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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님 다시 사신 영광의 부활절

성도들 2년 만에 함께 모여 부활의 의미 되새겨
이영훈 목사 "주안에서 기쁨, 기도, 감사로 고난 이겨내야"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아침이 환히 밝았다. 온 세상을 뒤덮은 코로나19의 저주도 예수 부활의 생명을 막지 못했다. 예수 부활의 빛이 온 세상에 퍼지며 죽음과 절망은 사라지고 생명과 희망을 노래하는 감사와 찬송이 울려 퍼졌다.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부활절 예배를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드린 우리 교회 성도들은 2년 만에 성전에 모여 감격의 부활절을 맞이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감사하며 오늘 1~7부 예배를 부활주일 예배로 진행하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부활절 축하 빵과 덴탈 마스크를 선물한다.  

부활절에 앞서 우리 교회는 고난주간인 3월 29일부터 3일까지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평일 오전 5시 토요일은 6시에 진행된 새벽기도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대성전과 부속성전, 기도처 및 지·직할성전에 수용인원의 20%의 성도들만 참석했다. 우리 교회는 성전에 나오지 못한 성도들이 가정에서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교회 홈페이지와 온라인 유튜브, OTT 서비스를 통해 예배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이른 새벽, 성도들은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새벽을 깨웠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6일 동안 '고난을 극복하라'는 주제로 '고난을 통과하는 자세', '고난의 이유', '고난을 이기는 3대 무기', '고난을 대하는 자세', '고난을 극복하는 능력', '고난 후에 다가올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영훈 목사는 "고난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이며 밤이 있으면 낮이 있고, 겨울이 있으면 봄이 있듯이 고난이 올 때 맞이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긍정의 마음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대부분 고난은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에 다가온다"면서 "고난이 올 때 우리는 십계명을 내 삶에 죄와 허물을 살펴보는 거울로 삼아 자신의 죄를 즉시 회개하고 돌이켜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고난을 이길 수 있는 3대 무기로 기쁨과 기도, 감사를 제시하고 "사도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도 기뻐했다"면서 "이렇게 기뻐할 수 있는 힘은 기도에 있다. 낙심하지 말고 응답이 올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고 절대감사, 무조건 감사, 한평생 감사할 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영훈 목사는 "강한 훈련이 강한 군대를 만들듯이 연단이 있음으로 성숙하고 지혜로운 인물로 변화 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말씀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한다. 고난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에 함께 하는 성도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정만기 집사(동작대교구)는 "아내와 함께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고난주간 동안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됐고 고난의 유익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감사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고난을 이겨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회학교 새싹교구에서는 온라인으로 부활절 감사 달걀 바구니 콘테스트 시상식과 인형극 '다시 사신 예수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부활의 의미를 전했다.


 

기사입력 : 2021.04.04. am 09:59 (편집)
금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