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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령침례와 성령충만

성령이 이끄는 삶 8

< 제1단원 영성훈련 : 성령님을 알아가기 >

◎ 찬송가(다같이) : 185장(통일 179장), 183장(통일 172장)
◎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 사도행전 2장 1∼4절
◎ 본문읽기
◎ 주기도문(다같이) : 맨 마지막에

◎ 오늘의 만나

성령침례는 모든 성도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복입니다. 성령침례를 받고 날마다 성령충만을 유지하는 성도는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며 예수님의 성품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1. 성령침례와 성령충만의 의미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복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복을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중생’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는 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생한 그리스도인을 위해 또 다른 큰 복을 예비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침례’입니다.

 성령침례는 중생한 그리스도인이 더욱더 능력 있게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성령침례는 중생과 구분되는 것으로 중생이 성령님의 내주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품게 되는 체험이라면 성령침례는 성도의 전인격이 성령님에게 완전히 잠기므로 방언을 말하며 권능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체험입니다.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면 반드시 성령침례를 받아 능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령침례는 성도가 일평생 단 한 번 체험하는 단회적인 사건입니다. 반면에 ‘성령충만’은 성령침례를 받아 전인격이 성령에 완전히 잠기는 체험을 한 성도가, 이를 꾸준히 지속할 때 나타나는 영적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침례는 최초의 성령충만 체험이기도 합니다. 성령침례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체험이라면 성령충만은 반드시 지속되어야 하는 체험입니다(엡 5:18). 그러므로 성령침례를 받은 성도는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여 성령 충만한 상태를 한결같이 유지해야 합니다.


2. 중생과 구별되는 성령침례에 대한 성경적 증거

성경은 여러 구절을 통해 중생 이후 성령침례를 받은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는데, 이는 성령침례가 중생과 구별되는 체험이 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사도들이 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이미 중생한 자들이었으나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순절 날 성령침례를 받았습니다(행 2:1∼4). 그리고 빌립 집사가 전도한 사마리아인들이 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은 빌립 집사의 전도로 예수님을 믿고 물침례도 받았으나 이후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로 성령침례를 받았습니다(행 8:14∼17). 끝으로 에베소의 제자들이 있습니다. 에베소의 제자들은 바울이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 19:2)라고 묻자,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다고 답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침례를 받고 방언도 말했습니다(행 19:6).


3. 성령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야 하듯, 모든 믿는 사람들은 성령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 들에게 성령침례를 받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행 1:4∼5). 그렇다면, 우리가 성령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입니다(행 1:8). 성령침례의 주된 목적은 주를 섬기기 위한 능력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성령침례를 받기 전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숨어있던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요 20:19). 그러나 오순절 날 성령침례를 받은 후 소리를 높여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로 변화 되었고, 그들이 전한 복음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왔습니다(행 2:14∼42). 우리도 이처럼 성령침례를 받을 때 담대하고 권능 있는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둘째,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 1:16). 거룩은 성도의 목표이자 의무입니다. 그러나 거룩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원을 받았을 지라도 육체를 입고 있는 한 끊임없이 이어지는 죄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침례를 받고 성령의 충만을 힘입으면 우리는 죄의 유혹을 이기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롬 8:3∼4). 거룩하신 성령님을 의지하여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4. 성령침례를 받기 위해

성령침례를 받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침례는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더불어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날 설교에서 ‘회개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의 선물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행 2:38). 성령님은 깨끗한 심령 위에 임합니다. 무엇보다 간절한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임하지 않으십니다. 성령침례는 사모하고 구하는 자에게 임합니다(눅 11:13).

 끝으로 성령침례를 받기 원하는 성도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성령침례는 하나님의 약속임을 기억해야 합니다(눅 24:49). 성령침례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구한다면 틀림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성령침례는 오랜 기도에 대한 보상이나 헌신의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어떠함을 보시고 성령침례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침례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자신의 신앙을 탓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구하고 또 구할 때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 때에 성령의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 간추린 만나

 <성령침례와 성령충만의 의미>
1. ‘성령침례’는 중생한 그리스도인의 전인격이 성령님에게 완전히 잠기는 체험입니다.
2. ‘성령충만’은 전인격이 성령에 완전히 잠기는 체험을 한 그리스도인이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상태입니다.
3. 모든 성도들은 ‘성령침례’를 받고, ‘성령충만’을 유지해야 합니다.

<중생과 구별되는 성령침례에 대한 성경적 증거>
1. 성경은 여러 구절을 통해 성령침례가 중생과 구별된다고 말씀합니다.
2. 사도들, 사마리아인들, 에베소의 제자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성령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
1.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성령침례를 받아야합니다.
2.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기 때문에 성령침례를 받아야합니다.

 <성령침례를 받기 위해>
1. 성령침례를 받기 위해서는 구원의 확신, 철저한 회개, 간절한 바람이 있어야 합니다.
2. 성령침례는 하나님의 약속이며, 선물입니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성령침례를 받읍시다.
2. 날마다 성령충만 합시다.
3. 능력 있는 성도가 됩시다.

<기 도>
1. 성령침례를 아직 받지 못한 성도가 있다면, 그가 성령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2. 성령으로 충만하여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성령으로 충만하여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기사입력 : 2019.01.27. am 10:3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