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 > 이영훈목사 주일설교
주의 전을 사모하라

"말일에 야훼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야훼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야훼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장 2~4절)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축복 가운데 하나가 기도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 마음에 평안함이 임하고 기도할 때 치료가 임하고 회복이 임합니다. 우리 이렇게 초 갈등 사회로 병들어 있는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길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편 가르기를 하고 늘 상대편만 잘못했다고 비판하고 욕을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는 집회와 고함을 불쌍히 보셔서 우리가 기도함으로 이 땅에 참된 평화가 임하고 더 이상 갈등과 대립이 이 땅에 임하지 않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우리가 다 평화의 사도가 되어서 나누어진 사회를 하나로 묶는데 앞장서게 하여 주시고 1천 2백만 크리스천이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이 나라를 굳건히 세우는데 앞장서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하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 회개하고 하나 되지 못한 것 회개하고 서로 다투고 나누고 미워하고 싸운 것 회개하고 주님 우리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여 삼창하고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찬송가 412장(통:469)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지 못하고 나뉘어서 다투고 미워하고 분노했던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우리가 한 마음 되게 하여 주시고 예수의 사랑으로 한 마음 되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화목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서 상처 입은 이 사회를 치료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할렐루야. 이 평화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이사야 2장 2절~4절입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제목을 한 번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라” “주의 전을 사모하라”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에는 성전이 있었습니다. 이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곳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출애굽해서 광야 시대로부터 다윗 시대까지는 성막이 세워져서 이곳에서 하나님께 제사가 드려졌고 솔로몬 왕 때는 성전이 지어져서 그 이후로 이 성전이 예배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성전이 파괴되고 이스라엘 백성이 온 세계에 흩어져 살게 된 그 후로는 회당이 중심이 되어서 저들이 예배를 드렸고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는 교회가 탄생해서 모든 믿는 사람들의 신앙의 중심이 바로 교회가 되게 된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교회 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서 충성, 헌신, 봉사하는 사람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교회를 상처입히고 교회에 분열을 가져와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이 교회의 머리가 바로 예수님이 되시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우리가 교회를 뜨겁게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상처를 입히면 예수 그리스도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것은 우리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일은 소홀히 할 수 있어도 절대로 예배드리는 일은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열심을 다하여 주님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1. 마지막 때 성전이 굳게 세워짐

오늘 이사야 말씀 보니까 마지막 때에 성전이 굳게 세워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장 2절 말씀입니다.

말일에 야훼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의 성전이 높은 곳에 굳게 세워질 것이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모든 나라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가서에도 보면 동일한 내용의 말씀이 4장 1절에 나옵니다.

끝날에 이르러는 야훼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원래 하나님의 성전은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들어가서 예배드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 이방 나라 사람들까지도 다 와서 함께 예배드리게 될 것이다. 저들이 성전에 모여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변화 받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쓰임 받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했습니다.

그 마지막 때가 바로 지금 우리의 시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성령을 부으셔서 전 세계에 큰 부흥이 일어날 것을 요엘 2장 28절에 예언하셨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할렐루야. 지금은 성령의 시대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전 세계의 교회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데 약 110년 전에 미국 아주사 거리에서 일어난 대부흥 운동이 지금 온 세계를 뒤덮고 있는 것입니다.

흑인 목사인 시무어 목사를 통해서 시작된 이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지금 전 세계에 확장돼서 약 6억 5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이 부흥의 역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하비 콕스 교수는 21세기의 교회는 원초적 영성을 가진 오순절 교회가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그의 책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지금 부흥하는 교회의 대부분의 교회가 다 성령운동하는 교회입니다. 아프리카, 남미 할 것 없이 부흥하는 모든 교회들이 성령운동하는 교회들입니다.

