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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길을 주님께 맡기라

<말씀봉독>
“야훼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야훼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시편 37편 3~7절)

<등단 후 멘트>
인사를 나눕니다. 오늘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우리 주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 주님여 이 손을 >
(1절)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2절)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다 같이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 통성기도 >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만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참으로 좋으신 우리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구하오니 저희들의 모든 죄와 허물을 예수의 보혈로써 정결케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치료와 용서가 회복이 우리 모두에게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문제 많고 어려움 많은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보혈의 능력으로 십자가 붙잡고 승리하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교말씀>

오늘의 말씀의 제목은 “네 길을 주님께 맡기라”입니다. 한번 제목을 따라해 주세요. “네 길을 주님께 맡기라.” “네 길을 주님께 맡기라.” 시편 37편을 본문으로 해서 함께 은혜 나누기 원합니다.
 인생에 두 길이 있습니다. 인간이 삶의 주인이 되어서 내가 원하는 뜻대로 살아가는 인본주의의 길이 있고, 하나님이 삶의 주인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신본주의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 신본주의와 인본주의가 늘 충돌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살면서도 때때로 인간의 생각이 앞서고 인본주의의 길을 가다가 실패를 만나고 절망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는 길이 멀고 험하더라도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본주의의 길을 가면 그 길의 마지막은 영생이요 축복이요 은혜요 승리인 줄로 믿습니다. 인생 살아가는 동안 신본주의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 제일주의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주님만 의지하라

그와 같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첫째로 철저히 주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시편 37편 3절은 말씀합니다. “야훼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선을 행하라. 그러나 세상을 살다 보면 선을 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가 삶에서 늘 부딪치는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적당히 거짓말도 하고 적당히 속이기도 하고 나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남이 피해 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우리 하나님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안 되기 때문에 갈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거짓과 타협하면 안 되고 잘못된 길로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면서도 실제로 세상에 나가 살면서 적당히 죄짓고 타협하고 불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다가 주일날 교회 와서 양심에 가책을 얻고 그렇게 살면 안 되는데 고개를 저어보고 또 나가서 그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아직 초보적인 신앙에 머물러있는 자요. 부끄러운 삶을 살고있는 자라고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올해는 철저히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 제일주의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성공을 위해서 죄와 타협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성공은 진정한 성공이 아닙니다. 성공 같으나 실패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모든 것이 다 드러나서 그가 좇았던 것이 세상의 헛된 것이란 것을 알게 되는 날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면 우리가 하는 그 일을 통하여 주님 영광을 받으시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늘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 길이 넓은 길이 아니고 가는 길이 험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길을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13절 14절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좁아도 우리는 이 생명의 길을 가야만 합니다. 주님 믿고 의지하여 나가면 주님이 우리 삶 가운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데, 우리 말 성경에는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라고 되어있는데, 영어 NIV 성경을 보면, “enjoy safe pasture”라는 말이 나옵니다. 주님의 안전한 목장에서 즐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면 주님이 여러분을 안전한 목장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즐기며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시편 23편 1절 말씀 그대로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신 그 말 그대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로마서 12장 21절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죄와 타협하지 말고, 악에게 굴복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어떻게 보면 조금 고지식하고 바보 같은 삶을 사는 것 같아도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삶을 살아가면 그 삶이 바로 성공이고 축복입니다. 오늘 한 해 이와 같은 큰 은혜와 축복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님을 기뻐하라

둘째로, 우린 주님 안에서 기뻐해야 합니다. 성경은 주님을 기뻐하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 4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면 내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할렐루야!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문제를 만나고 삽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더 좋은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위해서 통과하게 하는 하나의 과정인 것입니다. 문제와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문제와 고난을 통하여서 우리의 삶에 잘못된 것들을 제거해내고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문제를 만났을 때, 어려움 당할 때, 마음을 지켜야 한다는 것 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참 힘듭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예배 시간이 기쁨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감옥 안에 있으면서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교인에게 보낸 편지가 빌립보서인데 그 결론 부분에 가서 4장 4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사실 사도 바울은 감옥 안에 있으니까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겠습니다. 그 당시 감옥 안이 춥고 더럽고 냄새나고 먹을 것을 제대로 주지 않아 굶주리고 그런 고통을 겪는 그러한 장소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님 안에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지켰기 때문에, 주님이 주신 그 기쁨을 가지고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교인에게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그 말씀을 선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다가와도, 여러분의 삶을 망가뜨리고 여러분에게 고통을 주고 괴롭게 하는 현실이 다가와도 주님이 주신 기쁨을 꼭 간직하고 어려움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샘솟는 기쁨이 늘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서 목회할 때 일본에서 편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일본에 항공사 본부장 되는 분의 부인되는 집사님이 눈물로 얼룩진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편지를 보는데요, 막 눈물로 편지가 얼룩얼룩져 있어요.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저희 둘째 아들이 일본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집을 나갔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 그 넓은 일본 땅덩어리에 이 아들이 어디 갔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큰 아들은 가서 적응을 잘해서 학교 반장도 하고 공부도 잘하는데 둘째는 적응을 못했어요. 늘 왕따를 당하고 이지메를 당해서 아이가 방황하다가 집을 나간 것입니다. 그러니 뭐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죠. 그런데 집사님이 기도하는 집사님입니다. 무너지는 마음을 꼭 붙잡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워낙 일본 전체 항공사 책임 본부장이기 때문에 주일날도 늘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예배를 빠지고 손님 접대하러 나갔는데 아들이 집을 나가니까 남편이 깨어졌습니다.

