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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 한 번에 챙기는 봄 장어

날씨가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는 5월부터 여름까지가 장어의 제철이다. 예전부터 일본에서는 무더위에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장어를 먹어왔다고 한다. 고단백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A와 무기질 등이 풍부한 장어는 허한 몸을 회복시켜 감기 예방과 시력보호,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뜻한 봄이 왔건만 미세먼지와 일교차가 큰 날씨 등으로 건강이 염려된다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많은 장어 요리를 먹어보자. 장어를 김밥으로 응용해 만들면 가족 연인 간 봄나들이 갈 때 더할 나위 없을 만큼 훌륭한 먹거리가 될 수 있다. 장어를 먹을 때 상큼한 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이면 장어에 없는 영양소를 추가할 수 있고 다소 느끼할 수 있는 장어맛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 장어롤 >

<재료> 장어 1마리, 오이, 김밥용 김, 김밥용 계란구이,
           밥 1과 1/2공기, 통깨 약간, 산초잎
- 장어구이 : <소스>간장 3큰술, 설탕 1.5큰술, 매실청 1큰술,
                       미림 1.5큰술, 요리술 1.5큰술, 구운 뼈와 머리
 1. 장어는 머리와 내장, 뼈를 제거한다.
 2. 뼈와 머리는 먼저 그릴에 노랗게 색이 변하도록 굽는다.
 3. 냄비에 소스의 재료와 구워 놓은 뼈와 머리를 넣고 5분 정도
     센 불로 끓인다.
 4. 장어는 그릴에서 애벌구이를 한다.
 5. 전체적으로 소스를 발라 다시 그릴에서 구워준다.
- 계란구이 : 계란 2개, 소금 약간, 요리술 약간, 식용유 약간
- 배합초 : 식초 3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1. 장어구이를 만든다.
2. 배합초의 재료를 모두 섞어 살짝 끓인 후 식힌다.
3. 뜨거운 밥에 배합초를 넣어 골고루 섞어가며 스며들도록 한 후 부채로 부쳐가며 식힌다.
4. 계란을 풀어 소금과 요리술을 넣어 잘 섞은 후 넓게 지단을 부쳐가며 돌돌 말아 사방 1∼1.5㎝정도의 두께로 썬다.
5. 오이는 계란과 비슷한 굵기로 썬다.
6. 김밥용 김을 펼친 후 배합초를 섞은 밥을 골고루 펼친다.
7. 밥위에 랩을 펼쳐 올린 후 밥이 바닥으로 오도록 방향을 바꾼 후 오이와 계란을 넣어 랩과 함께 김밥처럼 말아 준다.
8. 말아준 밥 위에 장어구이를 올려 다시 랩으로 감아 만다.
9.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랩을 말은 상태로 한입 크기로 썬다.
10. 랩을 벗긴 후 접시에 담아 통깨와 산초잎을 올린다.

레시피 제공 : 나경선(오이타복음그리스도교회)


 

기사입력 : 2019.05.19. am 12:4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