우리 교회가 세계최대교회라고 자랑하고 그러는데 정신 차려야 됩니다. 콜롬비아 가면 40만 명 모이는 교회가 있고 나이지리아 가면 20만 명 모이는 교회가 있고 인도 하이데바라드도 보면 20만 명 모이는데 그 교회는 우리 교회보다 크기가 3배가 커요. 3만 5천석. 지금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온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게 되고 권능을 받으면 증인 된 삶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은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늘 우리가 말씀 묵상하고 성령으로 충만해서 권능 받고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에게 놀라운 권능이 주어지는데 이것은 복음의 증인으로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때때로 실수하지만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극복하게 하시고 영적으로 강한 용사로 만들어 주셔서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의 언어가 달라집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말, 파괴적인 말 하던 사람이 긍정적인 말, 창조적인 말을 하게 되고 성령충만 받으면 사람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 받고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마지막 우리에게 분부하신 지상 명령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20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복음을 들고 나갈 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님의 길을 가르치심

나아가서 교회를 굳건히 세우시고 교회에 나오는 모든 백성들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2장 3절은 이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야훼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야훼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성전에 모여서 선포되는 주의 말씀들을 듣고 변화될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사모하여 저들이 여호와의 전에 모여드는 것입니다. 주의 전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도를,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에 나아갈 길, 인생의 목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삶의 기준이 없어요. 자기가 기준입니다. 자기가 늘 흔들리니까 기준이 늘 흔들리는 겁니다. 자기가 기쁠 때 세상을 다 얻은 것 같고 자기가 상처받고 실망하면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러한 절망에 빠지는 것이 우리 인간의 연약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갈 길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을 이 말씀 안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 속에 분명한 인생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자동차를 타면 지도를 옆에 놨습니다. 길을 잃어버리면 차를 세워놓고 지도를 찾아서 가는 길을 찾아서 갔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차에 내비게이션이 달려있어서 또 핸드폰에도 내비게이션이 있어서 목적지를 설정해 놓기만 하면 이리 가라 저리 가라 다 안내해 줍니다.

그 인생의 길에 내비게이션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내비게이션이 목적지를 바로 인도해주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인생의 나아갈 길을 분명히 제시해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길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주님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성경을 통해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 마음에 기쁨이 임합니다. 평안함이 임합니다. 인생의 목적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또 요즘 많이 필사를 하는데 많이 쓰고 또 외워서 말씀과 동행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말씀 붙잡고 주님 앞에 부르짖을 때 성령이 임해서 우리의 갈 길을 보여주시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만들어 주시고 우리 앞에 열린 문의 복을 펼쳐 주셔서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 말씀은 우리의 인생의 길을 비추는 빛입니다. 캄캄해서 길을 찾지 못할 때 가로등이 갈 길을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 인생의 항로에 우리의 발걸음을 비춰주는 그 등불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할렐루야!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내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정할 때, 말씀이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도, 말씀이 자녀 양육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과 어떤 대화를 나누고 어떤 관계를 맺게 될 때도, 말씀이 먼저 내 삶의 기본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할 때도, 직장을 구할 때도, 공부할 때도, 인생의 중요한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릴 때도, 이 말씀이 모든 결정의 지침서가 돼야 합니다. ‘주님, 제가 직장을 구하는데, 이 직장이 주님 뜻 가운데, 주님 기뻐하시는 직장이 되어, 내가 그 직장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가운데 직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결혼할 때도 마찬가지고, 사업할 때도 마찬가지고, 내가 내 전공을 택할 때도 마찬가지고, 말씀을 통해 내게 주시는 주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난 후에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모든 인생의 대소를 결정해주는 지침이 되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말씀과 동행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시편 1편 1절로 2절에 복 있는 사람에 대해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여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복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2019년 한 해를 말씀으로 잘 마무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읽음으로 말씀으로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2020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내게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을 붙잡고 2020년 한 해 동안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통해 주의 음성을 듣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음성은 우리에게 염려를 가져다줍니다. 세상의 음성은 자꾸 내 마음속에 염려, 근심, 걱정, 불안을 가져다주어 나를 흔듭니다. 절대로 세상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지켜 행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성경 필사에도 좀 도전해보시고, 기본적으로 성경 1 독씩은 다 하실 테니까, 2 독씩을 도전해보시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또 말씀을 외워서 말씀과 동행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말씀을 열심히 읽는데, 올해 4번을 목표로 세웠는데 아직 3번밖에 못 읽어서 큰일 났습니다. 근데 마침 저한테 누가 책을 보내줬는데, ‘일주일에 신약성경 일독하기’ 그 책이 왔어요. 그 책을 읽으면 신약성경을 7권으로 나눠가지고, 보면 일주일로 나눠놔서 읽게 돼 있는데, 이번 한 주간 신약성경을 독파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말씀을 읽을 때 새 힘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평안함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마음의 치료와 용서와 회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주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되고 내 인생의 목적을 분명히 깨달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이 말씀이 나를 살리고 변화시키고 나를 영적으로 큰 영적 거인이 되게 나를 변화시켜주고, 말씀이 나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가정을 변화시키고, 자녀를 변화시키고 우리 일생을 변화시키게 된다는 것을 잊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3. 주님의 평화가 임함

