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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누가복음 4장 16~21절)

처음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모두 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의심을 하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시면 이해가 되지만 세 분 하나님이면 생각이 일치될 수도 없고, 모든 일에 일치된 의견이 있을 수가 없지 않은가?" 그런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에 모든 일에 일치된 의견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입니다.


1.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사역

먼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보시면, 삼위 하나님께서 일체가 되어 함께 일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로 3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으로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지으셨는데 그 말씀이 곧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는 성령께서도 함께하셨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수면 위에 운행하시자 혼돈하고 공허한 세상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켰던 것입니다.

또, 창조 사역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있어서도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일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의 비유를 보면 하나님은 아버지에 비유되고 예수님은 아버지에 일치한 아들에 비유되고 성령은 아버지께서 보내수신 보혜사에 비유됩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다음, 성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다"(요 17:4)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일은 십자가를 통한 구원 사역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의 값을 다 치루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 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 사역을 사람들이 깨닫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도록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인간과 모든 피조물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의 기도 응답에 있어서도 삼위일체로 일하시는 것입니다. 기도의 순서를 보면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응답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우주에서 창조하시는 모든 것은 성령을 통해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설명을 하면, 자동차를 만들어 타겠다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아들이 설계와 기술을 다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차를 운전하는 것은 보혜사 성령께서 운전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동차 한 대가 달릴 수 있으려면 삼위의 협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체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멀리서 보면 일체를 보고 가까이서 보면 개개의 하나님을 보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둘째로,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성령님과 함께 일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 18절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임하심으로 그의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성령께서는 예수의 공생애 모든 사역에 함께하셨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는 성령께서 예수님에 대해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 1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혼자 일하시지 않으시고 예수님과 함께 일하십니다. 예수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없고 성령의 임재 없이 예수님의 사역은 없는 것입니다.

3.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이와 같이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서 창조와 구원을 행하시고 또 삼위일체로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절대 신앙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야, 주님의 보내신 사명을 다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 14: 10)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있어서 일치된 의견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주님과 일치된 의견을 가지고 일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포도나무와 가지에 비유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여러분, 포도나무를 보면 가지는 포도나무에 전적으로 붙어 있어야 생명이 있고 포도나무는 가지가 있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농부가 되시고 흠도 없고 점도 없고 조금도 실수할 수가 없는 완벽한 포도나무인 예수님이 계시니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기만 하면 실패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살아가면서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모든 자원은 예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종교적으로만 이해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의 모든 자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 사함의 자원이 되시고 성결함과 성령 충만의 자원이 되십니다. 또, 치료의 자원이 되시고 축복의 자원이 되시고 천국의 자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께서 담대하게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 14)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나의 삶에는 고갈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소식들을 전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의 삶에 무궁무진한 자원이 된 이상, 우리는 자원 고갈로 말미암아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 안에 거할 뿐만 아니라, 늘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1964년에 우리 교회의 성도 수가 약 3천 명 정도였는데 기존의 성전으로는 넘쳐 나는 성도들을 수용할 수가 없어서 주일예배를 2부와 3부로 나누어서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교회 성장이 거기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새벽예배, 철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를 인도하고 집집마다 심방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더 이상 성도 수가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예배를 마치고 혼자 성전에 남아서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맡긴 교회가 3천 명 이상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느냐?" "예, 하나님, 저는 더 많은 성도들을 섬기기 원합니다." "그러면 내가 너에게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었을 때, 맨손으로 메추라기를 잡으려고 했다면 얼마나 많이 잡았겠느냐?" "글쎄요. 그들이 맨손으로 잡으려고 했다면 얼마 잡지 못했겠지요." "그렇다면 내가 바람을 일으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추라기를 보냈을 때는 그들이 얼마나 많이 잡았느냐?" "메추라기들이 하늘에서 떨어져 내렸으니 잡으려고 뛰어다닐 필요도 없이 그냥 가서 주우면 되었겠지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또 음성이 들려오길 "맞다. 그렇다면 너는 내가 광야에서 행한 기적들을 오늘날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느냐? 너는 지금 너의 힘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무리하게 너 스스로 혹사시키면서 애쓰고 있다. 그러나 내가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믿습니다. 하나님. 그러나 저는 이미 성령을 받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지금까지 성령을 교회 성장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해 왔다. 그러나 성령은 인격자이시다. 교회가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성령을 인격적으로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여라"하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성령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깊이 연구하다가 초대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성령을 모시고 사역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성령을 인격적으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잠에서 눈을 뜨면 "성령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성령님, 저를 사용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잘 증거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설교를 하기 전에는 "성령님, 성령님께서 설교하실 시간입니다. 성령님께서 앞장서 주시면 저는 그저 성령님을 뒤에 따라가겠습니다."하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성령님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자, 교회가 정체의 터널에서 벗어나서 다시 놀랍게 성장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교회가 시들하게 된 이유는 성도들이 성령을 인격적인 분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교통할 때,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우리의 심령 속에서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우리의 보혜사가 되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성령을 또 다른 보혜사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지금도 계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령은 지금도 십자가를 통해 죄를 사하시는 역사를 베풀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도록 십자가로 이끄는 일을 행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제가 불광동에 있을 때, 대학교 교수님 한 분이 있었는데 부인은 열심히 예수, 교회를 잘 믿는데 본인은 안 믿어요. 그런데 이분이 성경을 보면 글자가 하나도 눈에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인이 나를 집으로 직접 오라고 해서 따라 가니까 한 번 실제로 보라고 합니다. 자기 남편 보고 신문을 읽으라니까 줄줄줄 잘 읽어요. 그런데 성경을 펼쳐 주니까 한마디도 못 읽어요. "왜 그러냐?"고 물으니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어른거려서 눈에 안 보인데요. 그래서 그 분이 회개하고 곧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신문은 잘 못 읽어도 성경은 그렇게 잘 읽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성령이 계셔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성령님은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눈에도 안 보이는 귀신을 어떻게, 어디에서 내어 쫓느냐?"고 말합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 사회 가운데 부조리와 불법과 부패가 팽배합니다. 이 부조리와 불법과 부패의 원인이 바로 귀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귀신을 쫓아내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에나 우리의 양심에서, 가정에서, 우리 사회에서 부조리를 쫓아내고 불법과 부패를 정결케 하는 것이 바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가 임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개인이나 가정, 사회와 국가에서 부조리와 불법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정의가 나타나고 정직과 성실과 충성스러운 삶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계속 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성령은 예수의 이름으로 병 고치는 일을 계속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해서 승천했다고 해서 이제는 병 고치는 역사가 그쳤다고 말하면 중대한 잘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17~1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면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호주에 성회를 인도하러 갔을 때, 그곳에서 석유 파업이 일어나서 자동차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곳은 지역이 광대한 곳이라 자동차가 아니면 사람들이 꼼짝을 못합니다. 그 외에도 마귀의 방해가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자 성회 후반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 도시가 생긴 이래 그와 같은 규모의 성회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도 강하게 일어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병 고침을 받았는데 성회를 주최했던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다친 허리를 고침 받고 마음대로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다쳐 쌍지팡이를 의지하고 성회에 참석했던 자매가 고침을 받고 지팡이를 어깨에 메고 강단으로 와 간증하기도 했습니다.

