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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 20장 19~23절)


귀한 찬양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거의 종식되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더 연장됐는데 오늘 다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고 교구별로 신청받은 분들만 예배드리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이 시간에도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그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신 그 은혜를 감사하고 앞으로 우리의 남은 여생 교회를 위해서 더욱 충성하고 더욱 예배 잘 드리고 더 열심히 주를 위해서 헌신 봉사하고 예수님 사랑을 만방에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이를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에게 은혜 내려주시고, 또 오늘 함께 성전에 와서 예배드리지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 은혜 주시기를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찬송가 412장 (통:469)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돌아보면 너무나 크신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감사로 주님을 섬기지 못하고 사소한 일에 원망 불평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모습으로 살아간 것을 회개합니다. 예배가 이렇게 소중한데 그동안 예배의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성령충만 없이는 이 문제 많은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없는데 성령의 충만함을 소홀히 여기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떠난 것도 모르고 살았던 저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다시 성령으로 재충만받고 남은 여생 하나님의 영광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는 우리가 되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영상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처소에도 주님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요한복음 20장 19절로 23절의 말씀으로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 번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 역사 최대의 기적이요, 축복이요, 은혜요, 감격의 사건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모든 인류에게 새 생명의 은혜가 주어지게 됐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주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에 대하여 우리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저녁에 두려워 떨며 숨어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저들에게 놀라운 축복의 말씀을 전하여 주십니다. 오늘 그 말씀 네 가지의 중요한 말씀을 가지고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첫째로 주신 말씀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인들의 고발을 통해서 신성 모독죄, 로마 제국에 대한 반역죄로 사형을 당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워 떨며 숨었습니다. 두려워 떨며 숨어 있던 제자들에게 그 날 저녁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저들에게 평안을 전하십니다. 요한복음 20장 19절입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제자들에게 전하십니다. 21절입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란 말은 요즘 잘 쓰지 않습니다. 영어로 'peace'인데 'peace be with you' 너희에게 평화가 함께 할지어다.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쉽게 우리가 이해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임할지어다. 평안이 임할지어다.' 이 말씀 듣는 순간 제자들 마음속에 있는 불안, 염려, 근심, 걱정이 떠나가 버리고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메시지는 절망에 처한 모든 사람에게 준 평화와 기쁨 감사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코로나-19로 고통당하고 있는 모든 인류에게 주신 이 귀한 평화의 메시지가 절망에 처한 저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평안이 되고 치료가 되고 회복이 되길 바랍니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우린 참된 평화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평안에 대해 예수님 친히 설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 평안함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평안함이요. 영원한 평안함이요. 우리에게 주신 영혼의 축복이요, 은혜요, 기적입니다. 이 평안은 히브리 말로 '샬롬'이라고 하는데 저주와 절망의 고통이 다 사라져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넘쳐나는 그 평안함을 주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평안함이 임할 때에 죄로 말미암아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죄의 결과로 다가온 저주와 사망의 권세가 물러가고 마음의 불안과 염려, 근심, 걱정이 떠나가고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 기쁨, 평화, 사랑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예배 때마다 찬송을 부르듯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평안함이 우리에게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시간 주님의 평안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방송을 듣고 예배드리는 모든 자들의 마음 가운데 이 평안이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주, 생명의 주, 구주 예수님을 만날 때 이 평안함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쁨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이 이 평안함을 선물로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을 만날 때 그 마음 가운데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샘솟듯 솟아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주님을 바라볼 때 기쁨이 넘쳤다고 성경은 설명을 합니다. 20장 20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어떠한 염려가 있습니까? 