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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나님을 찬송하라

< 제3단원 말씀연구 :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

◎ 찬송가(다같이) : 21장(통일 21장), 478장(통일 78장)
◎ 신앙고백(다같이) : 사도신경
◎ 말씀봉독(다같이) : 시편 117편 1∼2절
◎ 본문읽기
◎ 주기도문(다같이) 
: 맨 마지막에
◎ 오늘의 만나
 시편 117편은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에게 야훼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촉구하는 ‘찬양시’입니다. 이 시는 성경에서 가장 짧은 단 두 절로 구성되어있지만, 놀라운 진리와 축복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시편 117편을 통해 우리가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인생의 본분
 사람이 인생의 본분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의 삶은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정처 없이 방황하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말해주실 수 있는 분은 인간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을 갖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이사야 43장 21절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이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시편 117편 1절은 “너희 모든 나라들아 야훼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동시에 우리에게도 가장 큰 기쁨과 만족을 주는 일입니다. 피조물은 창조의 목적을 따라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고 기쁜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의 가장 마지막 절인 150편 6절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야훼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호흡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 호흡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찬양과 감사가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합니다.

 시편 50편 23절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어떤 문제도 감사와 찬송 앞에 무너집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감사는 상대적인 감사가 아니라 절대적인 감사이며, 감사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나 고난에 처했을 때 기도와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셔서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인자하심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117편 2절은 “우리에게 향하신 야훼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야훼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라고 말씀합니다. ‘인자’는 히브리어로 ‘헤세드’라고 하는데, 이것은 언약에 근거한 은혜와 사랑을 의미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약속일 뿐만 아니라 크고 풍성합니다. 시편 103편 8절은 “야훼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넓이와 깊이는 사람이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요일 4:10∼11).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우리가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날마다 고백하고 찬송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 감동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믿는 자들만이 아니라 불신자들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의 삶을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로서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마 5:44∼45).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 나타내며 살아야 합니다. 한없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돌리고, 그 인자하심을 닮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찬양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영원토록 진실하십니다. 그리고 진실하신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실하게 그분의 말씀을 이루십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남긴 마지막 당부가 기록된 신명기 28장은 ‘축복과 저주의 장’이라고 불리는데, 거기에 기록된 축복의 약속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할 때 하나님께서 축복의 약속을 이루어주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신실하게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시고 이끌어주십니다.


 사무엘상 12장 21절부터 22절은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야훼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야훼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정작 믿고 따라가기 어려운 순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었지만, 아브라함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기뻐하시고 그에게 놀라운 축복을 더해주셨습니다(창 22:16∼18).  우리의 생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일지라도, 진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 간추린 만나
 <인생의 본분>

1. 사람이 방황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인생의 본분을 깨달아야 합니다.
2.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양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3. 우리는 창조의 목적을 따라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
1. ‘인자’는 언약에 근거한 변하지 않는 은혜와 사랑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넓이와 깊이는 사람이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그 인자하심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찬양>
1. 진실하신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하신 것을 지키십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이 축복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3. 우리의 생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일지라도 진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 내 삶의 만나
 <옆 사람에게 인사>

1.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2.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닮아갑시다.
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기 도>
1. 세상의 헛된 것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인자하심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3.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중보기도>
옆 사람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합시다.

 

기사입력 : 2018.10.28. am 09:4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