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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긴급운영위원회서 교회 발전 당부


"구제, 선교, 차세대 지도자 양성에 최선 다하자"
신임 장로회장에 신범섭 장로 임명  

당회장 이영훈 목사는 11일 벧엘성전에서 열린 긴급운영위원회에서 4단계 방역지침에 맞춰 12일부터 2주간 온라인비대면 예배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교회의 현안에 대해 점검했다. 또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대응하며 교회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신임 장로회장으로 신범섭 장로를, 운영부회장으로 김천수A 장로를 임명했다. 이와 함께 부회장으로 김순배B·이원섭·문두석·김수철·전권식·김귀술 장로를, 총무에 이용기 장로, 서기에 김건수 장로, 회계에 우상선 장로, 감사에 김석인 장로를 각각 임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감염자수가 나날이 늘어나자 정부에서 12일부터 초강력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발표했다"며 "두 주 동안 비대면으로 예배 필수 인원인 20명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제약이 있어도 어디에서든 예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도 관리는 물론 어려운 성도들을 섬기고 돌보는 일을 늘 고민해야 한다"며 성도 관리에 중점을 두고 각별히 섬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노약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탈북민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교구운영위원회에서 기도처, 지성전과 협력해 각별히 신경 쓰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3040세대 1만 구역이 새로 편성됐는데 기존의 구역과 젊은 구역을 어떻게 관리할지 각 위원회에서 비상대책을 세워 성도 관리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교회가 가지고 있던 서울 여의도동 61-1의 부동산 매각 과정과 경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매각 대금은 기금관리위원회를 세워 위원회 통과 후 기금 전액을 구제와 복지, 선교, 차세대 지도자 양성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세대학교와 베데스다대학교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세대는 우리 교회에서 조용기 목사님 시절부터 약 650억원을 지원했고 베데스다대학교도 우리 교회에서 251억여 원을 지원해 발전시켜 왔는데 최근 다른 교단 사람들이 이사로 들어와있다"면서 "우리 교회가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성도들의 헌금을 잘못 쓰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장로 모두가 치리권자로서 책임의식을 느끼고 해결해야 한다. 기도해 달라"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로회 의무와 권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장로는 항존직으로 특별히 치리, 봉사하고 어려운 성도들 위해 심방하고 기도하는 존귀한 직분"이라고 설명하고 "십일조 등 성도의 기본 의무를 하지 않는 장로들은 모든 위원회 및 봉사직에서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수시로 장로님들을 만나 교회를 잘 섬기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며 "새로 임명된 장로회장과 임원들이 하나 되어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신범섭 장로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장로회장으로 임명해주신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겸손하게 사랑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담임목사님의 목회사역에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순종하며 소통하는 장로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긴급운영위원회에 참석한 당회원들은 조용기 원로목사의 건강과 코로나19의 소멸을 위해, 교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1.07.18. am 09:46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