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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한국인 최초 세계 종교 지도자상 수상

아시아계 미국인연합회 주최

 이영훈 목사가 11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회’(Asian American Congress)가 주최한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에서 ‘세계 종교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34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회는 해마다 미국 사회를 빛낸 각 분야의 사람들에게 올해의 인물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올해의 여성’에 로라 카렌 나쏘 카운티 시장, ‘올해의 판사’에 마가렛 그레이 판사, ‘올해의 변호사’에 그렉 라삭 변호사 등 10여 명이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훈 목사는 한미기독교지도자기도회를 꾸준히 개최해 한국과 미국의 우호증진과 상호협력에 기여하고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처음 제정된 세계 종교 지도자상의 첫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인물상은 마이클 블룸버그,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미국의 주요 정치인들이 수상했다.

 이영훈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아시안들과 소수민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회 제3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또 “아시아계 미국인 연합회는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위한 사회 교육 문화 및 다양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을 해 왔으며 이제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빈곤 해결과 에이즈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마이클 림 의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전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에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영훈 목사는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남한과 북한이 하나 될 꿈을 가지고 우리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소망한다”며 “이 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미지도자기도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한미 우호와 남북통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엔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 제임스 오닐 뉴욕주 경찰국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뉴욕= 글 사진 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8.11.04. pm 13:24 (입력)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