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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일 1~5부 예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신 하나님 의지하자”
조용기 이영훈 목사 목회 강단 지키며 희망의 메시지 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주째 주일 예배를 온라인 생중계로  인도하고 있는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위임목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쳐있는 국민과 성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해 힘을 싣고 있다. 우리 교회는 성도들의 안전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1, 8, 15일 온라인 주일예배에 이어 22일에도 1~5부 예배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대성전과 각 부속성전에 성도들의 출입은 금해졌지만 조용기 이영훈 목사는 대성전에서 평소와 같이 예배를 인도하며 코로나19의 종식과 나라와 세계의 안정을 위해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15일 주일 1~3부 예배에서 시편 22편 1~3절을 본문으로 ‘나의 하나님이여’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성도들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며 위로와 희망을 얻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삶이 고통스럽고 절망 가운데 처해 있을 때, 아무리 애를 써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우리의 믿음은 약해져서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신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며 “그러나 고난의 시간이 아무리 길어져도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 더욱 주님을 찬양하고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다윗은 극심한 고난이 다가올 때 마다 하나님을 찾으며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절규하면서도 찬송했다”며 “위대하신 승리의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며 우리가 고난 중에도 찬송할 때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이 위로와 승리를 가져다 주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신천지라고 하는 이단이 온 한국 사회를 충격 속에 몰아넣게 되었는지 스스로의 신앙을 점검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한국의 기독교인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먼저 회개해서 영적 부흥이 일어나 한국교회가 대 화합과 통합을 이루고 한국의 모든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회 모습으로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일 4부 예배를 인도한 조용기 원로목사는 시편 121편 1절에서 8절까지를 본문으로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어려움을 당할 때 궁극적인 도움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는 “그래서 시편기자는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야훼에게서로다’라고 고백했다”면서 “하나님은 전능하신분이고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기적을 베푸신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을 의지해 고난을 승리로 바꾸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나는 야훼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 91:2~3)라는 말씀을 전하며 “피난처와 요새 되시는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가슴속에 그려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돕겠다고 하셨으니 그 말씀을 믿고 절망에서 다시 일어나야 한다”며 “환경을 보지 말고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항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최수이 집사(장년대교구)는 “예전처럼 성전에 모여 교구식구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다.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다시 깨달았다”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더욱 힘을 다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유대 민족이 70년을 포로로 살았던 바벨론 유수 기간 때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정화시키셨다. 다니엘은 민족의 죄를 낱낱이 고백하며 민족을 위해 기도했고 고국에서 쫓겨나 성전 없는 가운데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그들은 성전을 사모하며 심히 통곡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대한 기쁨과 가치를 알게 됐고 이것이 성전회복운동으로 전개됐다.

 기도의 삶을 통해 믿음을 회복하고,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우리도 더욱 기도에 힘써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자. 지금은 우리가 한국 사회에 빛과 소금 되는 크리스천의 삶을 제대로 실천해야 할 때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0.03.22. am 10:12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