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 위한 한국교회기도회 설교


이영훈 목사 "절망의 때 희망을 이야기하라"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가 15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주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주관으로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교단, 전국의 지역 기독교 연합단체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행사 관계자 50명 외에는 출입 인원이 제한됐고 온라인으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롬 14:17~18)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사람들은 다 절망을 이야기하지만 우리 기독교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 희망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때 이루어진다"며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1000만 기독교인이 한마음이 되어 회개하고 기도하고 성령 역사가 일어날 때 이 땅에 하나님의 의와 주님이 주신 평화와 기쁨이 임해 모든 어둠이 걷히고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며 "진보 보수 프레임을 깨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영 목사(한교총 이사장)의 인사 이혜훈 전 의원의 격려사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 회장)의 특별 강연 교단장 및 기독교연합 단체장들의 릴레이 기도 등이 진행됐다.

서헌제 교수는 ''과유불급의 차별금지법안은 폐기돼야 한다''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하면서 지난달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표된 전문위원 검토보고서를 토대로 정의당이 추진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 교수는 "보완할 점이 있으면 현행 차별금지법을 합리적으로 개정하면 된다. 이를 통째로 묶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면 인권침해 등이 발생하고 국민 전체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차별금지법안은 철회되거나 폐기 되어야하고 평등법 등 대체 입법을 시도하는 일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0.10.18. am 11:16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