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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중·고등교구, 현장예배 재개


교회학교 중·고등교구 현장예배가 지난 12월 6일 이후 3개월 만인 7일 재개됐다. 중·고등교구 각 교구 성전에는 수용인원의 20%학생들이 참석했고 예배는 교회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중·고등교구 예배는 성찬예배로 진행됐다. 교회학교는 떡과 포도주를 각각 개별 용기에 담은 성찬 팩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가정에 돌아가 성찬예식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학생들은 성찬 팩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고난과 대속을 기념하며 성찬예배에 참여했다.

7일 비전센터 브니엘성전에서 열린 소금마을 예배에서 교회학교장 서리 신준우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1~9절을 본문으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에 대해 설교했다.

신준우 목사는 "가지는 나무를 통해 열매를 맺는다. 가지 스스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없는 우리의 모습은 연약하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며 힘들수록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학생들이  되길 축복했다.

예배 후 교회학교 중·고등교구 교역자들은 현장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성찬 팩과 과자꾸러미를 전달했다. 교회학교는 사전에 성찬 예식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 170여 명을 모집했고 교역자들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양주, 일산, 파주 등에 거주하는 학생 가정을 방문해 기도해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명진 학생(고등교구 소금마을)은 "현장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는 소식에 바로 신청했다. 성전에 다시 나올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교회에서 받은 성찬으로 집에서라도 성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시문 학생(중등교구 진리마을)은 "집에서 혼자 기도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교회에 나와 목사님과 친구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예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을 읽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1.03.14. am 10:12 (편집)
금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