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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리 교회 꿈과 희망을 말하다-이영훈 위임목사

“올해는 전 성도의 영적 성장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 희망의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도님들에게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 모두가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무장하여 날마다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성도님들의 삶이 주님 은혜 안에서 형통하길 기도드립니다.”

- 새해 우리 교회는 3대 목표로 ‘말씀과 성령으로 성장하는 교회’ ‘예수님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는 교회’를 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목사님의 새해 소망이 궁금합니다.
“교회는 교육과 선교와 봉사가 함께 잘 조화를 이뤄야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께 인정받는 교회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교회 안에 성도가 살고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새롭게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성도가 살고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개혁되려면 첫째가 말씀의 생활화이고 둘째가 말씀의 생활화를 가능케 하는 성령 충만입니다. 이를 위해 강력한 기도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올해 전 성도가 말씀을 마음에 단단히 뿌리 내리게 하고 성령 충만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 이제 70주년을 향한 항해가 시작됐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서 교회의 기초를 새롭게 하라는 비전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올해 우리 교회가 지향할 점은 무엇인가요?
“우리 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영적으로 성숙해야 합니다. 영적 성숙을 위해서는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 돼야 합니다. 올해는 전 성도의 영적 성장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 목사님은 전 성도가 선교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를 지향하고 계십니다. 이에 발맞춰 제3세계 선교에 주력해왔던 우리 교회 선교 방향을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을 위한 선교정책으로 전환하고 선교센터(Love Each Other) 사역에 나설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역일까요?
“이제 선교사를 해외로 보내던 시대에서 국내에 들어와 있는 200만 다문화 가족을 선교사로 변화시켜 보내는 패러다임 쉬프트가 필요합니다. 다문화 가족 공동체(교회)를 많이 세워 한국에 와 있는 다문화 가족을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 준선교사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의 통일은 우리민족의 오래된 숙원입니다. 목사님께서는 평소 성도들이 먼저 성령으로 충만하고 기도로 무장한 뒤 남북한의 복음통일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복음통일은 무엇이며 복음통일을 위한 우리 교회의 노력,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북한은 나눠서 살아온 지 70년이 넘었습니다.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있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사상으로 살아왔습니다. 남북이 통일이 되어도 서로 다른 사상 때문에 힘듭니다. 통일은 정치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음통일은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 주민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남쪽도 지금보다 더 견고하고 단단하게 복음화 되어 기독교 복음을 바탕으로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평양 심장전문병원 건축이 재개되어 속히 준공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260개 군에 인민병원을 건립하는 일에 한국 교회가 하나 되어 병원을 건립하고 북한에 있던 해방 전의 3500개 교회들이 복원되는 일을 추진하려 합니다. 복음 통일만이 진정한 통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성경인물이 있으신지요. 그 인물을 꼽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요셉을 제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요셉은 성경의 인물 중에서 가장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고 로마서 8장 28절(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을 생각나게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셔서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대담 이승한 홍보국장 / 정리 복순희 오정선 기자 / 사진 김용두 기자 / 편집 김성혜 기자

 

기사입력 : 2019.01.06. am 10:1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