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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님의 사람아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딤전 6:11-12)

귀한 은혜의 찬송을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예루살렘 찬양대에서 매 시간마다 귀한 찬양을 불러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한 해를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셔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주님의 품에 우리를 품으시고, 모든 힘들고 어려운 일을 헤쳐 나아가게 하시고, 은혜에 은혜를 더해주셔서 오늘 이렇게 올해 이제 이틀, 하루 반을 남겨놓은 시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우리가 새로운 결심을 가지고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 품에 품으소서>

(1절)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에 팔로 덮으소서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2절)

주님 안에 나 거하리 주 능력 나 잠잠히 믿네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연약해서 쓰러져있을 때 우리를 일으켜주시고, 상처 입고 아파할 때 우리를 위로하고 치료해주시고,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 우리를 안아주시고 엎고 와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 그렇게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지만,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러울 뿐입니다. 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어서 감사하지 못하고, 내가 당한 어려움에 쉽게 불평하고 원망하며 남 탓을 하며 살았던 저희들의 연약함을 용서하여주시고, 우리의 호흡이 다하는 그 날까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설교말씀>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디모데전서 6장 11절, 12절 말씀을 가지고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 나누기 원합니다. 한 번 따라해주세요. “너 하나님의 사람아.” “너 하나님의 사람아.”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던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부끄럽고 부족한 모습으로 내 중심의 삶을 살았는데, 주님은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우리를 보살펴주셔서 또 올 한 해 은혜로 살게 해주셨습니다. 우리 자신의 신앙을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점검해보고,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가리켜 말씀하기를,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한 번 따라해주세요.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택하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주셨으니, 우리는 이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디모데전서 6장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피해야 할 것, 따라가야 할 것, 그리고 싸워서 이겨야 할 것, 이 세 가지를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1. 피해야 할 것

먼저 피해야 할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 원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1절입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피하라고 말씀하셨냐면, 우리가 예수 믿고 나서 죄의 유혹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모습에서 떠나, 그것을 피해 주님이 원하는 길로 가라는 말씀입니다. 시편 1절로 2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말씀했습니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면,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악한 사람들의 생각을 따르면 안 됩니다. 우리 생각을 지켜야 됩니다. 그리고 죄인의 길에 서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안 됩니다. 우리는 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더욱이 오만방자해서 하나님을 모르고 주님의 뜻을 거역하고 사는 사람들과 함께 같은 자리에 앉아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 자신을 지켜야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죄의 모습에서 우리는 떠나야만 합니다.

사도 바울은 특별히 거짓된 교훈과 교만과 분열, 악한 모습을 떠나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그 전에 이와 같은 말씀으로 설명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3절로 5절입니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올해가 가기 전에 이런 부정적인 모든 모습을 과감하게 다 내던져버리기 바랍니다. 다시는 기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3장 13절입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올 한 해를 지내오면서 우리가 상처받았던 것, 우리를 슬프게 했던 것, 실패의 경험, 마음 아팠던 모든 일들, 염려, 근심, 걱정을 다 내던져버리고, 이제는 새롭게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늘 과거에 붙잡혀있기 때문에 그 삶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늘 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거의 상처로부터 우리는 벗어나야 합니다. 성경은 “그리고 거짓과 교만과 분열과 탐욕에서 벗어나라”라고 말씀합니다.

잘못된 그 거짓의 길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분열의 길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가장 상처입히는 것이 분열입니다. 분열은 마귀의 역사요, 하나 됨은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뱀에게 마귀가 들어가서 그들을 유혹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분열시켰습니다.