또, 들것에 뉘어서 그리고 업혀서 성회에 참석했던 두 사람의 중풍병자가 고침을 받고 걸어서 강단으로 나와 간증을 했습니다. 말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져 친구들의 부축을 받아서 참석했던 청년이 씻은 듯이 나아 제 발로 걸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슴이 피부암으로 썩어가던 부인이 고침을 받고 중풍으로 왼쪽 수족이 마비된 채 교회에 와서 예배 보던 목사님이 고침을 받고 심지어 귀머거리가 듣고 장님이 눈을 뜨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본 그곳 목사님이 내가 그곳을 떠난 뒤에,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병자를 위한 기도를 했더니 많은 병자가 나았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또, 믿지 않는 부부가 성회에 참석했는데 그 부인은 목 안에 혹이 나서 두 번이나 수술을 했는데 낫지 않았고 남편은 허리를 다쳐서 못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회에 참석했다가 부부가 나란히 고침을 받아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주에도 어떤 분이 저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분은 다른 교회에서 사역하다가 은퇴한 목회자인데 몇 년 전에 저에게 안수기도를 받고 위암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감사편지를 전해 온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에서는 오늘날도 귀신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역사로 치료받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은 또한 오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가시와 엉겅퀴를 제하여 주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해서 하나님을 반역했을 때,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겠다고 했는데 오늘날 땅뿐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가시와 엉겅퀴가 꽉 들어차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가시와 엉겅퀴를 제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축복해 줄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마음속에 있는 가시와 엉겅퀴를 없애야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성령은 오늘날 우리 마음속에 천국의 인을 쳐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 낡은 장막 같은 집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인침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보이지만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와 내 마을 인치시면 이런 것이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확실성 있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로서 함께 일하십니다. 우리도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절대 신앙을 가지고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경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오신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기 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이 우리의 병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청산해 버렸는데 그 승리를 성령께서 우리에게 가지고 와서 그 치료를 걸어지고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여, 성령께서 이 시간에 우리 가운데 와계신 것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합니다. 성령이 마귀를 내어 쫓고 우리에게 생명으로 채워주시옵소서. 너희 원수 마귀야,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지어다! 성령이여 우리 모든 사람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오늘 기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9.12.15. pm 15:17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