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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아이엠 프런티어’훈련 마쳐


 4개월 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대학청년국 월드미션이 단기선교 대체 훈련인 ''아이엠 프런티어''(IAMF)를 5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했다. 월드미션은 매년 여름, 겨울이면 전 세계 선교지로 떠나 교회를 섬겨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청년들이 각지로 사역을 나갈 수는 없었지만 심화된 훈련을 받으며 코로나 이후의 선교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정부의 지침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훈련생 17명 스태프 25명이 참여했다. 지금까지의 선교 훈련은 개념 정도만 배웠지만 이번 훈련에서는 13명의 권역별 선교사를 강사로 세워 실제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들었다. 청년들은 5월 △오순절 선교의 영성과 청년들의 선교 사명 △선교적 삶에서의 말씀 묵상의 중요성 △기도로 드려지는 선교 △청년 선교의 비전 △영역별 선교의 개관 및 필요성에 대해 배웠고 6월에는 ''행정'' ''중보'' ''동원'' ''필드선교''를 중심으로 알아봤다. 7,8월에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6개의 권역별 강의와 이주민 사역에 대한 훈련을 했다.

훈련에 참여한 임지원 성도(프뉴마)는 "예배와 강의 나눔을 통해 선교는 우리에게 주님이 주신 특권이자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훈련을 통해 많은 은혜를 누릴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승희 성도(카리스)는 "혼돈과 분열의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되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8월 29일에는 4개월의 훈련을 마치고 졸업예배가 있었다. 설교를 맡은 청년국장 강신호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5절 말씀을 근거로 "진리를 진실하게 전하는 선교를 해야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진리는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여러 좋은 말들이 있지만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치료제는 예수님밖에 없다. 진리는 예수님이다. 다른 어떤 말보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진실하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월드미션 담당 권성민 목사가 어려운 상황에도 훈련을 포기하지 않은 청년들을 격려했다.

 

기사입력 : 2020.09.13. am 10:29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