처음으로 집에 들어와 아들을 위해서 울며 같이 기도합니다. 본인의 업무상 어쩔 수 없이 주일날 빠져야 되는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난을 당하니까 이제는 신본주의로 돌아온 것입니다. 밑에 직원을 내보내고 본인은 주일날 자리를 지키고 매일같이 부인과 함께 눈물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이 그 마음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절망하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마음에 평안함을 주셨습니다. 나중에 두 달 있다가 편지가 왔습니다. 목사님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그 가정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남편은 장로님이 되고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가정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고난이었지만 고난은 축복을 향해 가는 과정에 불과했습니다. 우리가 절망에 처했을 때 마음에 낙심이 다가오고 무너져 내릴 때 주님 말씀을 주십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이와 같은 놀라운 말씀을 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할렐루야! 주님 말씀하십니다.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온 세상 사람이 다 너를 버리고 떠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아니한다. 빌립보서 4장 6절 7절은 말씀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할 시간에 걱정할 시간에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엎드려 기도해야 되는데 감사와 함께 기도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토요일 날 기도원에 들어가서 기도굴에 들어가면 눈물밖에 나는 것이 없습니다. 주님 저는 못합니다. 주님이 모든 것을 다 해주시고 저는 주님이 하시는 일에 착한 심부름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이 교회를 붙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강단에 올라갈 때마다 얼마나 큰 감사와 감격이 있는지 모릅니다. 주님 오늘도 이렇게 많은 성도님을 동서 사방에서 보내주셨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난 아무것도 아닌데 주님이 오늘도 일하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주님이 모든 것 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이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에 늘 평안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들려오는 수많은 이야기들 또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성도들 소식, 달려가 보면 의사들은 다 손을 놨고, 오늘 내일 오늘 내일 하는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닙니다. 주님 난 못합니다. 주님이 이 분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육신의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시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이 평안함이 넘쳐나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께 철저히 맡겨야 됩니다.


3. 주님께 맡기라

셋째로 성경은 주님께 맡기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본문말씀 37장 5절에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자꾸 내가 하려고 하니까 힘든 거에요. 맡겨야 되는데 못 맡기는 겁니다. 우리가 주님께 맡긴다 맡긴다 하면서도 주님 앞에 주일 날 와서 다 눈물 콧물 쏟고 주님 이것도 맡깁니다, 저것도 맡깁니다, 다 내려놓고는 갈 때는 다시 다 짊어지고 갑니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여러분,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맡겨야만 우리가 마음에 평안함과 자유함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모함을 받았습니다. 다니엘을 시기한 관원들이 왕이여 앞으로 한 달 동안 왕 외에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면 사자 굴에 집어넣는 것에 도장 찍어 주십시오. 왕은 뭣도 모르고 도장을 꽉 찍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신하 다니엘을 감옥에 넣기 위한 계략인 것을 모르고 찍었는데 알고 보니까 다니엘인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성경에 보니까 그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창문을 예루살렘을 향한 동쪽으로 열어놓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드린 것입니다. 문 닫고 숨어서 기도드리면 누가 압니까. 그러나 다니엘은 비겁하지 않았습니다. 신앙인으로서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신앙인으로서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그가 붙잡혀 사자굴에 던져지게 됩니다.

