응답하신 하나님

우리가 제단을 바로 수축하고, 십자가의 신앙으로 무장한 다음 주님의 불의 능력을 체험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하심에 대하여서 37절, 38절은 말씀합니다. 엘리야가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불이 임했습니다.

야훼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야훼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야훼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그때 백성들이 이것을 보고 놀라서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39절입니다.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야훼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야훼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그때까지 그들은 멀뚱멀뚱 지켜보고 있다가, 불이 떨어진 걸 보고 그때 엎드려서 “하나님이 참 신입니다. 하나님이 참 신입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우상을 섬겼던 것을, 잘못된 것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이 참 신임을 고백했던 것입니다. 기도할 때 응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불이 임하는 것입니다. 불은 주님의 능력과 심판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 3장 11절, 성경은 말씀합니다.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12절입니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우상숭배를 그의 백성들이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불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불이 임했을 때 번제물이 타고 나무가 타고 돌과 흙을 다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 다 핥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아주 무서운 것입니다. 불의 심판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태우는 것입니다. 하나의 흔적도 없이 다 태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의 찌끄러기를 남겨놓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 믿고 나서 우리가 죄의 찌끄러기를 남겨놓으면, 이 죄가 그 안에서 또 번식해서 우리를 더 깊은 절망에 빠지게 합니다.

이 코로나19 변이가 얼마나 전파력이 강한지 코로나19보다 6.8배 델타가 강해서, 지나만 가도 이 변이된 바이러스가 옮겨지는데 이제 또 감마라는 것이 나와서 그것은 델타보다 더 빠르게 감염되고 있다고 합니다. 빨리 백신이 나와서 다 보급되어서, 이 확산이 멈춰야지 우리의 정말 이 재앙에서 쉽게 벗어나가기 힘듭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데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 백신이 빨리 보급되어 이 재앙이 멈추고 속히 지나가게 하옵소서.”

코로나19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죄가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죄가 독처럼 번져서, 자꾸 변이되고 변이되면서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멸망시켜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불의 심판입니다. 성령의 불이 임해서 이 죄악을 다 태워버려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하시고 난 다음에 엘리야가 모든 우상을 섬기는 선지자들을 붙잡아서 심판합니다. 40절입니다.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에 대해서 참고, 또 참고, 참으시다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심판하시고, 회개할 때 용서하시고, 우리를 품어주시고, 우리에게 새 힘을 허락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앞에 회개와 감사로 나아가시고, 주의 사랑의 은혜 가운데 변화받고 치료받고 회복되는 여러분 모두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라마다 날마다 성령충만받고. 믿음으로 전진할 때, 주님의 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 초기에 원산 부흥회를 통해서 평양 부흥회까지 가져 왔던, 이 부흥의 주역 된 하디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의과대학을 나온, 명문대학을 나온 의과대학 졸업생이었고, 한국에 찾아온 의료 선교사였습니다. 1890년 한국에 들어왔는데, 1898년부터 원산으로 선교지를 옮겨서 원산과 강원도 통천지방을 다니며 의료선교활동을 합니다. 3년동안 열심히 선교사역을 했는데도 선교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한국에서 선교사역 하는 일에 한편으로 마음에 낙심도 하고, 왜 나에게 열매가 없을까 고민했을 그 때에, 마침 중국에서 사역하던 화이트 선교사가 와서, 선교사들 함께 모여 일주일간 기도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원산에서 기도회를 가지면서 기도할 때, 한 선교사님에게 주신 말씀이 누가복음 11장 13절인데,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그 말씀을 그는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내게 성령을 주시옵소서. 성령을 주시옵소서. 성령을 주시옵소서.” 그런데 기도회 마지막 날, 그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게 되고 성령이 임했을 때, 그는 통회자복하며 주님 앞에 고꾸러졌습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교만, 심령의 강퍅함, 그리고 믿음의 부족 등 자신의 죄악을 낱낱이 털어놓으며 눈물로 참회하고 회개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성령이 내게 오셨을 때 첫 요청은 나의 선교사 생활의 대부분을 함께 보냈던 선교사들 앞에서 나의 실패와 그 실패의 원인을 시인하게 하시는 것이었다. 자기가 선교 사역에 실패한 원인이 믿음이 약하여 아직 성령강림의 체험을 하지 못한 데 있었다

사실을 솔직히 시인했습니다. 당시 그는 한국에 찾아온 서양 선교사들에게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민족의 우월감. “나는 잘 사는 나라에서 너희를 도와주러 왔다.”라는 그런 우월감.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갖고 자기자랑을 했던 그러한 인간적인 모습. ‘미개하고, 무식하고, 배우지 못한 저들에게 내가 사랑을 베풀러 왔다’고 하는 그러한 교만함이 있었던 것을 그는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그의 고백을 듣고 선교사들이 다 같이 울면서 큰 은혜를 받았고 성도들에게 나아가서 그대로 자기의 교만과 자기의 잘못된 모습을 회개할 때 온 성도들이 은혜 받고 뒤집어지며 통회자복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원산에서 부흥의 역사가 온 북한 전역을 덮어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의 놀라운 기적을 가져왔던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 회개해야만 이와 같은 놀라운 역사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회개를 통하여 주님 앞에 나오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첫사랑을 회복할 때 큰 은혜와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우리가 어디로 잘못된 길로 갔든지 나의 신앙의 제단이 어디가 무너졌든지 이 시간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돌아나와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을 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가 278장 (통336) :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1절)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주

은혜를 잊었네

후렴)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함께 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오늘 여러분의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십자가의 신앙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불로 모든 죄의 모습을 태워버리고, 변화 받아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능력의 일꾼들이 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주시고, 우리의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고, 십자가 신앙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 받아, 하나님의 영광 위해서 귀하게, 크게 쓰임 받는 저희 모두가 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기사입력 : 2021.07.18. pm 15:46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