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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기도대성회 개최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1 ~ 30일 기하성 5200교회 160만 성도 함께 기도
이영훈 목사 "지금은 기도할 때" 회개와 변화 강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 교회와 성도가 하나가 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9시에 진행하는 미스바기도대성회의 열기가 뜨겁다. "한국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총연합이 후원한다.

기하성 5200교회 160만 성도가 하나 돼 기도하는 미스바기도대성회는 첫 비대면 온라인 기도대성회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유튜브 기도 채널인 ''온택트 위드 갓''(On-tact With GOD), OTT, FGTV, 휴대폰 여의도순복음교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성회에서는 ''교회의 선한 영향력 상실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회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종식'' ''경제회복''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반대''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한다.

성회 기간 동안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총회장 정동균 목사, 이태근 목사 등 총회 임원들이 설교를 전하고 기도와 찬양이 이어진다. 성회 첫날인 1일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선포하며 "지금은 아무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야할 때"라고 피력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를 통해 우리 모두 철저히 회개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사랑실천에 힘써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귀한 일꾼 귀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하성은 성령운동의 주자가 되어 이전의 모습을 회복해 한국교회 제2의 부흥 역사를 이루는 교단으로 다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 160만 성도가 일어나 성령 충만하면 1000만 한국교회 성도들과 하나 돼 한국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대통합을 이뤄 한국 사회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줄 믿는다. 복음으로 남북 평화통일을 이루고 북한 전역에 교회가 세워지길 간구하자"고 말했다.

비대면으로 기도대성회에 참석하는 것이 낯설었지만 성도들은 마가 다락방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각자의 처소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 중 유튜브 채널에는 "하나님께서 회복하실 것을 기대합니다"(skm0904) "코로나로 달라진 세상에서도 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개미는뚠뚠) 등 코로나 종식과 예배 회복을 바라는 성도들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이어졌다.

한국교회는 국가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미스바기도회를 열며 눈물로 회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왔다. 사무엘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에 모아놓고 회개를 촉구해 멸망할 뻔했던 민족을 블레셋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낸 것처럼 이번 미스바기도회도 나라를 구하는 기도회가 되길 기대한다.

 

기사입력 : 2020.09.06. am 10:17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