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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진 선교사(순복음대만총회장)

"우상의 나라에서 복음전파의 나라가 됐습니다"

대만교회 12%로 성장, 순복음 성령 사역이 큰 역할
'순복음 7대 신앙·4차원 영성 확립' 등 비전 위해 기도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포모사, 아름다운 섬 대만에서 인사드립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순복음대만총회는 우상의 나라 대만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순복음 메시지를 전하면서 대만선교를 시작한지 43년(1978~2021)을 지나고 있습니다.

한 명의 선교사로 시작한 순복음의 대만선교가 이제는 대만 전 지역에 12명의 선교사와 30여 명의 현지 제자 목사, 전도사들이 연합해 23개의 순복음교회가 세워지고 순복음의 성령 충만과 기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만의 영적환경은 변화되고 있습니다. 3㎞마다 우상과 절들이 있어 곳곳에 '빠이빠이'(민간신앙 제례의식)의 향냄새가 진동하던 나라, 우상과 퇴폐·향락문화로 가정이 파괴되고 동성연애가 합법화된 나라, 기독교 인구가 2%에 불과하던 나라였는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현재 대만교회 성도는 8~12%로 부흥되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 흩어진 8000만명의 중화권 선교와 중국 선교, 티베트 더 나아가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을 향한 선교의 주역으로 사용하시기 위해 대만교회 성도들에게 교회 부흥과 선교 비전을 주시고 성령과 함께 담대히 나아가도록 계속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렇듯 대만교회가 부흥을 이루고 선교 비전을 품고 전진하기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님과 이영훈 담임목사님, 성도님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대만의 부흥하는 교회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서 배운 성령 충만, 방언기도,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구역예배를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 실행함으로 큰 영적인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 대만은 코로나19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가 없습니다. 우한에서 처음으로 폐렴이 발생할 때 먼저 의료인들을 중국 우한으로 급파해 상황을 판단하고 마스크 재료를 확보하는가 하면 과감하게 중국인 입국을 금지시키고 해외 입국자들을 2주간 격리,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학생들의 개학 날짜 연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 덕분에 국제사회로부터 방역 1위 국가로 조명 받았습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방역에 긴장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켜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 어려운 상황에도 교회 예배와 집회 등 모든 활동들은 철저한 방역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복음대만총회 선교사들은 흑암과 같은 어두운 상황에 오직 주님의 교회와 진리만이 빛과 소망이 될 것을 믿고 교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세 개의 성령 충만한 교회를 개척하고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순복음대만총회는 이 말씀을 근거로 인간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함께 연합해 오직 성령 충만과 기도, 절대긍정·절대믿음·절대감사,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제자와 교회를 세워 '대만을 딛고, 중화를 넘어 세계로'라고 외치며 주님의 지경을 확장시키길 기도합니다.

순복음대만총회는 세 가지 비전 ▲순복음의 7대 신앙과 4차원의 영성 확립 ▲3시간 기도운동 확립 ▲50개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성도님들에게 다음과 같이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순복음대만총회 선교사들이 코로나19에도 성령 충만으로 강하고 담대히 복음을 증거 하도록 간구해주십시오. 또한 대만교회가 세계선교에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사입력 : 2021.04.04. am 09:4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