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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장로기도회 및 세미나 인도


"사도행전적 교회 모습 회복하자"
초대교회 모습 회복 강조, 70주년 향한 과제 제시

2020년 장로기도회 및 세미나가 7월 25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사도행전적 교회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변화시켜 주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두 시간 동안 사도행전적 교회 모습의 회복에 대해 강의했다. 또 교회 창립 70주년을 향한 교회의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개척교회들이 문을 닫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크게 감소할 텐데 우리 교회가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일생 사역이 제자훈련이었듯이 리더들을 훈련시켜서 어려운 때에 교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매달 장로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해 교회 리더들을 훈련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적 교회는 성령 강림으로 탄생되었으며 성령의 역사, 말씀사역, 기도, 구제, 선교의 5가지가 주요 사역이었다"고 설명하고 초대교회의 5가지 주요사역이 우리가 선택하고 집중해야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903년과 1907년 원산과 평양에서 일어난 한국교회의 성령운동과 오순절 역사를 우리 교회가 이어 받았으며 이 전통 위에 우리 교회의 성령운동과 방언운동이 한국 기독교 부흥에 큰 역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영훈 목사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야 한다"면서 "모두가 성령 침례와 방언을 받고 기도와 전도에 힘써 우리 교회가 제2의 부흥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는 말씀의 역사와 같이 가야 한다.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뒷받침해야 한다. 강력한 기도만이 해결책이다. 장로님들이 기도하고 저와 힘을 합쳐야 미래가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또 "사도행전적 교회는 기쁨으로 나누는 교회다. 교회에서 구제는 눈에 불을 켜고 해야 한다. 전 교구를 살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섬겨야 한다"며 예산을 아끼지 말고 구제하는 일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영훈 목사는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선교 사명을 다하고 선교 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영훈 목사는 70주년을 향한 교회의 첫 번째 과제로 고령화의 위기, 젊은 세대 부흥의 시급성을 꼽고 "우리 교회 지구역장 93%가 50세 이상이다. 젊은 세대 부흥을 위해 청소년 사역과 청년 및 3040세대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훈 목사는 해결책으로 "지역마다 청소년 센터를 세워 지역 분교 형식으로 활용하고 헌신할 수 있는 젊은 교사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8월 말까지 우리 교회 1만 구역을 반으로 나눠 45세 미만 구역을 만들 것"이라며 3040세대의 부흥과 교회봉사 참여를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예배의 활성화, 일대이 양육 구역 조직의 전환, 기구 통폐합 및 조직 간소화, 교육 훈련의 체계화 및 온라인 교육 확대, NGO 복지재단 장애인 사역의 효율적 운영방안, 공간 활용, 구제 및 다문화 가족 정착 등을 70주년을 향한 과제로 제시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로님들이 개혁의 주체가 되어 바꿀 것은 바꾸고 지킬 것은 지켜서 위대한 우리 교회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교회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우리 교회가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미나 후 코로나19 방역과 성도안전 등을 위해 헌신한 위원회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김운곤(교구운영위원장) 이을찬(건축위원장) 노재기(재산위원장) 김명환(내무위원장) 이주억(안전위원장) 이강우(예배위원장) 이찬목(남선교회장) 윤호현(순복음의료센터장) 장로가 표창장을 받았다.  

박경표 장로회장은 "이영훈 목사님께서 주신 과제를 해당 부서와 상의해 충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장로들과 함께 우리 교회 부흥과 미래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기사입력 : 2020.08.02. am 12:46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