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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말씀봉독>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 15:5-9)

<등단 후 멘트>

귀한 찬양을 감사드립니다.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비결은 첫째도 성령충만이요, 둘째도 성령충만이요, 마지막도 성령충만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충만함을 받아야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니까 시험에 자주 들고,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니까 자꾸 넘어지고 실수하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주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다같이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복음성가: 주님여 이 손을>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셔서 성령 받고 권능 받아 복음의 증인 된 사명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절망으로 가득한 세상에 나아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오늘은 요한복음 15장 말씀을 본문으로 해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한번 제목을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이 홀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예고 없이 다가오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만날 때, 혼자 그 많은 문제를 헤쳐나가기가 참 힘들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사랑을 나누면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겨 내고,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인성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완전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실망하고, 또 사람이기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어떤 문제와 어려움을 당하고 우리에게 환난이 몰아닥쳐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와 같이 고백한 것입니다. 시편23편 1절에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왕으로 40년 동안 통치한 사람입니다. 절대 권력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하지 못하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넘어질 수 밖에 없고 실수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백한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나서 우리 주님을 철저하게 믿고 의지하고 살아가면, 부족함이 없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1. 주님과 하나되는 신앙

그와 같은 삶을 살기 위하여서 우리는 먼저 주님과 하나 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주님과 나와 하나 되는 신앙을 가지면, 주님의 은혜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마지막 만찬을 제자들과 하시면서 전하시는 말씀이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입니다. 예수님의 고별설교입니다. 그 말씀 가운데 15장에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들어서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15장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딱 붙어있으면, 이 가지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 우리 집의 마당에 큰 포도나무가 있었는데, 겨울에는 말라비틀어지고 볼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어 나무에 싹이 나고 잎사귀가 돋고 난 다음 이제 여름철이 되면 포도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맺힙니다. 얼마나 그 모습이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포도나무는 열매 맺을 때 그 나무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딱 붙어서 많은 열매를 맺을 때, 주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떨어지는 그 순간,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되고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난 그날부터 주님께 딱 붙어있어야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주님께로부터 떨어지면 안 됩니다.

악한 원수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주님께로부터 떨어져 있게 하려고 우리에게 자꾸 문제와 어려움을 가져다주고 상처입히고 시험에 들게 하고 달콤한 죄의 유혹으로 우리를 이끌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님께 딱 붙어서 죄의 유혹을 뿌리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가지가 떨어지면 그 순간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결국은 심판의 자리에 가게 됩니다. 요한복음 15장 6절은 말씀합니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절대로,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시험에 들어서 주님을 떠나지 말고, 주님께 딱 붙어서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죄의 유혹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를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자꾸 마귀는 우리에게 와서 주님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들려고 마음에 염려, 근심, 걱정을 집어넣고 시험에 들게 하고 상처받게 하고 뒤로 물러서게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주님께로부터 떼어만 놓으면 그 삶 자체가 절망, 실패로 변화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때일수록 주님께 더 바짝 붙어있어야 됩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열심히 찬양하고 더 열심히 예배드리고 더 열심히 말씀을 묵상해서 주님께 붙어있기만 하면, 주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붙어는 있어도 형식적으로 붙어있고 열매를 맺지 못하면, 주님께 심판을 받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나무에 붙어있기는 한데 벌레가 갉아먹었는지 어째든지 이 나무가 시들고 나뭇가지가 열매를 맺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2절에 그러한 가지들에 대해서 경고합니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붙어있는 것 같기는 한데,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 삶 가운데 어떠한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현상이 나타나느냐? 예배를 자주 빠지면서도 조금도 마음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어쩌다 교회 와서도 은혜도 전혀 못 받고, 그저 매사 시험에 들고 매사 섭섭하고 매사 입만 열면 원망과 불평이 그 입에서 그치지 않는다면 완전히 병든 가지요, 문제 있는 가지인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문제는 그러한 가지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가지는 절대로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시험에 들어도 예수의 이름으로 시험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가지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성령충만한 가지가 되어서 주님께 딱 붙어서 날마다 풍성한 열매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그 순간, 우리는 원래 죄의 나무에 붙었던 죄의 가지들입니다. 그래서 늘 죄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거짓말하고 욕하고 미워하고 이간질하고 상처 주고, 받는 그런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순간 죄의 가지에서 딱 꺾어서 생명의 나무인 예수님께 우리를 붙였기 때문에 우리가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 순간 옛 가지가 죽은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는 예수님께 딱 붙어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할렐루야!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주님께 딱 붙어있기만 하면 그때로부터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할렐루야!

