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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선교회 사회사업부, 노숙인에게 소중한 한 끼 전해


청장년국 카리스선교회 사회사업부원들은 20일 제1교육관 11층에 모여 노숙인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준비했다. 올해로 18년째 용산역에서 노숙인 배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원들은 식재료를 손질하며 일사천리로 요리를 해나갔다. 제육덮밥, 달걀말이, 김치, 미소된장국을 만들었는데 맛도 모양도 수준급이다.

이날 청년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활발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에 카리스선교회 김기성 지도장로가 격려 방문하고 의료위원회에서도 도움이 되고자 청년들을 찾아왔다.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에서는 마스크 180장을 후원하는 등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노숙인 배식봉사는 식사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힘든 봉사활동이지만 매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용산역에서 기다리는 노숙인들을 생각하면 청년들은 하루도 봉사를 거를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이날 비가 내려 하루 종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청년들은 배식 장소를 근처 지하보도로 옮겨 노숙인들에게 도시락과 마스크, 생수, 초코파이, 두유를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했다.

 

기사입력 : 2021.03.28. am 10:21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