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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더 잘 알게 되고 꿈도 찾아”-장찬우,석유진 학생

 장찬우 학생(중1)은 4형제 중 막내다. 형들 모두 ‘꿈꾸는 사람’의 멤버로 활동했고 재밌게 활동하는 형들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웠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활동하면서 많은 작품에 섰지만 이번 공연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주인공인 예수님 배역을 맡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친형이 주인공으로 섰던 작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찬우 군은 이번 공연에서 최고 연장자로서 동생들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보였다. 집안에서는 막내지만 동아리 내에서는 형으로서 동생들을 지도하기도 때로는 다정하게 보듬기도 한다.  

 성극 동아리 활동의 매력을 묻자 찬우군은 “‘꿈꾸는 사람’ 활동은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임하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오랜 기간 하다 보면 춤과 암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또 대사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알게 되니 좋아요”라고 말했다.

 석유진 학생(고1)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활동했고 찬우와 공연도 함께 했다. 어머니의 권유로 꿈꾸는 사람 활동을 하게 됐는데 교회 안에서 또래 친구들과 노는 게 무척 즐거워 활동을 이어갔다. 그런데 6학년 말 무렵 맡기 싫은 배역을 받아 떼를 쓰며 그만뒀다고 했다. 어린 마음에 내린 결정이라 며칠은 연습이 없다는 것에 기뻤지만 곧 밀려오는 허전함에 후회했다. 현재는 고등학생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음향, 촬영 등은 물론이고 뒷정리를 도우며 후배들을 지원한다.

 석유진 학생은 “제 꿈도 찾았어요. 제가 무대에 관심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됐고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됐어요. 현재는 학교에서 뮤지컬을 배우고 있어요”라며 성극동아리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갖게 되고 문화사역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8.10.21. am 10:14 (입력)
김주영기자