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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9차 정기총회 개최

이영훈 목사 "말씀 기도 회복하는 교회 되자"
기하성,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서명운동 추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9차 정기총회가 ''장막 터를 넓히는 총회''를 주제로 18일 우리 교회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참석 대상자를 대의원의 위임을 받은 실행위원으로 제한하고 정부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됐다.


이태근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성령의 역사와 부흥''(욜 2:28, 행 2:41~4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것이 참된 순복음이다. 우리는 기도하는 교회로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야하고 성경대로 믿고 행하고 살아야한다"며 "성령 충만해서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교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성령의 역사와 부흥이 일어나려면 우리가 말씀 기도 성령의 능력 사랑 전도를 회복해야한다. 철저하게 말씀의 기초 위에 서야하고 금식하여 부르짖어 기도해야한다. 말씀과 기도가 회복될 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성 총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교회 운영이 힘든 2000개 교회를 후원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총회원들의 감사를 담아 이영훈 목사와 박경표 장로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정동균 총회장이 인사말을 최성규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가 축사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30년 근속자 대표 함덕기 장정환 목사에게 근속패를 수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68차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 인준안과 각 지방회장 제69차 총회 실행위원 자격 인준안, 제69차 총회 예산안이 통과됐다.  

총회는 교단 차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국회에서 추진하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반대 입장 성명서를 내기로 결의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나온 기하성 총회의 한국교회협의회(NCCK) 가입여부 논란에 대해 이영훈 목사는 "2018년 교단이 통합된 후 NCCK에 가입한 적이 없고 통합된 기하성은 NCCK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기하성 총회는 10월 12~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영산수련원에서 전 총회원들을 초청해 영성수련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2022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오순절대회 행사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 2020.05.24. am 11:23 (편집)
금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