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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조찬기도회

6일 미국 워싱턴에서 이영훈·폴라 화이트 목사 주강사로 개최
이영훈 목사 “남북의 복음통일과 한미협력을 위해 기도할 때”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조찬기도회’가 우리 교회 주관으로 6일(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개최됐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조찬기도회’는 이영훈 위임목사에 의해 2017년 6월 워싱턴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애틀랜타 하와이 뉴욕에서 잇달아 개최됐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러한 끊임없는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18년 역사적인 남북회담이 이뤄졌고, 북한과 미국의 두 정상이 만나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회담을 진행 하는 등 한반도평화를 위한 크나 큰 변화의 물결이 일어났다.

 2017년에 이어 2년 만에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조찬기도회에는 이영훈 위임목사와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 자문위원장 폴라 화이트 목사가 주강사로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류응렬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제창에 이어 정근모 박사가 환영사를 했다. 이어 이태근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의 강사 소개 후 이영훈 목사와 폴라 화이트 목사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레미야 33장 3절을 중심으로 “예레미야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계획을 한국과 미국에 보여주실 것”이라며 한반도에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는 지금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미국 선교사를 통해 한국에 복음이 전해지고 한국전쟁 당시 미군 3만5000여 명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켜졌다”고 감사를 전한 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건립중인 평양 심장전문병원의 완공을 통해 북한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라며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폴라 화이트 목사는 히브리서 12장 2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한국은 기도의 힘을 보여준 나라이다. 기도를 통해서 한 나라가 얼마나 복 받고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한 “주기도문 중 하늘에서 이루어진 평화가 우리에게 이루어지도록 헌신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며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하늘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는 크리스천이 되자”고 강조했다.

 폴라 화이트 목사의 설교 후 마이클 림 아시아 아메리칸 연합회의장, 토니 홀 전 유엔식량농업기구 미국대사, 김진표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장, 조윤제 주미대사, 스티브 맥케이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대표, 고명진 수원중앙교회 담임목사가 축사와 권면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한·미 지도자들을 위해, 한국과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 총재), 버니스 킹 목사(마틴 루터 킹 센터 이사장)가 서한과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했다.

 기도회에는 미셸 버크먼(전 공화당 하원의원), 롭 로빈스 목사(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 밥 맥에웬(전 하원의원), 리처드 맥토맥(전 미군 태평양 사령관) 등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국에서는 이혜훈 조배숙 이동섭 국회의원, 두상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장, 이계안 박윤옥 전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에서 이태근 총회장, 김봉준 최명우 엄진용 목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에서 진유철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박경표 장로회장, 이선희 김종복 김두영 최진탁 문승현 장로 등이 참석했다.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등 한인교회와 북미주친선협회, 서재필재단 등 미국의 한인 단체들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석해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번 한·미조찬기도회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도에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서 전 세계 정치와 외교의 일번지라고 할 수 있는 워싱턴 D.C.에서 열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때에 복음 통일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해 온 이영훈 목사의 말처럼 지금이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모이기에 힘쓰고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이다.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와 복음통일을 위해, 확고한 한미 동맹을 위해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가 절실하다. 미국과 북한의 제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기도회는 한반도의 평화적 복음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남겼다고 할 수 있다.
 올해로 3년째 한·미조찬기도회를 이끌고 있는 이영훈 목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민간 외교사절로서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기도로 아우르는 사역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도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5일 연방의사당 하원 회의장에서 실시한 신년 국정연설에서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공식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과감한 새 외교정책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역사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의 복음통일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결실을 맺어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기사입력 : 2019.02.10. am 10:4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