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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 보건소·동뜨엉 문화회관 준공식 가져

굿피플, 베트남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나눔 앞장서 실천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8∼9일 회장 김천수 장로와 회장단, 순복음선교사 및 베트남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푸토성 타잉바현 다이안 보건소 준공식과 낑몽현 동뜨엉 문화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다이안 보건소와 동뜨엉 문화회관 준공을 통해 굿피플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9일 푸토성 낑몽현 동뜨엉 문화회관 준공식은 굿피플 관계자와 현지주민 1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노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낑몽현은 주민의 약 70%가 농업에 종사하며 빈민층의 비율이 32%에 이르는 등 대다수의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1980년에 지어져 40여 년이 된 기존의 문화회관은 붕괴 위험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에 굿피플은 낑몽현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혜택과 어린학생들에게는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있도록 문화회관 건축을 시작했다.

 동뜨엉 문화회관은 2018년 8월 건축을 시작해 올해 4월 초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굿피플 회장 김천수 장로는 “새로 지어진 문화회관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이곳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베트남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뛰놀며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을 이끌어 나가는 꿈나무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응우엔 빈 썬 푸토성 낑몽현 부서기장은 “문화회관에서 기술교육 등을 전수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됐다. 베트남과 한국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에 감사를 전했다.

 함께한 주민들은 김천수 회장이 르우흐우난 꽝쭝면 인민위원회 위원장에게 동뜨엉 문화회관의 열쇠를 전달하자 박수로 감사를 표했다.

 초등학교 3학년 부이 반 중 학생은 “여기에서 많은 것을 배워 운동선수나 의사가 되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동뜨엉 문화회관은 대지 820㎡에 건평 275㎡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약 7000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준공식 후 굿피플은 이날 참석한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나눠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했다.

 

기사입력 : 2019.04.14. am 11:35 (입력)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