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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꽃 세상 2019고양국제꽃박람회

"새봄 맞아 세계의 꽃 구경 가볼까"
매일 체험 및 공연, 거리 퍼포먼스 진행

2019년 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꽃과 봄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꽃 축제가 시작됐다. 세계 꽃들의 축제 2019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행사는 명성에 걸맞게 34개국 350개 화훼 관련 기관과 단체 가 참가해 신록이 푸르른 호수공원을 꽃물결로 가득 채운다.

 꽃으로 피어난 한반도 금수강산을 표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아름다운 산수경 '평화 가람 정원' 바다 속 꽃길 여행 '평화의 바다 정원' 대륙별 특색을 담은 '월드 플라워 마켓' DMZ식물을 만날 수 있는 '한반도 자생화 정원' 등 테마별 정원이 펼쳐진다. 실내 공간에는 평화를 주제로 한 실내 화훼 장식 '유라시아'와 미지의 꽃 세계를 신비롭게 표현한 대형 화예 작품 등 환상적인 꽃 예술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고양시민이 사랑븡고양 평화를 주제로 직접 설계부터 연출까지 참여해 만드는 100개의 정원 '고양시민 가든쇼'가 조성된다. 인기 전시로 자리매김한 '세계화예작가초청전'은 올해에도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작가 7명이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화훼 예술을 선보인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15개국의 대표 화훼류가 전시되는 '국가관'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화훼박람회개최기구연합'의 특별 정원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세계 이색 식물 전시관과 대한민국 우수화훼 전시관, 신품종 전시관도 마련됐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무대에서는 클래식 벨리댄스 등 공연이 매일 열리고 주말과 휴일에는 마술·마임 등 거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호수 위에서 즐기는 낭만 '수상 꽃 자전거'를 비롯해 화훼 체험, 한복 체험 등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올해는 행사기간 동안 화훼특구인 원당화훼단지에서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육 분재 분화 등 화훼 농가를 견학하며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고 화훼 체험도 가능하다. 2019고양국제꽃박람회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다. 휠체어·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종합안내소와 꽃에 대한 재밌는 설명을 들으며 행사장 투어를 할 수 있는 '꽃 해설사'도 운영된다. 입장권은 성인 1만2000원이며 특별할인 8000원(36개월 이상~초·중·고등학생과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이다.  

문의:  www.flower.or.kr 031-908-7750~2

 

기사입력 : 2019.04.28. am 09:16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