말씀에 은혜가 임하면 셋째로 주님의 평화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임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할 때, 전쟁과 갈등, 다툼, 미움, 분노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전쟁 무기로 쓰였던 창과 칼들이 농사짓는 도구로 변한다고 이사야 2장 4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마지막 때에 평화의 왕이 임하시면, 그때에는 모든 전쟁이 사라지고 진정한 평화가 임할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죄의 눈과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면, 절대로 어느 곳에서도 참된 평화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죄의 눈과 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무엇입니까?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분노와 절망의 모습만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꾸 마음에 분노가 생겨나면 ‘아 내가 지금 죄의 눈을 가지고 있구나, 주님 이 죄를 제거하여 주시고, 은혜의 눈으로 바꿔주셔서 미움 대신 사랑이 보이게 하시고, 분노 대신 평안함이 보이게 하시고, 질투 대신 용서가 보이게 하시고, 우리 마음에 주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내가 문제인 것입니다. 내 자신이 변화되어야 이 세상이 아름다워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책망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3절에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말씀하신 것입니다. 티가 무엇입니까. 티는 요만하게 작은 게 티죠. 들보는 무엇입니까. 이 집에 들보 받침 기둥 아닙니까?

너는 왜 큰 잘못하고 있으면서 왜 남 조금만 잘못 한 것 가지고 끄집어내서 말하느냐 이겁니다. 우리나라의 옛말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뭐라 그런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는 온몸을 똥으로 뒤집어쓰고 나서도 저기 먼지 조금 있는 개 하나가 오니 “야 먼지 털고 다녀 당신 그 똥물이나 가서 좀 시냇가에 가서 좀 씻고 오소.” 이것이 우리의 인생의 모습입니다.

절대로 남을 먼저 탓하지 말기 바랍니다. 남의 문제와 약점을 물고 뜯고 비방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 자신도 똑같은 죄와 허물투성이고, 어떻게 보면 더 많은 잘못을 하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일시적으로 마귀에게 공격받고 상처 입는 상황이 생겨나게 된 것은 ‘다 저 사람 때문에 그렇다, 이 사람 때문에 그렇다.’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철저히 회개하고, 바로 서야 합니다. 남을 비방하는 인생에 의해서는 절대로 행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늘 마음이 어둡습니다. 늘 이 사람 물어뜯고 저 사람 물어뜯다가 보니까 마음에 분노가 쌓입니다. 마음에 염려, 근심, 걱정만 쌓이고, 외로움만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혼자 긴 긴 고통의 밤을 지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면, 내 속에 죄 성이 보입니다. 죄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거를 다 제거해 내야 합니다. 내게 있는 죄의 피를 다 뽑아내고, 회개함으로 내가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때로부터 내가 보는 눈이 은혜의 눈으로 바뀌어서, 똑같은 것을 보아도 분열, 다툼, 미움, 분노가 아니라 화해, 용서, 평화를 볼 수 있게 되고,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 된 세상이 아닌 은혜로운 하나님 나라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죄의 짙은 어둠으로 우리를 뒤덮고 있어도 우리 안에 예수님 마음만 품고 있으면, 사랑의 빛이 주님의 빛이 뿜어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내 맘에 참된 평화를 허락하여 주소서. 이 평안을 가지고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 마음에 이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요한복음 14장 27절은 말씀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세상에 불완전한 평화를 없애버리고, 완전하고 영화로운 평화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주여 이 땅에 참된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평화가 이 땅에 충만하여, 더 이상 갈등과 대립, 미움, 다툼 이와 같은 분쟁의 모습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사명인 것입니다. 주님의 평안은 원수가 내 앞에서 무릎 꿇고,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마저 변화되어서 원수와 함께 손에 손잡고, 주님 앞에 서서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장차 임할 평화의 날의 모습을 이사야 11장 6, 7절은 설명합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이 말은 모든 그 사나운 모습, 독한 모습이 다 사라져 버리고, 참된 평화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독사 같은 마음들이 변화되고, 사자 같던 마음이 변화되고, 이리, 늑대 같았던 마음들이 변화되어서 양같이 온순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는 그러한 평화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주여 이 땅에 있는 모든 미움, 다툼, 분노, 갈등이 사라지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로 하나가 되는 그리스도의 평화의 계절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평화가 우리 마음 가운데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대한민국에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 우리가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 되게 하여 주옵소서.”