이것이 바로 죄입니다. 죄는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시작해서 분열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든지 우리가 믿는 성도들끼리 분열하면 안 됩니다. 하나가 되어서 주님을 기쁨으로 섬겨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하나가 되어야만 하고, 구역이 하나가 되어야만 하고,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통일시대를 준비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사분오열되어서 서로 진보 보수끼리 다투다가는 언제 우리가 통일을 맞이할지 모릅니다.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한마음 되어서 최소한도 남한 인구의 절반 정도 예수를 믿으면 그때 통일시대가 열리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야 북한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 말씀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모든 죄가 이 탐욕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뭐니 뭐니해도 머니(Money)가 최고여’ 이렇게 돈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물질은 쓰라고 주신 거예요. 움켜쥐고 있는 한 그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써야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뉴욕 맨하턴에서 노숙자가 얼어 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잠들어 있던 슬립핑 백을 열어보니까 그 안에 5불 10불 20불 돈이 빼곡히 들어있는데, 무려 5만 불이 들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6천만 원이 그 안에 있었던 거예요. 그중에서 조금만 꺼내서 호텔에 들어가서 더운물에 샤워도 하고 음식 마음껏 시켜 먹고 했더라면 그날 밤 그렇게 추운 겨울에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은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이 노숙자와 같은 삶을 삽니다. 쌓아놓기만 하고 쓰지 못하니까 그 삶에 근심만 깊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 가운데 큰 재벌인 빌 게이츠(B. Gates)와 워렌 버핏(W. Buffett)은 많은 자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약 3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9조 10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나눈 것입니다. 하루에 50억씩 기부한 셈입니다. 워렌 버핏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약 3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3조 50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눠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더 복을 주셔서 빌 게이츠는 1994년 재산이 84억이었는데 932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100조 원이 넘는 거부가 되었습니다. 워렌 버핏도 2006년에 420억 달러에서 현재 820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90조가 되는 그런 큰 거부가 되어서 그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마음껏 쓰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경고합니다. 디모데전서 3장 1-2절에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고 있는 바들 바로그들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걸림돌이 십일조가 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넘어서야 합니다.

최근 100년 동안 돈을 많이 번 재벌이 누구냐 하니까 바로 록펠러(J. D. Rockefeller)입니다. 그런데 록펠러가 이렇게 큰 거부가 된 것은 너무 가난하고 어려운 생활을 했는데 어릴 때, 6살 때 어머니가 교회를 갔다 오라고 하면서 20센트 용돈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잘 들어라. 내가 이것을 다 너에게 주는 것이지만 이것의 십 분지 일은 하나님 것이야. 하나님의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 하고 봉투를 만들어서 2센트를 떼어서 그 봉투에 넣어서 교회에 갖다 바치게 했습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2천 원을 주었는데 200원을 떼어서 십일조를 하도록 한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것이 그의 삶 속에 뿌리를 내려서 한평생 그는 주님 앞에 기쁨으로 십일조를 드리면서 살았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그를 축복해주셨느냐 어릴 때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던 그가 40대에 미국 최대의 재벌이 되고, 50대에 세계 최대의 재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회계 장부 표지에 ‘수입의 십 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표시해놓았습니다. 나중에 회사가 많아지고 수입이 많아지니까 십일조만 계산하는 직원이 4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십일조 외에도 많은 기부를 했는데, 록펠러가 살던 시절에 뉴욕에서는 아무도 수도세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든 수도에 필요한 비용을 다 록펠러가 대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가 세운 록펠러 의학연구소, 록펠러 재단을 비롯해서 12개 종합대학, 12개 단과대학 그리고 교회를 4,928개를 지었습니다. 누구든지 편지 보내서 교회를 지어 달라 하면 교회를 다 지어주었습니다. 그가 세운 록펠러 대학에서는 25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고, 시키고 대학은 91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그가 평생 기부한 금액을 오늘날 화폐가치로 따져볼 때 1,280억 달러, 약 145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십일조 하다가 이렇게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이 이 신앙을 본받았으면 참 좋겠어요. 이야기 들어보니까 쌓아놓고 있는 돈이 800조라 하는데, 좀 좋은 일에 다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노사갈등도 사라지고 빈부격차도 사라지고 더 좋은 세상이 다가올 줄로 믿습니다. 과감하게 이러한 탐욕도 버리고, 이제 우리가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주님이 원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2. 따라야 할 것

둘째로 따라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1절은 말씀합니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예수 믿고 난 다음 달라져야 합니다. 작은 예수로 변화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은 지 몇 년이 지나도 그 못된 성격 그대로 가지고 아무대나 성질내고 소리 지르며 산다고 하면 그는 구원 받았다고 하나 부끄러운 신앙인인 것입니다. 달라져야 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 져야 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야 져야 됩니다.

