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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복음화 위한 우리 교회의 소명 ‘교회 개척’


504개 교회 개척, 2000년부터 638억원 지원
한반도 전역에 5000개 교회 개척 목표로 전진

 
제23기 FCTC(Full Gospel Church Planting Training Course) 교회개척학교가 CCMM빌딩 11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 중이다(사진).

 1월 15일 개강한 제23기 교회개척학교는 3월 28일까지 교회개척의 소명과 비전, 교회개척자의 설교 준비, 개척목회와 구제사역, 이단상담훈련의 필요성, 교회부흥과 제자양육, 한국교회 현주소와 개척전략 등 교회개척에 필요한 구체적인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23기 21명의 교육생들은 교회 개척에 대한 사명을 재다짐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초교파적으로 개척교회 목회자를 훈련시키는 교회개척학교는 우리 교회의 자랑이다. 2000년 1기생 48명을 시작으로 2018년 3월 수료한 22기까지 총 616명이 수료했다.

 이미 우리 교회는 지난해 10월 13일 순복음프리즘교회(김강자 목사)가 500번째 교회로 개척되면서 이미 개척 500교회 달성이라는 꿈을 이뤘다. 올해 1월 26일에는 504번째 개척교회인 순복음주님의교회가 창립했다.

 개척국장 배삼한 목사는 교회 개척은 주님의 지상명령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라며 “개척 목회자들이 21세기 교회개척과 교회 성장의 새 모델을 만들어가고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가지고 성령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는 1999년 교회개척국을 창설해 지속적인 기도와 든든한 후원으로 교회개척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교회가 2000년부터 지원한 개척교회 지원금은 638억원이다. 이 중 개척지원금을 양여한 교회가 133개로  양여금이 178억 4500만원에 이른다. 또한 별도로 개척목회자들이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1년간 사례비를 지원한다.

 단일교회로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개척교회를 세우고 부흥을 위해 메머드급 지원을 하며 한국교회의 성장에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 교회가 국내복음화를 위해 힘쏟는 교회 개척의 역사는 1985년 조용기 원로목사에 의해 시작됐다. 조용기 목사는 500에서 5000교회 개척이라는 꿈을 품었고 그해 1호 개척교회로 순복음평택중앙교회(박형준 목사)가 설립됐다. 순복음평택중앙교회는 지역 사회의 섬김과 나눔에 주력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필리핀에 3개의 교회를 세우며 해외선교사역도 활발히 펼치고 있고 1만 성도를 목표로 새성전 건축을 준비 중이다.

 그 밖에도 사회복지법인 예닮을 설립해 중증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는 예은순복음교회(김종호 목사), 활발한 청소년 사역과 사회사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김포순복음교회(최영길 목사), 지역주민들을 섬기며 교회학교를 부흥시켜 나가는 순복음편안한교회(장석경 목사), 매년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고 있는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 등이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교회로 성장하며 믿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해 11월 21일 교회개척 500교회 달성 기념 감사예배에서 “이제는 북한 전역에 교회를 세워 복음 통일을 이루는 새로운 꿈을 꾼다. 복음이 들어가지 않으면 진정한 통일이 이뤄질 수 없다.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면 진정한 통일이 이루어지는 날이 올 줄 믿는다”고 말했다. 영혼 구원과 국내 복음화, 한국 교회의 부흥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교회개척에 힘써온 우리 교회는 이제 북한에 교회가 세워지고 한반도 전역에 5000개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힘쓰고 있다. ‘새로운 도약 희망의 70년’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교회는 5000개의 교회 개척의 비전을 향해 다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이미나 기자

 

기사입력 : 2019.02.10. am 10:39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