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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이영훈 위임목사

희망의 2020년, 새로운 부흥 향해 달려간다
영적 지도자 배출과 차세대 위한 목회 주력
초대교회처럼 나누고 섬기는 사역 계속될 것

 


-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들에게 새해 인사와 소망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무사히 보낸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희망의 2020년을 맞이하게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 모두가 올 한 해도 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함으로 형통케 되는 주님의 복된 자녀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목사님은 지난해 성도들의 신앙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 성경읽기와 쓰기를 강조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새해 목표는 무엇인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도님들을 섬기고, 주일과 수요예배를 비롯하여 금요성령대망회와 새벽예배에도 더 자주 강단에 서서 성도님들과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목사님께서는 희망의 7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강조하셨습니다. 올해는 교회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으신 것이 있으신지요?

▲우리 교회가 지난 세월 동안 세계 최대의 교회로 부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령 충만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령의 불을 소멸하지 않도록 늘 성령의 충만, 재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꺼뜨리는 순간 교회는 주님의 책망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이전의 부흥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말씀과 기도, 전도에 전념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꿔야 합니다.
 이를 위해 2020년에는 일(1)대 이(2) 소그룹 양육 정착, 공간 재배치 등 교회 내 현안들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새로운 부흥을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 성도님들도 다른 곳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늘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기도 충만에 힘쓰셔서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은 능력 있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2020년 교회 표어를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로 정하고 목표를 ‘기도와 말씀으로 부흥하는 교회’ ‘십자가 사랑으로 열매 맺는 교회’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이에 따른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초기 한국교회는 각계각층에 리더들을 많이 배출하고 선한 일을 행함으로 사람들에게 큰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전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도리어 교회가 사람들에게 비판받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먼저 한마음으로 모이기에 힘써 부흥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회는 영적 훈련을 통해 예수님께 진정으로 헌신하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영적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 우리 교회가 한국교회 및 한국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지역·계층 간 다양한 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은 자신의 주장만 앞세우고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자신이 가진 것을 내놓으려고 하지 않고 더욱 가지려고만 하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 가진 것을 자발적으로 내놓으면 갈등을 일으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이 바로 이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서로 필요에 따라 가진 것을 내놓고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았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러한 초대교회의 모습을 닮아가기 위해 늘 예산의 3분의 1을 구제와 선교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통합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구제와 선교에 힘쓰고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기사입력 : 2020.01.05. pm 13:14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