최소한도 예수를 십 년 이상 믿었으면 거의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의로운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야 됩니다. 나아가서 우린 경건하게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그 희생의 사랑을 배워서 우리는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있어도 참지 못하고 그냥 원망하고 불평하고 분노한다면 우리는 참 주님 앞에서 부족한 모습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참고 견디는 인내가 필요하고 우리에게 온유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이 온유입니다. 예수님께선 마태복음 11장 29절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기록합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는 여러분이 어떻게 살았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 밤낮 술고래가 되어서 주먹을 휘두르고 소리 지르고 살았는지 그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존경할 정도로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삶 속에 의가 넘쳐나고 경건하고 믿음으로 사랑으로 인내로 온유로 겸손으로 무장해서 여러분을 통하여 여러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은혜가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셋째로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디모데 전서 6장 12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하였도다”

예수님 믿는 그날부터 우리는 영적 전쟁이 시작됩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내가 죄 속에 살았으니깐 죄 짓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거짓말도 하고 사기도 치고 싸우고 주먹을 휘두르기도 하고 술에 취해보기도 하고 도박에 빠져 보기도 하고 내 맘대로 하고 살았는데 예수 믿고 나니까 내 맘에 성령이 들어와서 새사람의 모습으로 나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을 우리가 발견하게 됩니다.

화내서 소리 지르려고 하면 성령님께서 새사람을 통해서 말씀합니다. “하지마라.” 분노할 때 우리 맘을 다스립니다. 맘을 가라 앉혀라. 이쪽의 사람은 ‘화 내, 화 내, 싸워, 싸워, 소리 질러, 소리 질러’ 새사람이 ‘그럼 안 된다, 그럼 안 된다.’ 그래서 영적 전쟁이 내 속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모든 영적 전쟁에서 여러분 반드시 승리하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7절 8절은 말씀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여러분, 영적 전쟁의 승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죄와 싸워 승리하고 내 맘속의 불신앙과 싸워 승리하고 고집과 교만과 싸워 승리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싸워 승리하고 원망, 불평과 싸워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어저께 암을 이기는 50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쓴 사람이 아마 제 설교를 많이 들은 거 같다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말만 해라. 절대로 부정적인 얘기는 꺼내지도 말고 긍정적으로 자기가 건강했다고 선포하라고 얘기했어요. 의사가 쓴 건 아닌 거 같고, 보니까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긍정적으로 살면 몸에 있는 암들은 다 떠나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사시기 바랍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사시기 바랍니다. 어쩌다 실수할 수 있어요.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가라앉지 말고 주저앉아 있지 말고 회개하고 다시 벌떡 일어나야만 됩니다. 열 번 쓰러져도 열한 번 일어나서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왜, 여러분 가운데 우리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시고, 여러분을 붙들고 계시고 여러분의 일생을 인도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 절대로 우리는 포기하거나 주저앉거나 뒤로 물러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 계셔서 여러분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절대로 여러분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여러분을 붙들어 주시고 여러분을 위로해 주시고 여러분에게 새 힘을 공급해주고 계신 것입니다.