넬슨 만델라 대통령은 참 평화의 사도로 큰 업적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된 분인데 1918년 남아프리카에 음베조라고 하는 조그만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날 당시 남아프리카는 아직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1961년 독립하긴 했지만, 그 후에도 백인들이 흑인들을 다스렸습니다. 백인이 10%인데 90% 흑인들을 차별하면서 무자비하게 탄압하면서 통치했습니다.

만델라는 그 인종차별에 맞서서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가 다 평등하게 창조되었는데 어디 이럴 수 있느냐?” 그래서 이 저항운동에 가담했다가 1963년 반역죄로 기소되어서 종신형을 받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들어가서 몇 년 동안 살았느냐? 27년. 45세에 들어가서 72세에 나왔어요. 그러니까 그 가장 활동해야 될 황금기 40대, 50대, 60대를 보내고 72세가 되어서 감옥에서 나왔는데 감옥에서 나와서 계속해서 인종차별에 맞서 저항운동을 하다가 그 공로가 인정되어서 1993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습니다.그리고 다음 해 남아공 역사상 처음으로 인종차별 없이 모두가 나와서 투표를 해가지고 최초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그러니 사람들이 “야, 27년 동안 그가 얼마나 핍박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했으니까 백인들은 다 죽었다 죽었어. 끝났다 끝났어.” 백인들이 벌벌 떨었습니다. 보복 정치를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위대한 것은 대통령으로 취임한 다음 ‘진실과 화해위원회’라는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과거사 문제를 처리할 때 원칙을 세웠습니다.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않는다 (Forgive without forgetting) 용서를 하지만 잊지 말자.” 그래서 청문회에서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참회하는 백인들을 다 용서해 줬어요. 처벌하지 않고 감옥에 집어넣지 않았습니다. 위대한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백인 정권의 마지막 대통령 클레르크를 부통령으로 임명하고 같이 나라를 다스렸어요. 그리고 백인들에 대한 복수로 들끓는 흑인들을 본인이 다독거렸습니다.“내가 27년 동안 감옥살이 했지만, 그래도 저들을 용서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들을 하나로 묶어서 위대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러분, 쉽지가 않습니다. 그의 이 같은 노력으로 350년 동안 지속됐던 백인 정권이 보복이 아닌 용서와 화해로 막을 내린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좀 이런 지도자들이 나와야지. 이분처럼 할 분만 있으면 무조건 1번으로 제가 찍을 겁니다.

2013년 12월 5일,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평화의 아이콘으로 평화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가 재판장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진술이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감동을 줍니다.

“나는 평생 아프리카 사람들의 투쟁에 헌신했습니다. 백인 지배에 맞서 싸웠고, 흑인 지배에 맞서 싸웠습니다. 모든 사람이 조화롭게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함께 사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사회라는 이상을 품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이상을 위해 살고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필요하다면, 그것을 위해 죽을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할렐루야! 이러한 인생을 위해 그는 평생을 헌신했고 이를 위해서 그가 평생 헌신했고 이를 위해서 그가 평생 동안 사용한 무기는 단 하나 평화였습니다. 그는 늘 외쳤습니다. “가장 위대한 무기는 평화입니다. 가장 위대한 무기는 평화입니다.”

오늘날 이렇게 사회가 다툼과 분열로 몸살을 앓고 상처 입고 있는데 분열의 끝은 패망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하나가 되면 진정한 평화의 시대가 이 땅에 다가와서 이 나라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주여, 이 땅에 참된 평화가 임하게 하여주셔서 용서와 화해와 화합의 길로 가게 하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 되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우리 교회가 이 일에 앞장서야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회복하고 예수님 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고 주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하도록 힘써 노력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진정한 평화는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우리에게 다가올 줄로 믿습니다. 주여, 마음속에 있는 상처, 아픔, 미움, 원망, 불평, 분노 이 모든 것들이 예수의 사랑 가운데 다 녹아 없어져 버리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참된 평화가 임하여 이제는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 평화의 사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9.12.08. am 11:32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