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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바리톤 이승왕,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주역가수로 발탁

 "쟁쟁한 경쟁 뚫은 건 하나님이 해주신 일"

우리 교회 주일 4부 나사렛 찬양대 솔리스트인 성악가 이승왕(바리톤)이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출연자를 뽑는 오디션에서 주역으로 발탁됐다. 이번 오디션은 2021년도에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예정인 세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삼손과 데릴라' '라보엠'의 주·조역을 뽑는 자리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가 223명이 경쟁, 2차 예선까지 있었다.

이승왕은 "오디션이나 콩쿠르에 임할 때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 결과를 맡겼다"며 "이번 오디션 결과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는다. 내가 한 일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 좋은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왕은 목원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가에타노 브라가 국립음악원을 만점으로 졸업했다. 줄리에타시미오나토 국제 콩쿠르, 리날도 펠리조니 국제 콩쿠르, 치타 디 볼로냐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30여 회 수상한 경험이 있다. 또 이탈리아 체르비미냐노, 바샤노, 일본 산토리홀 등 유수의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을 맡았으며 일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각국 극장에서도 공연했다. 현재는 전문 연주가로 활동하며 공연 기획사 '더 프로미스' 대표를 맡고 있다.  2014년부터 우리 교회 주일 4부 찬양대 솔리스트로 활동해오고 있다. 


 

기사입력 : 2020.07.26. am 11:43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