상처받고 쓰러져 있을 때 우리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슬퍼 혼자 울고 있을 때 우리를 와서 안아주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너무 괴롭고 힘들어 고통스러워할 때 주님이 그 사랑의 품에 꼭 안고 “내가 널 사랑한다. 힘내라. 낙심하지 마라.” 위로의 말씀을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떠한 도전도 어떠한 환난도 어떠한 핍박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5절, 37절은 고백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겨우 간신히 가까스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위대한 승리의 선언을 마음에 품고 다가오는 새해에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싸움의 대상이 밖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예를 들어서 여러분, 말을 할 수는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처받은 내 자신이 문제인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이겨내야 되는데 이겨내지 못 하니까 자꾸 사람들을 통해서 이 사람도 와서 나를 쿡 찔러보고 이 사람도 나에게 와서 상처를 입히고 하는 그런 일들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속사람이 강해지길 바랍니다. 강해지게 되길 바랍니다. 외유내강, 그래서 여러분의 속사람이 강해져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1982년도 7월 30일 날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 미국 가서 공부를 하라 그래서 유학길을 떠났습니다. 한참 공부를 하고 있는데 1985년 2월 달에 워싱턴에 있는 교회에서 초청을 받았습니다. “우리 담임목사님이 사임하고 떠나셔서 목자 잃은 양이 됐으니 와서 교회를 좀 맡아주세요.” 그래서, 그 곳에 가서 목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 대부분은 미국교회를 빌려 쓰는데 오후 한 시부터 다섯 시까지 미국 교회를 빌려 씁니다. 그래서 이제 가서 열심히 말씀 전하는데 어느 주일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났는데 그 교회의 창립 멤버가 되시고 그 교회의 모든 권한을 갖고 계신 장로님이 얼굴이 굳어져 갖고 “저 좀 봅시다.” 이렇게 부르는 거예요. 저는 예배를 잘 드리고 주님의 은혜로 충만해서 기쁨으로 가운을 입고 내려갔는데 “저 좀 봅시다.” 그러더니 옆에 있는 교실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의자에 앉자마자 소리를 지르시는 거예요. 전 영문도 모르고 그분이 나한테 화를 내는지 한참 그분이 화를 내는 중에 이유를 알았어요. 막 소리를 지르는데 “목사님! 자동차가 필요하면 나한테 얘기해야지 왜 안수집사한테 얘기를 해가지고 내가 그 얘기를 듣게 합니까! 벤츠를 사든지 볼보를 사든지 맘대로 하시오!” 어휴, 소리 꽥 지르는데요. 너무 놀랐어요. 그러더니 내가 뭘 말하려는데 답변할 기회를 안 주고 꽝 문 닫고 나가버렸어요.

저는 태어나서 그렇게 내가 사람들 앞에 누구 앞에서 모욕을 당해본 적이 없습니다. 내용이 어떻게 된 내용이냐면, 제가 그 교회를 후임으로 갔는데 내 전임 목사님이 타던 차가 한 이십만 킬로 뛴 차가 있는데 제가 그 차를 탔어요. 그러니까, 안수집사님들이 보니까 차가 너무 오래돼서 고장날 거 같고 위험하니까 장로님한테 가서 얘기를 한 겁니다. “장로님, 목사님 차 좀 바꿔드려야겠습니다.” 그랬더니 장로님이 화가 난 거예요. 나한테 목사가 와서 얘기해야지 집사 시켜서 얘기했다고. 난 부탁도 안 했거든요. 차에 대해서 입 뻥긋한 적이 없어요.

얼마나 제가 분통이 터지던지 그 날 밤잠을 못 잤다니까. 잠을 못 잤어요. 막 화가 나가지고. 왜 화가 났느냐. 저는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면서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이 다 목사님, 장로님입니다. 어느 장로님이 목사님에게 대든 적을 본 적이 없어요. 우리 큰 아버님도 장로님이시고 아버지도 장로님이시고 작은 아버지도 장로님이시고 또 작은 아버지도 목사님이신데, 한 번도 장로님으로서 목사님에게 소리 지르고 대드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늘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고 어떡하면 교회를 더 부흥시킬까? 목사님을 잘 도와서 교회를 세울까? 그 염려만 했지 삿대질하고 손가락질하는 것을 본 적도 없어요.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그래갖고 잠이 안 오는 거예요. 속상해가지고. 전 성격이 좀 나빠가지고 자꾸 생각을 또 하고 또 하고 또 합니다. 이게 A형의 특징인데 뜯어 고쳐야 돼요. 그래가지고 밤새 잠이 안 와요. 밤새 잠이 안 와. 너무 분해가지고. 내가 왜 분했냐 하면 제가 젊다고 이렇게 무시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내가 진짜로 또 억울한 거는 나도 소리 지르고 맞장 떠야 되는데 먼저 가버렸어. 그래가지고 내가 너무나 분통이 터지는거야. 나도 소리 꽥 질러야 되는데. “장로! 당신, 자격정지!” 하고 목사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자기 먼저 다다다다 하고 가버린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날 밤에 잠이 안 와요. 자다가 벌떡 깨어가지고 너무 속상해갖고 새벽에 일찍 교회를 갔는데 기도가 안 돼요.