2. 주님께 구하는 신앙

주님과 하나가 된 다음, 둘째로 날마다 주님께 기도하며 간구하는 신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람이 가까운 사람일수록 대화를 많이 합니다. 대화가 없는 사람은 그만큼 멀어진 사람입니다. 친구라 그러면서 한 달 넘게 안부도 묻지 아니하고 연락도 안 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친구입니다. 가까운 친구들은 하루에도 계속해서 또 연락하고 또 연락합니다. 친구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니까.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께 붙은 주님의 사랑받는 가지라고 하면 주님과 교제를 해야되는 것입니다. 주님께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교제고, 교제가 기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장 7절을 보니까,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께 구할 때 주님께서 이루어 주리라. 이루어 주리라. 이루어 주리라. 왜 우리가 문제가 많고 우리가 응답받지 못하느냐, 구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6.25 전쟁 이후에 우리 한국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먹고살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얼마나 신앙이 간절했는지 모릅니다. 모이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나 좀 살려주옵소서. 우리에게 지금 먹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야 되는데 학교에 낼 등록금도 없습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나와서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60년대 70년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지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때 밤낮 불렀던 노래는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깐. 인사가 뭔지 아세요? “아침 드셨습니까?” 점심때 만나면 “점심 드셨습니까?” 저녁때 만나면 “저녁 드셨습니까?” 요즘 그렇게 인사하는 분 없어요. 요즘 먹는 것 때문에 고통당하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주님 밖에 의지할 것이 없어 밤낮 부르짖었습니다. 서대문 시절에 우리가 얼마나 부르짖었는지 모릅니다. 간절히 부르짖고 또 부르짖고 또 부르짖었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를 살려주옵소서.” 아파도 병원에 갈 치료비가 없으니까, “주님, 이 병든 몸 고쳐주옵소서.”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감기 같은 거 걸리면 약 먹을 돈도 없으니까 기도로 그냥 이겨냈어요. 그 간구가 요즘 사라져버렸습니다.

1988년 올림픽을 치루고 난 다음 우리나라에 부유함의 축복이 왔습니다. 풍성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골치를 앓는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간구가 사라졌습니다. 구하지 않으니까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기도를 회복해야 됩니다. 간구를 회복해야 됩니다. 우리가 기도를 회복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요한1서 5장 14절 15절은 말씀합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기도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사업에 간섭하여주셔서 우리 사업이 주님의 사업으로 번창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되게 하여 주옵소서. 병든 몸을 고쳐 주시옵소서.” 기도로 나아갈 때 주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였던 사도 베드로가 붙잡혀 옥에 갇혔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사형을 당합니다. 온 교인이 모여 밤새 기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2장 5절입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철야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 감옥에서 베드로를 꺼내주셨습니다. 12장 7절에 보니까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간절히 기도하면 모든 쇠사슬이 풀어지는 것입니다. 그 쇠사슬이 풀어져서 일어나니까 문이 척 열리고, 또 나가니까 문이 척 열리고, 문이 열려 나가보니 밖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와보니 저들이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던 모든 흑암의 권세가 떠나갈 것입니다. 닫혔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꽁꽁 묶어져 있던 쇠사슬이 풀릴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위대한 승리를 얻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은 이와 같이 권면합니다. 다같이 고백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염려하지 말아라. 염려하지 말아라. 염려할 시간에 기도하고 간구를 드리는데 감사함으로 드려라. 할렐루야! 그러면 응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되어 간절히 기도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나서 달라져야 합니다. 안 달라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똑같이 못난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그것은 주님이 기뻐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늘 성질부리고, 소리 지르고, 다툰다면 이것은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5장 8절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행함의 열매로 나타나야 됩니다. 기도만 한다고 해서 우리가 삶이 안 달라지면 그것은 무엇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한 만큼 열심히 나가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서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야고보서에 믿는다 하면서 행함이 없는 사람들을 경고한 말씀이 많이 나오는데 야고보서 2장 17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믿는다 하면서 삶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거짓말하던 사람이 또 거짓말하고, 남을 욕하던 사람이 또 욕하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이 또 성실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믿고 난 다음에 달라져야 합니다. 밤낮 게을러 가지고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람이 열심을 내서 일등 회사원이 되고, 늘 욕하고 다툰 사람이 예수 믿고 나서 성격이 변화되어서 온순한 사람이 되고, 모든 면에 달라져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고 그 믿음이 진짜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축복받은 그 놀라운 것들을 불쌍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야 됩니다. 야고보서 4장 17절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으면 죄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은혜를 받는대로 베풀고 나누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 되기를 바랍니다.