걱정이 있습니까? 두려움이 있습니까? 이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시고 주님의 평안함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여! 내 마음 가운에 이 평안함을 주시옵소서. 이 세상 그 누가 빼앗아 갈 수 없는 영원한 참 평안을 내게 주시옵소서. 이 평안함을 가지고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이 평안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2.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주님께서 평안을 선물로 주시고 둘째로 저희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신 것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기쁨을 주신 것은 구원을 주신 것은 우리 각자에게 귀한 사명을 맡기시고 그 사명을 이루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20장 21절에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말씀합니다. '아버지가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나님이 나를 보내서 이 땅에 오게 하사 모든 구원 사역을 완성하게 하시고 모든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 같이 이제 나도 너희를 이 세상에 보내서 너희 각자에게 준 사명을 완성하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하나님 자녀 된 우리를 죄와 절망으로 가득한 세상으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20절은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 모두가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참 기쁨과 평안함이 넘쳐나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가지고 절망이 가득한 세상에 나아가야 합니다. 상처 입은 영혼에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 있는 영혼들에게 나아가서 예수의 사랑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은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평안히 있다 천국 오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 영생의 기쁜 소식, 치료와 회복의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의 복음을 들고 나가는 우리와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리 호흡이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맡긴 위대한 사명을 이루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입니까? 각자에게 사명이 있습니다. 여러분께 맡긴 그 사명을 깨닫고 있는 곳에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절망과 상처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금도 부모님 없이 외롭게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소년소녀 가장들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 제대로 난방되지 못한 단칸방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이 있습니다. 자유를 찾아 그 고생 끝에 북한을 탈출해서 대한민국에 왔지만, 아는 사람도 없고 익숙하지 않은 문화 속에서 고통당하는 많은 탈북자가 있습니다. 몸에 장애를 갖고 고통을 당하는 우리 장애우들이 있습니다. 어쩌다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를 낳게 한 아빠는 도망가 버리고 혼자 아이를 키워야 하는 미혼모들이 있습니다. 현재 미혼모로 보고되어서 도움을 받아야 되는 사람이 3만 5천 명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도 도울 사람이 없어서 지역아동센터에 맡겨진 따뜻한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집 없이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녀야 하는 노숙자들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웃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뉴스에 나온 걸 보니까 노동자들 10명 중 1사람은 한 달에 백만 원이 안 되는 수입으로 살고 있다, 너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낯설고 물 설은 이 땅에 와서 인간 사각지대에서 노동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그 자녀들은 얼굴색도 다르고 말도 잘 안 통하니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합니다. 다문화 가족 아이들, 또 불법체류자가 되어서 신분증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그러한 많은 외국인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사이비 이단에 빠져서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에서 격리된 채 고통 당하고 있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우리가 예수의 사랑을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들을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저들이 그렇게 절망의 자리에서 무너지게 내버려 두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의 사랑을 가지고 그들에게 나아가서 그들을 변화시키고 그들을 감싸 안아주고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다시 확산되지 않도록 우리가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해야 합니다. 생태계 파괴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 보존 문제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왜 사대강에 녹조가 생기고 물고기들이 죽어갑니까? 공장폐수를 막 불법적으로 버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을 살려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물을 우리가 먹게 되는데, 건강하게 되고 또 거기서 물고기들이 살게 되죠.

