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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노인전문요양원 ‘나눔숲’ 조성


사단법인 엘림복지회(대표이사 안정복 장로)가 서울시로부터 위탁운영 하는 서울시립엘림노인전문요양원(이하 엘림요양원)이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나눔숲을 조성했다. 올해 3월 25일 실시설계준공을 시작으로 7월 25일 나눔숲(치유의 숲) 준공을 완료했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추진사업이다. 엘림요양원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모인 복권 수익기금 1억 6600만원을 지원 받아 나눔숲을 조성했다.

엘림요양원은 행복동 뒤 나대지 1650㎡에 산책길과 쉼터를 만들면서 전통담장을 비롯해 소나무와 은행나무 등 교목 110주를 심어 시원한 수목 그늘 공간을 마련했다.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관목 2000주와 지피 6500본의 초화류를 심어 사시사철 경관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엘림요양원 한철수 원장은 “치매 중풍 등 다양한 노인성 질환을 겪는 어르신들이 치유의 숲에서 정서와 심리적 안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0.08.02. am 10:14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