왕이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서 모든 풍악을 멈춰라. 그리고 금식하며 밤새 잠을 못자고 내 사랑하는 신하 다니엘이 어떻게 되었을까 새벽에 가서 말합니다. “다니엘아 다니엘아, 네가 믿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주었느냐.”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제가 이곳에서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잘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사단의 입을 막으시고 그를 편히 쉬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요, 그 사자굴에 춥고 떨리는 굴에 사자 카페트에서 따뜻하게 온도가 있는 전기담요 같은 곳에서 편하게 잠을 잤으니, 하나님이 그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을 건져내고 난 다음 “다니엘을 모함한 자들을 다 데려와라! 그들을 집어 넣어라.” 그러니까 밤새 굶주렸던 사자들이 그 다니엘을 모함했던 신하들을 떨어지기도 전에 거기서 탁 온몸을 부스러뜨려 죽였다는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맡겨야 됩니다. 맡겨야 됩니다. 안 맡기면 우리는 절대 이 문제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염려 근심 걱정 다 맡기시기 바랍니다.

시편 55편 22절입니다. “네 짐을 야훼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잠언서 16장 3절입니다. “너의 행사를 야훼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베드로전서 5장 7절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은혜로다’를 작곡하신 장종택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13년 동안 미국에 유학을 하고 한국에 예배를 개혁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너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 둘째딸 온유가 희귀병에 걸렸는데요, 항NMDA 수용체 뇌염이라는 희귀병에 걸리고 쓰러집니다. 그런데 고대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이 되었지만 8분간 동안 발작을 하더니 뇌사상태로 빠졌습니다. 죽은 것과 다름이 없게 되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해 놓은 다음 의사 선생님이 말씀합니다. “온유가 중환자실에 들어가는 이유는 치료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온유 자신이 살아나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이 병은 종착역이 없는 긴 마라톤이 될 것입니다.”

 의사가 우리 의술은 할 수 없습니다. 포기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때 목사님이 이제 주님께 맡기는 것 밖에 없구나. 이런 고백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병원에서 살릴 방법이 없다고 결론 지으며 절망과 포기라는 극한 상황에 내몰려 어찌할 바 몰라 하겠지만, 아내와 나는 ‘이제 하나님이 일하시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오히려 마음이 놓였다.”

 말씀은 이렇게 하셨지만 얼마나 그 마음이 무너졌겠습니까, 사랑하는 딸이 희귀병에 걸려서 뇌사상태가 돼서 거의 죽은 자와 다름없는 모습이 되었는데. 그러나 목사님 내외는 주님께 다 맡겼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열흘 기도하고, 한 달 기도하고 두 달 기도했는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이가 “으..”하더니 “예수님, 예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8일 후에 또 기적이 일어납니다. 일어서지도 앉지도 못하던 온유가 일어나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이 고난을 통과한 후에 이 같은 고백을 합니다.

“저에게 고난은 특별한 은혜입니다. 고난 때문에 하나님께 더 나아갈 수 있었으니까요. 딸아이가 중환자실에 있는 것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없구나.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구나.’ 24시간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과 더 친밀해졌습니다.”

 주님께 다 맡기십시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남은 것이 있습니다. 


4. 주님 앞에서 참고 기다리라

주님 앞에 참고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일하시기까지 참고 기다려야 됩니다. 시편 37편 7절은 말씀합니다. “야훼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편 37편 1절은 이와 같이 기록합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너무나 힘드니까 주님 왜 이런 일이 있습니까? 저 나쁜 사람은 저렇게 멀쩡하게 다니고 왜 나는 이렇게 고통을 당해야 됩니까? 불평이 나오는데 주님 말씀하시기를 “안된다,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절대 화를 내고 불평하고 원망하지 말아라.” 시편 37편 2절은 말씀합니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름철 채소가 푸르게 잘 자랐다고 할지라도 가을이 되면 시들고 겨울이 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내가 나의 때에 이를 다 정리할 것이다. 분노하지 마라. 감정을 다스려라. 절대로 원망 불평하지 마라. 시편 37편 8절입니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화내고 내가 흥분하면 오히려 일이 더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어떻게 하라고요?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러분 이게 힘들어요, 사실. 참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우리 한국 사람이 조금 급하잖아요. 저도 참 급한 성격이니까 이 참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늘 체험합니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참을 때 잠잠하고 참고 기다려라, 그러면 주님이 책임져 주시겠다. 시편 1편 6절에, “무릇 의인들의 길은 야훼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23편 6절에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여러분 마음이 무너지고 마음에 절망과 고통이 가득해도 주님 손 꼭 붙잡고, 꼭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다. 주님이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폭풍우 흑암 속으로 내가 이 길을 갈 때 헤져나가게 하시고 주님 손 붙잡고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절대로 무너져 주저앉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와 같은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한평생 주님의 손 꼭 붙잡고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힘들고 아프고 어렵습니다. 말 못할 고민이 있고 상처가 있고 아픈 사람이 있고 나를 힘들게 하는 환경이, 주님 고난이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셔서 주님 손 꼭 붙잡고 꼭 붙잡고 꼭 붙잡고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9.01.27. pm 14:3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