그러나 이 모든 문제보다 가장 심각하고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저출산 문제입니다. 이것은 국가적인 재앙입니다. 코로나-19의 백 배, 천 배 이게 더 큰 재앙입니다. 1981년도에 87만 명이 태어났습니다. 작년에 30만 명이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의 60%가, 서울의 초등학교의 60%가 학교의 학생이 줄었습니다. 앞으로 한 20년 지나고 나면, 많은 대학이 문을 닫게 됩니다. 왜? 정원보다 학생이 훨씬 적으니까. 노동시장이 붕괴되면 우리나라는 큰 위기 속에 빠질 것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재앙이 이것인 걸 깨닫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나눠야 하는데, 답이 없습니다.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시작한 것이 출산장려금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장로회에서 이 문제를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올해부터는 4명을 낳으면 천만 원씩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깐 자녀들 중에 셋 낳은 사람은 하나를 더 낳으라고 꼭 그러십시오.

저는 이 저출산 문제로 고민하는 정부의 주요 책임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세 명 낳으면 집을 한 채씩 주라고. 할렐루야! 빈말이 아니라 애를 3명 낳으면 나라에서 임대주택을 주고 넷 낳으면 넷 낳은 사람들 대학 갈 때까지 모든 생활비랑 대학 등록금까지 무료로 주고 그러면 이 나라에 미래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를 우리가 안고 가야 합니다. 그냥 무방비하게 내버려 두면 이 나라에 재앙이 오는 것입니다. 교회가 사회를 살리는 그러한 생명의 본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절망에 처한 자들에게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힘으로 가서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3. 성령을 받으라

그래서 주님이 셋째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라. 할렐루야. 22절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할렐루야. 성령을 받으라.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받을 때, 우리는 새사람이 됩니다. 주님으로부터 능력이 입혀지기 때문에, 새롭게 변화되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없이는 이 죄 많은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똑같이 예수님을 믿어도 성령충만하지 않기 때문에 늘 문제의 어려움 속에 빠져있는 사람이 있고, 성령충만한 사람은 문제를 헤쳐 나가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일을 잘 감당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드시 성령충만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하니까 내 힘으로 예수를 믿으려고 그러고, 내 힘으로 일을 하려다 보니까 시험에 들고 상처받고 분노하고 다투고 미워하고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반드시,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충만함 받아서 모든 문제를 헤쳐 이기고, 승리하며,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의 침례를 받고 충만 받을 것을 강조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4, 5절입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모하는 자들 누구에게나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우리에게 능력이 임합니다. 성령은 살리는 영입니다. 치료하는 영입니다. 회복하는 영입니다. 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영인 것입니다. 그 힘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성령 받으면 그와 같은 권능이 임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주여! 우리가 성령충만 받고 권능 받아서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주부는 그 가정에서 성령충만함으로 가정을 변화시키게 하여 주시고, 직장인은 직장에서 그 직장을 변화시키게 하여주시고,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장이 성령으로 가득 차서 변화되게 하여주시고, 학생은 학교에서 캠퍼스에서 그 성령의 능력으로 학교와 캠퍼스를 변화시키게 하여 주옵소서.우리가 어떤 무엇을 하든지 그곳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서 그곳이 변화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뿐만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내 마음 가운데 임하여 성령의 충만한 열매가 풍성히 맺혀지게 하여 주옵소서.' 갈라디아서 5장 22절, 23절은 설명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선포입니다. 우리가 성령 받으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지 못하니까 늘 혈기가 나고, 늘 자기주장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온유해집니다. 겸손해집니다. 우리가 주 앞에 사랑의 모습으로 이웃을 변화시키는 그러한 위대한 인물로 바뀌는 것입니다. 반드시 사명 감당하기 위해서 성령충만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둘째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셋째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성령을 받으라. 그런데 성령 받고 나가기 전에 한 가지 해결해야 할 것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4. 서로 용서하라

넷째, 서로 용서하라. 용서에 대한 메시지인 것입니다. 20장 23절입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용서는 사랑의 결정체요. 부활의 메시지의 완성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용서하고 살아야 합니다. 용서하지 못하니까 내 마음에 미움이 있습니다. 분노가 있습니다. 상처가 있습니다. 원망이 있습니다. 불평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사랑으로 여러분 마음 가운데 있는 이러한 모든 용서하지 못한 모습을 다 내던져 버리길 바랍니다.

흐르는 강물에 나무 잎사귀 떠내려 보내듯이 다 예수님의 부활에 강물에 떠내려 보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용서할 때 주님의 사랑이 임하고, 용서할 때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느냐? 내가 내 삶을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절대 용서 못 해. 나를 괴롭히고,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상처 주고 나를 짓밟고 나를 무시한 그 인간 용서 못 해.

그것은 성령충만한 사람의 모습이 아닙니다. 내가 내 인생을 사니까 용서 못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성령의 능력으로 나는 못 하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용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싸움은 상대방을 때려눕혀야지 승리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용서해야 이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마태복음 6장 12절 우리가 매 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용서할 때 치료가 임합니다. 용서할 때 기적이 임합니다. 용서할 때 우리 삶의 변화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용서하지 못합니다.