3.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신앙

이와 같은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셋째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야 합니다. 15장 9절에 보니까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내가 죄인 되었을 때 날 위해 몸 버려 피 흘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 지금도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마음은 변합니다. 인간의 사랑은 변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위해 몸 버려 피 흘려 죽었노라고 주님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 사랑 안에 거하며 주님이 주시는 그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0절 11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할렐루야! 주님 주신 계명이 무엇입니까 사랑의 계명입니다. 15장 12절은 말씀합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여기 성경 말씀을 보니까 주님 우리에게 계명 우리에게 약속이 있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을 지키면 복을 받는데, 그 계명이 무엇이냐?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너희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준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내 기준의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다섯을 줬으니 이 사람도 내게 다섯을 줘야 된다고 하는 이러한 이기적인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나에게 십자가 못을 박는 사람까지도 용서하는 그 용서의 사랑, 희생적 사랑, 아낌없이 주고 또 주는 사랑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려면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미워하고 다투고 교회 내에 분열을 일으키면 안됩니다. 분열과 다툼은 마귀의 역사요.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라는 것을 잊지 말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하나님 은혜가 임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에 우리의 사랑의 주체에 대해서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과 나와의 수직적인 관계의 사랑입니다. 그다음 우리가 이웃과의 관계의 수평적인 사랑을 말씀합니다. 39절입니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네 이웃을 사랑해라!” 예수님이 너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너희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 사랑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우리가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요한일서 4장 20절에 이와 같은 경고가 나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였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여기서 형제라고 하는 것은 주님 안에서 한 자녀가 된 형제자매를 말합니다. 믿음의 식구들을 말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끼리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다투면 그는 위선자들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믿는 사람들끼리 서로 다투고 편을 가르고 내가 옳고 네가 틀리다고 하면서 서로 손가락질 하고 미워해야 됩니까?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건 다 위선자요 ,거짓말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우리 성도들끼리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혹시 구역식구 가운데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없었는가. 또 교회 다니면서 아무것도 아닌 일로 상처를 받아서 그 사람과는 원수가 된 모습으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지 않은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서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화목하며 지내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히브리서 13장 16절입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이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주여! 우리가 주님 안에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때 우리 마음속에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요한1서 4장 18절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면 내 마음에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마귀는 자꾸 두려움을 가져다 줍니다. 자꾸 염려 근심 걱정을 가져다 줍니다. “넌 할 수 없어, 넌 실패자야, 너 지금 몸이 아픈 것 너 죽을 병에 걸렸어,” 자꾸 마음의 두려움을 가져다 주는데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면 우린 넉넉히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주님과 하나가 되기만 하면 어떤 문제도 어려움도 우리가 이기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과 하나 됨을 이루고 그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영국이 낳은 위대한 선교사요, 중국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분입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중국에 갔지만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는 일반 선교사님들과 달리, 일반 선교사님들은 큰 도시에 선교 본부를 세우고 그곳에서 거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 분은 중국 사람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중국 사람처럼 머리를 뒤로 늘어뜨리고 시골에 다니면서 시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과 같이 자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감동 받아서 허드슨 테일러의 복음을 전해 듣고 주의 종으로 자원하고 그래서 온 중국 전역에 교회가 생기게 되었는데,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말할 수 없는 연단과 시련이 있었습니다.

1867년에 여덟 살 난 딸이 병으로 죽었습니다. 대부분 중국에 와서 선교하던 선교사님들이, 우리 한국에 와서 선교하던 선교사님들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당시 이렇게 오늘날 같은 의학적인 뒷받침이 없었기 때문에 병원이나 또 약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병에 걸려서 많이 죽었습니다. 여덟 살 된 딸이 죽고, 삼 년 후에는 다섯 살 난 아들이 결핵성 장염으로 죽습니다. 그해 7월에 둘째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십일만에 둘째 아들이 또 죽어요.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13일 후에 그의 아내가 죽습니다. “하나님, 내가 중국에 선교하러 왔는데 내 딸도 데려가시고 첫째 아들, 둘째 아들도 데려가시고 내 아내까지 데려가시면 어떻게 합니까?”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오직 복음 전하러 중국에 와서 온갖 희생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 중에 온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때 동료 선교사가 보내온 편지 가운데 요한복음 15장을 통해 주님의 권면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은 애쓴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신 그분께 의지함’으로 얻는 것이다

주님께 붙어있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한 것입니다. 그 편지를 읽고 큰 위로함을 받고 영국에 있는 누이에게 편지를 씁니다.

내 영혼의 고통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사랑하는 매카시가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이 내 눈을 뜨게 해줬지. 성령께서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라는 진리를 계시하셨어.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생각할 때, 나는 예수님이 나를 결코 떠나시지 않을 뿐 아니라 내가 그분의 몸, 육신, 뼈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아, 진리를 보는 기쁨이여!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나는 주님과 하나입니다. 주님이 나를 절대로 떠나신 적이 없고, 내가 주님을 절대로 떠난 적이 없고 주님과 나는 하나이기 때문에,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난 다음, 그는 마음에 위로함을 받았습니다. “이 고통의 순간에도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이 절망의 순간에도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주님이 나를 붙드시고 나를 통해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고 계신다.”

그가 중국 선교에서 은퇴하고 난 20년 후에 그의 헌신의 열매로 중국에만 1,134명의 선교사가, 6,171명의 중국인 사역자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 한 사람의 희생이 온 중국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이뤘던 것입니다. 본인은 말할 수 없는 절망에 처했지만, 예수님과 딱 붙어있어서 하나 됨으로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이기고 위대한 승리자로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과 딱 하나가 되어서 어떤 어려움도 이기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어떠한 고난도 어떠한 괴로움도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때 주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심을 믿습니다.

주여! 일생 살아가는 동안 주님과 딱 붙어서 하나가 되어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님의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기사입력 : 2019.06.16. am 11:26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