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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개선 프로젝트 ‘순복음 러브하우스’ 1호 특별 심방


이영훈 목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 붙잡고 기도하자''

이영훈 위임목사는 11일 김종금·박옥단 집사(서대문대교구 1교구) 가정을 특별 심방하고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살아가는 이들 부부의 손을 꼭 잡고 위로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의 심방을 받은 김종금·박옥단 집사의 집은 우리 교회 순복음나눔센터에서 실시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순복음 러브하우스'' 1호여서 의미를 더했다.

이영훈 목사의 방문 소식에 뇌경색으로 몸이 불편한데도 김종금 집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설렘으로 이영훈 목사를 기다렸다. 이영훈 목사가 들어서자 박옥단 집사는 ''목사님 덕분에 집을 고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셔서 예배도 드려주신다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만큼 행복하다''며 두 손을 맞잡았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이사야 41장 10절을 본문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이 가장 어려울 때, 포로였을 때 주신 말씀입니다. 영적인 이스라엘인 우리에게도 주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삶이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염려 근심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지 말고 겁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의로운 나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뇌경색으로 8년 전부터 거동이 불편한 김종금 집사와 노령에다 거듭된 안질환 때문에 약해진 시력으로 남편을 돌봐야 하는 박옥단 집사에게 안수기도하면서 치료와 건강의 복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심방에는 1교구 담당 조동재 목사와 김정숙 지역장, 이옥순 권사, 문화선교재능기부위원장 정운식 장로가 함께했다.

이영훈 목사의 나눔과 구제 사역에 대한 방침에 따라 설립된 순복음나눔센터는 지난해 12월말 박옥단 집사의 월세 집을 수리하며 주거 환경 개선사역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기 도배 장판 등 전문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노후주택을 수리했다.  

이영훈 목사는 깨끗한 환경으로 변화된 김 집사의 집을 살펴보고 예수님의 사랑이 가정에 더욱 넘치기를 축복했다. 박옥단 집사는 ''살아간다는 게 많이 힘들었는데 이영훈 목사님과 교회에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복을 받았으니 나도 봉사자분들처럼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다. 항상 이영훈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감격을 전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0.02.16. am 11:27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