미국에 있을 때 제가 기독교 TV에서 간증을 굉장히 은혜받은 내용 하나가 있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느냐? 외동딸을 아버지가 길렀습니다, 너무나 이 딸을 사랑하며 길렀습니다. 엄마가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도 재혼도 하지 아니하고 딸 하나에게 모든 것을 바쳐서 아버지가 딸을 길렀는데 이 딸이 단 한 번도 아버지의 말을 거역한 적이 없는데 어느 날, 어느 멀쩡하게 생긴 자기가 보기엔 멀쩡하게 생긴 게 아니었기에 반대했겠죠? 웬 젊은이를 데리고 와서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그가 누군지 알아보지도 않고 분노했습니다. '절대 결혼 못 한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네가 함부로 아무 데서나 남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한다고 그러냐!' '아니라고 아빠 좋은 사람이라고.' '아니, 넌 아빠 허락한 사람하고만 결혼해야 해!'

처음으로 대판 싸움을 했습니다. 그 딸이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관계를 끊고 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17~8년이 지나 아버지가 몸이 아파 병상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죽기 전에 딸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 헤어져 있는 동안에 아버지가 크리스천이 되었고 딸도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죽음의 병상에서 딸을 찾습니다. 딸이 그 소식을 듣고 남편과 어린 자녀와 함께 아버지께 달려옵니다. 병상에서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얘야, 날 용서해라.' '아빠 절 용서하세요.' 그리고 그 아빠는 조용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왜? 부모 자식 간에 원수가 되어 있습니까? 왜 부부간에 원수가 되었습니까? 왜 형제간에 원수가 되었습니까? 왜? 믿는 사람 사이에 원수가 되어서 얼굴 돌리고 미움과 분노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진정한 크리스천이라 하면 용서를 실천해야 합니다.

미국 오클라호마 인디언 교회에 이와 같은 비문이 적혀져 있습니다. 용서에 대한 글입니다.

'우리는 여섯 번 파산 당하고 이사하였다. 그때마다 우리 재산은 모두 약탈당하였다. 우리는 미주리강을 건너 거기 집 짓고 살면 안전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몇 해 안 가 백인들이 쫓아와 재산을 빼앗았다.

우리는 다시 옮겨 좋은 농장, 편리한 집과 외양간 짓고 자녀를 위해 학교 짓고 예배당 짓고 복음을 들었다. 그런데 백인들이 다시 쫓아 와서 말과 소를 다 몰아갔다. 그들을 쫓아가는 자는 다 죽임을 당하였다. 우리는 이것을 잊으려 했다.

그러나 백인들이 가져다준 그리스도의 복음은 잊을 수 없다. 이것은 우리가 받은 고난보다 더 큰 것을 주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용서한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용서입니다. 백인들이 그렇게 자기들을 죽이고 빼앗아가고 상처를 주었지만, 예수의 사랑이 그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에 그들을 용서하고 품은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이 연약하기 때문에 용서받고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매일매일 우리가 생활 속에 짓는 죄를 하나님 앞에 용서받아야 하고 또 우리가 우리 이웃에게 입힌 상처를 용서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 은혜로 우리가 용서받고 용서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강물처럼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날 저녁 제자들에게 주신 이 4가지의 메시지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너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나도 너희들을 보내노라. 성령을 받으라. 서로 용서하라.'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늘 내 고집대로 살고 내 고집대로 살았습니다. 미움과 분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상처가 끊임없이 내 삶에 많은 흔적을 남겨 놓았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기까지 희생하시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는데 우리는 그 용서와 사랑을 값없이 받고도 내게 조금만 잘못한 사람으로 용서하지 아니하고 미움 분노 원한 속에 살아갔던 저희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오늘 우리의 삶이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기사입력 : 2020.04.26. am 10:50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