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행복으로의 초대 > 환경과 신앙
하나님을 신뢰하라

‘고아들의 아버지’로 평생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에게 가장 중요한 문장은 “하나님을 신뢰하라”였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 따라 인생이 두 길로 갈라진다고 말했다. 하나는 될 듯 될 듯하다가 결국 되지 않는 삶이고 다른 하나는 되지 않을 듯이 보이지만 결국 되는 삶이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했다. 하나님께만 매인 삶을 살려 했다. 세상에선 풀리고 하나님께는 매인 인생을 사는 것이 바로 조지 뮬러의 추구였다.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이 수없이 “내 종 다윗을 생각해서…”라고 말하는 것을 본다. 여러 허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을 얻은 것은 그가 하나님을 100% 신뢰했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께만 매인 인생을 살았고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했다. 사울에 쫓겨 유대 광야를 헤매게 된 다윗은 거기서 애타게 하나님을 추구했다. 황폐한 광야에서 타는 목마름으로 그가 찾은 것은 물이 아니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그리워했다. 죽기를 각오한 다윗은 그 척박한 광야에서 놀라운 고백을 한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내 생명보다 더 소중하기에 내 입술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윗의 눈은 오직 하나님을 향해서만 고정되어 있었다. 어떤 경우에도 그의 시선은 하나님께 집중되었다.

 다윗이나 조지 뮬러 뿐 아니라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무한 신뢰했다는 것이다. 그런 신뢰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오스왈드 챔버스와 같은 고백을 하게 된다.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리라.” 이것이 바로 믿음의 비밀이다. 이 비밀의 문은 믿음의 거장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기사입력 : 2019.05.19. am 12:4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