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람들 > ACTing story
카리스선교회 노숙인 무료 도시락 나눔

청장년국 카리스선교회 사회사업부가 3,4월 용산역에서 노숙인 대상 무료 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회사업부는 17년째 매달 셋째 주 용산역에서 노숙인 배식봉사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된 기간에는 배식을 중단하고 도시락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자들은 손소독은 물론 마스크와 일회용장갑을 착용했고 노숙인들의 개인위생과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도시락 배부 전 준비해간 손소독제로 노숙인들의 손 소독을 도왔다. 부활절 전날인 4월 18일에는 80명의 노숙인에게 비빔밥과 구수한 된장국을 전달했고 직접 포장해 만든 부활절 달걀도 1인당 2개씩 나눠주었다.

 또 카리스선교회 성도의 귀한 섬김으로 후식으로 커피까지 전하며 부활의 기쁨을 풍성히 누렸다. 카리스선교부장 이용우 목사는 "따뜻한 한 끼가 누군가에게 삶의 소망이 되고 코로나를 잘 극복하리라는 믿음을 주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노숙인 무료 급식소 운영이 중단되면서 노숙인들이 식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도우니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봉사하게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0.05.03. am 10:47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