하나님 앞에 막 투정을 했죠. “하나님, 이럴 수가 있습니까? 어찌 그 사람이 멀쩡하게 그날 제 차 타고 갔는데 차가 구멍도 안 나고 잘 간지 모르겠네요. 막 분통이 터져갔고 막 하나님께 뭐라고 그랬어요. 다음 날 기도하고 또 다음 날 기도하고 셋째 날 되니까 주님이 내 마음을 만지시더라고요. 내 마음의 분노, 미움이 가라앉으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목사, 그 장로 용서해라. 사랑해라.” 그 다음에 참 하나님도 “축복해라.” “못 해요! 못 해요! 못 해요! 날 그렇게 상처 준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까!” “그렇게 해야 네가 목사다.” 할 말이 없잖아요. 그렇게 해야 내가 목사라니까. “알았습니다.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용서 못 해. 어디 두고 보자. 잘되는 꼴을 두고 보자. 그랬는데 하루 기도하고 이틀 기도하고 삼일 기도하니까 마음이 다 녹아졌어요.

다음 주일날 예배를 잘 드리고 그 장로를 이제 내가 불렀습니다. “장로님, 저 좀 봅시다.” 지난 주일날 들어갔던 교실로 데리고 들어가서 “앉으세요.” 그런데 이 장로님이 저를 보고 싱글 벙글 막 이러고 와요. 희한한 일이다. 그래서 제가 말을 꺼냈습니다. “장로님 제가 일주일 동안 장로님 기도 많이 하고 왔습니다.” “왜요? 무슨 일 있어요?” 그분 하는 말씀이. “장로님, 지난주에 저한테 화내고 소리 지르셨잖아요.” 그러니까 “그거요? 저는 돌아서면 다 잊어버려요.” 아이고, 그분 화를 잘 내는데 돌아서면 다 잊어버린데요. 그러면 화를 내서 마음에 상처받은 사람은 어떡하고. 그때부터 시작인데 이 분은 끝나버린 겁니다. 이미 소리 꽥 지르고 돌아가면 끝난 거예요. 그분이 미국 와서 의학박사에다가 대학교수에다가 또 독자에다가 그냥 독불장군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분이었는데 화는 잘 내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참 편한 성격이에요. 참 기가 막히더라고.

나는 일주일 동안 잠도 못 자고 말이지 기도 엄청나게 하고 왔는데 그래서 제가 “장로님 제가 기도해드릴게요.” 그러고 손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날려 그래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한참 울었어요. 장로님도 같이 따라 우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제가 좀 억울해서 울었던 거 같아요. 일주일 동안 잠도 못 자고 마음고생 했는데 이 사람 멀쩡하게 와갖고 무슨 일이냐 그러니 내가 참 그런데 처음에는 억울해서 울고 나중에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울고 그 장로님도 울고 또 울고.

그날 이후로 제가 미국에서 목회 마칠 때까지 단 한 번도 저에게 대든 적이 없고 저를 잘 도와서 목회하도록 해주었습니다. 건축 위원장으로 교회를 아름답게 건축하는데 앞장 서서 헌신해주었습니다. 얼마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러분, 이렇게 자신과 싸워서 이기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지면 안 됩니다. 분노하고 소리 지르고 다투는 것은 지는 겁니다. 용서하고 또 용서하고 또 용서하고 또 용서하고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본받아서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해 지나가기 전에, 여러분에게 상처 입혔던 사람을 다 용서하고 이제 새해, 새로운 모습으로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는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사랑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못난 저희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작은 예수처럼 살게 하시는 능력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 우리가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기사입력 : 2018.12.30. am 10:4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